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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해선 공개항목과 원가산정 기준, 그리고 민간부분으로의 확대 여부가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민간아파트의 경우 현실적으로 땅값산정에 어려움이 있어 원가공개 대신 원가연동제와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채권입찰제는 상한액을 시세의 90%에서 70%수준으로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재경부와 건교부, 서울시가 각각 이견을 보여왔던 후분양제는 민간부분 적용을 잠시 유보하고 공공아파트의 경우 공정의 40%가 진행된 후 분양하는 방식이 ...

한국경제TV | 2006.12.07 00:00

11.15부동산대책 후속방안‥분양가+채권상한액 주변시세의 70~80% 검토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11·15 부동산대책에 이어 채권매입액을 낮춰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를 인하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 주목된다. 건설교통부와 열린우리당은 17일 국회에서 김용덕 건교부 차관과 변재일 제4정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를 갖고 △중·대형 아파트에 적용되는 채권입찰제 개선 △마이너스 옵션제 도입을 통한 건축비 인하 △분양원가 공개 확대 △디벨로퍼 등록 기준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변 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

한국경제 | 2006.11.17 00:00 | 이정선

[정부 또 부동산대책 발표] 분양원가 공개확대 여부 관심

... 분양원가 공개확대 여부 등을 집중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또 아파트 분양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택지비 인하 방안과 주변 집값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채권입찰제 수정 여부,기반시설 설치비용 분담,신도시별 용적률 상향조정 방안 등도 논의하게 된다. 채권입찰제는 현재 시세의 90%에 맞춰 채권을 매입해야 하는 채권 상한액을 공시가격으로 낮추거나 비율을 줄이는 내용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

한국경제 | 2006.11.03 00:00 | 이정선

검단.파주신도시 채권상한액 낮아질듯

정부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 때 첫 적용돼 고분양가를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채권입찰제를 신도시 건설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실분양가를 낮추기로 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처럼 서민용 주택이 많이 ... 아파트의 채권상한액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건교부는 송파신도시 등 투기가 우려되는 곳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채권상한액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입찰제가 시행되는 아파트의 실분양가(채권손실액 포함)는 주변 아파트 시세의 90% ...

한국경제 | 2006.11.01 00:00 | 김문권

건교부 "공공택지지구 채권입찰제 보완"

정부는 공공택지지구 중대형 분양시 적용하는 채권입찰제도를 시세반영 비율을 낮추거나 상한액을 차등적용하는 등 보완할 방침입니다. 또 수도권 신도시 확대개발 대상에서 경기도 화성동탄신도시는 제외할 전망입니다. 강팔문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은 오늘(31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판교신도시 분양에 채권입찰제를 적용했으나 시행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또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초까지 ...

한국경제TV | 2006.10.31 00:00

[리포트] 판교 당첨자, 자금확보가 관건

...앵커] 오늘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주택 당첨자 6,780명이 발표됐습니다. 당첨자들은 이번에 처음 채권입찰제가 시행되는 만큼 초기부담금이 만만치 않아 대출준비 등 자금계획을 미리 챙겨야 합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잡니다. ... 청약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자 브릿지] 판교 2차분양 당락이 결정됐습니다. 이제는 중대형 당첨자 모두 채권매입 상한액을 써낸 만큼 초기에 자금을 얼마나 동원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당첨자들은 최우선적으로 청약때 작성한 ...

한국경제TV | 2006.10.12 00:00

판교 2차 당첨자 6780명 발표 … 청약자 86% 채권상한액 써내

... 12만7400명 가운데 85.8%인 10만9309명이 채권상한액을 써냈다. 이로써 1순위 청약예금 가입자 가운데 채권상한액을 써낸 사람들끼리의 실질 청약경쟁률은 판교 청약마감 직후 발표됐던 평균 43.6 대 1이 아닌 28.4 대 1로 ... 107명도 매입상한선까지 채권을 매입해야 당첨자격을 얻게 된다. 예컨대 9-1블록(대우건설) 44평형 당첨자의 경우 채권상한액은 6억888만원이며 이를 할인할 경우 내야 하는 채권손실액은 할인율 38.43%를 적용,2억3381만원을 부담하게 ...

한국경제 | 2006.10.11 00:00 | 이정선

판교당첨자 채권손실액, 가구당 1억7000만원선

...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최대 1조7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5일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판교신도시에서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3948가구의 당첨자들이 모두 채권상한액을 썼다고 가정했을 때 분양가 외에 치러야 하는 채권손실총액은 67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평형별로 2억6089만~8억1197만원에 이르는 가구당 채권매입 상한액에 손실률 38.43%를 적용해 나온 수치다. 특히 판교에서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아파트의 분양가 총액이 ...

한국경제 | 2006.09.25 00:00 | 강황식

[판교 이후 부동산 투자] 판교 당첨 이후 자금마련 이렇게 …

... 자금마련 계획 없이 무작정 당첨됐다간 계약을 포기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판교 중·소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초기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분양가 6억원 이하 중·소형의 중도금 대출은 부채상환비율(DTI)을 ... 연소득의 40% 이내 범위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판교 44평형의 실분양가를 8억1000만원으로 잡으면 대출 상한액은 분양가의 40%인 3억2400만원이 된다. 연봉 4000만원 소득자는 대출 상한액의 59.6%인 1억9300만원까지만 ...

한국경제 | 2006.09.12 00:00 | 이정호

판교 채권할인액 5300억원 예상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당첨된 사람들이 모두 채권을 할인 매각할 경우 총 채권손실액은 53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11일 건설교통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최근 통과된 추경예산안에 명시된 국민주택기금 발행한도액은 ... 늘어났다. 2종 국민주택채권은 판교 등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 수요자들이 매입하는 채권이다. 판교의 경우 당첨자들이 청약 때 매입한 2종 채권상한액(1조4000억원)을 할인율 38%로 모두 되판다고 ...

한국경제 | 2006.09.11 00:00 |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