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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키 작은 어린이 강좌 ..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소아성장클리닉, 동서신장병연구소, 임상영양연구소는 21일 오후 3~6시 병원 기숙사 강당에서 "키작은 어린이를 위한 건강강좌"를 마련 한다. 키작은 어린이의 원인과 치료(차성호 소아과 교수) 만성 신장질환과 성장장애(조병수 소아과 교수) 키작은 어린이의 영양관리(조여원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을 강의한다. (02)958-830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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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당뇨병 관리방법 교육 .. 한국당뇨협회
.한국당뇨협회는 다음달 18~21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성인당뇨 교육캠프"를 연다. 당뇨치료 전문의료진이 참가해 식사 약물 운동 등을 통한 당뇨병 관리방법 을 교육한다. 참가비 12만원. (02)2297-854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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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건선치료 효과 거둬 ..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은 3백11nm(1nm는 10억분의 1m) 단파장 자외선을 피부에 쪼여 건선치료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윤 교수팀은 30명의 중증 건선환자에게 일주일에 3일씩 치료한 결과 13명은 20회이내, 7명은 20회이상의 치료로 95%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없어졌다고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에 발표했다.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위에 하얀 비늘같은 피부껍질이 겹겹이 쌓여 점차 발진이 뭉치...
한국경제 | 199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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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탈모 냉동요법 개발 ..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한승경 교수팀은 주사맞기 싫어하는 원형탈모증 어린이에게 적합한 냉동요법을 개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치료는 액화질소를 담은 냉동기로 두피를 순간적으로 얼렸다가 녹여서 비정상적인 원형탈모증환자의 면역반응을 복구시켜 탈모증을 치료하는 방법 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2~3회, 1회에 1~2초씩, 보통 두달간 치료한다. 한 교수는 금년들어 30여명의 어린이에게 이 치료를 한 결과 70~80%의 치료율을 ...
한국경제 | 199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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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조산 증가 예방관리 필요 .. 양재혁 교수
.최근 3년간 조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정기검진및 산모 건강관리 등 조산 예방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재혁 성균관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97년부터 올 5월까지 2만여건의 분만사례를 연구한 결과 산모 13명중 1명이 조산(임신 20~38주 사이 출산)을 했고 조산율도 97년 11.5%에서 올해 12.9%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조산은 태아의 기형, 쌍둥이 임신, 자궁기형, 임신중독증 등이 원인"이라며 ...
한국경제 | 199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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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흡연이 이형협심증 원인 .. 김효수 교수
.새벽이나 아침에 발생해 급사의 위험이 매우 높은 이형협심증의 가장 큰 위험원인은 흡연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78명의 이형협심증환자와 80명의 정상인을 비교분석한 결과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유전자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흡연만이 이형협심증의 유발인자로 증명됐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이형협심증 발병위험이 2.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협심증은 관...
한국경제 | 199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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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결막염 비루관협착 유발 .. 우경인 안과 교수
.여름철에 유행하는 결막염을 앓은 뒤에 사후관리를 잘못하면 비루관 (눈물을 코로 배출시켜 적절한 양의 눈물이 나오게 하는 통로)이 막힐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경인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비루관이 막힌 어린이 12명을 조사한 결과 결막염을 앓은후 평균 13개월만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결막염에 염증치료를 하면 일시적으로 염증은 가라앉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가지 원인으...
한국경제 | 199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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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정주영 명예회장, 하버드대 총장의 축하문 받아
... 창립 22주년 및 서울중앙병원 개원 10주년 축하문"을 정 명예회장에게 전달 했다. 루든스타인 총장은 축하문에서 "정 명예회장은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산재단을 설립, 국민들의 건강과 복지 및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치하했다. 하버드대는 지난 96년 서울중앙병원과 "해외협력의료기관" 조인식을 갖고 의료분야에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하버드 메디칼 인터내셔널의 로보트 크론회장과 ...
한국경제 | 1999.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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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감마나이프수술 효과 .. 서울대병원
.뇌종양의 8~10%를 차지하는 청신경종양에 감마나이프 수술이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정현태 교수팀은 지난 97~99년에 이 수술을 받은 52명의 청신경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10개월간 자기공명영상촬영 (MRI)으로 치료효과를 분석한 결과 종양성장억제율이 94%에 달했다고 발표 했다. 대표적 수술합병증인 안면신경마비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선 61.5%가 청력...
한국경제 | 1999.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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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돌연변이 유전자로 진단 .. 연세대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콜레스테롤의 수용체에 유전적인 결함이 있어 피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끼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연세대 심장혈관연구소는 이 질환과 관련한 돌연변이유전자의 유전표식자 18개를 모두 분석함으로써 3~7일 만에 이 질환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방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기존 유전자분석검사는 6개월이상 걸렸고 1인당 1백만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
한국경제 | 1999.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