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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신뢰가 1등의 조건” 진옥동 회장의 품격 리더십[2025 파워금융인30]

      ... 현금배당을 균등하게 실시했고 총 7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8개 분기 연속)했다. 올해도 1월 1500억원에 이어 2~8월 중 5000억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계획 중이다. 글로벌 영업도 확장하고 있다. 진 회장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을 직접 방문해 현지 금융당국 설득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은 카자흐스탄에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법인을 두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도 신한은행 대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의 글로벌 손익은 지난해 말 기준 7589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25.04.28 06:00 | 김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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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내부 갈등 속 증산 확대론…WTI 2.2%↓ [오늘의 유가]

      ... 프라이스퓨처스그룹 애널리스트는 "OPEC이 증산에 나서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이로 인해 카르텔의 결속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장 초반 낙폭을 키웠던 유가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발언 이후 일부 회복했다. OPEC+ 비회원국이지만 협의체에 참여 중인 카자흐스탄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예측 가능성과 수급 균형을 중시한다"며 "합의 틀 안에서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25.04.24 12:05 | 임다연

    • 이스타항공, 고려인 동포 방한 지원

      이스타항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기업 신라인그룹과 함께 고려인 25명의 한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가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려인 2세대에게 역사적 유대감을 주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다.

      한국경제 | 2025.04.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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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역성장...편의점, 해외 노린다 [마켓딥다이브]

      ...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CU는 몽골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가운데 GS25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현재 CU는 몽골에서 70%가 넘는 편의점 점유율을 갖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몽골 500호점 돌파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도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GS25 역시 베트남 호찌민 1호점을 시작으로 7년 만에 355개 점포를 열었고, 하노이 매장 일부는 하루 매출 500만 원을 넘기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해외 성장이 당장 ...

      한국경제TV | 2025.04.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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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카자흐 고려인 동포 방한 지원

      이스타항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기업 신라인 그룹과 함께 고려인의 한국 방문을 지원(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인 그룹은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식품 제조 업체로 올해부터 이스타항공과 함께 △고려인 동포를 위한 사업 지원, △한민족 동포 유대감 강화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고려인 방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려인 2세대에게 역사적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알마티 고려민족 ...

      한국경제 | 2025.04.23 13:18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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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광복 80주년 맞아 카자흐 고려인 동포 방한 지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기업 'Shin-Line(신라인) ' 그룹과 함께 고려인의 한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인 그룹은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식품 제조 업체로, 올해부터 이스타항공과 함께 △고려인 동포를 위한 사업 지원, △한민족 동포 유대감 강화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고려인 방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려인 2세대에게 역사적 유대감과 ...

      한국경제 | 2025.04.23 08:49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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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우즈베크 공항 개발·운영권 따냈다

      ... 개발·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동일한 PPP 구조인 인도네시아 바탐공항은 30%, 필리핀 마닐라공항은 10%의 지분만 확보했다. 우르겐치공항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항공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인접 국가와의 연계성을 높여 ‘항공 실크로드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공사는 이달부터 3개월간 협상을 거쳐 최종 실시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최종 계약에 성공하면 3년 동안 공항 ...

      한국경제 | 2025.04.22 18:04 | 강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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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에 '인천공항' 수출...우르겐치공항 싹 바꾼다

      ... 세계문화유산인 히바 유적지와 인접해 있어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공사는 또 이번 계약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공항개발사업 입지 확대는 물론 글로벌 공항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르겐치공항은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인접 국가와의 항공 연계성 강화를 통해 ‘실크로드 항공 벨트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서다. 공사는 이달부터 3개월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최종 ...

      한국경제 | 2025.04.22 12:10 | 강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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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지구 3520바퀴…최고령 현역 우주인의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최고령 현역 우주비행사인 도널드 페팃(오른쪽 사진)이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중부 제즈카즈간 마을에 착륙선(왼쪽 사진)을 타고 귀환했다. 이날 70번째 생일을 맞아 귀환한 페팃은 MS-26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220일간 지구를 총 3520회 돌았다. 그는 2002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총 1년9개월간 우주에 머물며 미국인 중 최장 우주 체류 기록을 세웠다. 페팃과 함께 비행한 러시아 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

      한국경제 | 2025.04.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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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젤, 카자흐스탄서 '보툴렉스' 및 '리볼렉스' 론칭 세미나 개최

      휴젤이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현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렉스’와 ‘리볼렉스’의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안정적인 경제 환경과 높은 인구 증가율 등으로 미용 에스테틱 산업이 연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다. 휴젤은 카자흐스탄 론칭을 발판으로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론칭 행사는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4.21 11:02 | 김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