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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구에서 예정된 정비사업 분양 예정 단지는 16곳이다. 오는 3월 신반포15차 재건축으로 조성되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하반기엔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방배삼익)', 송파구 잠실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등이 예정돼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1.30 07:17 | 이송렬

... 850㎡의 내·외관이 수려한 6층 건물. 법인 사옥으로 사용 중. 유동인구 풍부한 지역. 투자 및 임대수익용, 법인 사옥으로 적합. 급매가 145억원. 02-519-3008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9251-8842)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역세권 대로변 근생 빌딩=대지 410㎡, 연면적 1460㎡의 지하 1층~지상 5층 전 층 근린생활시설 건물. 엘리베이터. 월세 2100만원. 공실 없이 임대 중. 전 층 명도 가능. 건폐율·용적률 이득 본 건물로 향후 리모델링 시 가치 ...

한국경제 | 2024.01.29 19:05

... 폭이 커졌고 일부 단지의 경우 불과 한 달 새 1억원가량 집값이 내린 곳도 있었다. 29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올 들어 7가구가 손바뀜했다. 서울에서 거래가 두 번째로 많은 단지였다. 잠실동 잠실엘스(7가구)와 같은 동 리센츠(6가구) 신천동 파크리오(5건) 등도 손바뀜이 잦은 아파트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단지들은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할 당시 일부 면적이 2021년 전 고점에 근접할 정도로 ...

한국경제 | 2024.01.29 07:51 | 김소현

... 계약물량 일부가 섞인 것이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통계는 순수하게 4월에 거래된 계약 건수만 합한 수치다. 정부가 발표하는 신고일 기준의 거래량은 당월에 신고가 됐다는 것일 뿐, 온전한 당월의 거래량은 아닌 셈이다. 송파구 잠실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지난해 3∼4월 서울 아파트 시장은 연초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로 전년도의 극심한 거래 절벽을 딛고 급매물이 팔려나갔던 시기"라며 "계약일 기준 통계에서 보듯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 맞다"고 ...

한국경제 | 2024.01.26 10:22 | YONHAP

... 1억2000만원 내렸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20억원대에 나갔으니 그나마 좋은 가격에 팔린 것"이라며 "매수자가 없으니 가격이 계속 내리고 있다. 저층으로는 18억원대 매물도 여럿"이라고 귀띔했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도 지난 22일 8억95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직전 거래인 지난 13일 10억2500만원에서 1억3000만원 내린 가격이다. 이 단지 전용 124㎡ 역시 18일 30억원(9층)에 팔렸는데, 직전 거래인 3...

한국경제 | 2024.01.25 14:00 | 오세성

... 228건 손바뀜했다. 이 단지 역시 2019년 9월 준공돼 5년이 채 안 된 새 아파트다. 전체 규모는 4932가구에 달한다. 3위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였다. 작년 매매는 244건이었다. 송파구는 파크리오뿐 아니라 잠실동 리센츠(5위, 150건), 잠실엘스(7위, 129건) 등의 거래량이 모두 많았다. 리센츠와 잠실엘스는 각각 5563가구, 5678가구다. 비강남권에선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4위, 183건)와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6위, ...

한국경제 | 2024.01.23 18:08 | 심은지

...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228건)이다. 이 단지 역시 2019년 9월 준공된 신축 아파트다. 전체 4932가구에 달한다. 3위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244건)로 집계됐다. 총 6864가구로 이뤄졌다. 송파구는 파크리오뿐 아니라 잠실동 리센츠(5위, 150건), 잠실엘스(7위, 129건) 등의 거래량이 모두 많았다. 리센츠와 잠실엘스는 각각 5563가구, 5678가구다. 비강남권에선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4위, 183건)와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6위, ...

한국경제 | 2024.01.23 10:26 | 심은지

...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7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송파구(-0.13%)는 가락·잠실·문정동의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나며 낙폭이 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59㎡는 지난 10일 1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같은 면적 매매가 19억3000만~19억5000만원보다 최대 8000만원 내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 ...

한국경제 | 2024.01.18 18:34 | 김소현

... 0.03%로 0.01%포인트 축소했을 뿐,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0.06%, 0.04% 내리며 전 주의 낙폭을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0.1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송파구 대표 아파트들도 줄줄이 하락 거래가 발생했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 11일 23억원(22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였던 24억6000만원(29층)과 비교하면 약 2주 만에 1억6000만원 내려갔다. 하루 전에는 '잠실엘스' ...

한국경제 | 2024.01.18 14:00 | 오세성

이른바 ‘강남 3구’로 꼽히는 서울 송파구에서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잠실동 주요 아파트를 중심으로 서울의 집값 회복을 주도했던 흐름과 상반된 모습이다. 매수 대신 전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전세가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문정동 올림픽훼밀리 전용면적 84㎡는 지난 5일 16억원(15층)에 거래됐다. 두 달 전 매매가격(17억3000만...

한국경제 | 2024.01.14 17:43 | 서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