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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카나다, 캐나다ㆍ미국 최고 40% 할인

에어캐나다는 이달 말까지 이그제큐티브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석) 할인이벤트를 벌인다.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도시 항공료를 최고 40% 할인받을 수 있다. 출발일 기준 12월12일까지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 299만원,캘거리 에드먼튼 349만원,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뉴욕 워싱턴 시카고 보스톤 볼티모어 389만원. 항공권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해당 기간 내 날짜변경은 가능하다. 또 출발일 기준 12월8일까지 ...

한국경제 | 2006.11.12 00:00 | 김재일

컴퓨터 시대에 종이 사용량 두 배로 늘었다

...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계속 1% 안팎에 머물렀다. 이처럼 컴퓨터가 생활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 데 비해 컴퓨터 장비에 쓰는 소비는 크게 늘어났다. 평균소득 가구가 컴퓨터와 주변기기에 쓴 연간 소비액은 1977년 299 달러에서 2003년 326 달러로 늘어났다. 이 기간 중 컴퓨터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지출 증가라고 조사 보고서는 밝혔다. (밴쿠버연합뉴스) 오룡 통신원 oryong@yna.co.kr

연합뉴스 | 2006.11.11 00:00

[Global HR Forum 2006] 인재가 미래다 : (석학 릴레이 대담) (2) 오마에 겐이치 회장ㆍ어윤대 총장

... 능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상상력은 꿈에 불과하다. 학생들에게 이 같은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 난 사이버대학에서 생생한 예를 활용해 가르친다. 캐나다 휘슬러 스키리조트는 밴쿠버의 쓰레기처리장이었는데 노르웨이의 한 엔지니어가 주변의 산과 그 지역의 미래를 내다보고 북미에서 제일가는 스키리조트를 탄생시켰다. 엄청난 가치 창조다. 학생들과 많은 창조적 기업가들의 경험을 나눠야 한다. ○어 총장=하버드 비즈니스 ...

한국경제 | 2006.11.10 00:00 | 박성완

캐나다 대학생 100만명 돌파…유학생 7.4%

... 7.9% 늘어난 3만4천500명을 기록했다. 전공별로는 여학생의 경우 법학·언론학·인문학 분야에 많은 반면 남학생은 공학·수학·정보처리 등의 전공자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전공자가 늘어난 분야는 법학·사회과학·경영학·행정학 등이고 전공자가 줄어든 분야는 교육학·수학·컴퓨터공학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18~24세가 전체의 64%인 65만4천명으로 10년전 59%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밴쿠버연합뉴스) 오룡 통신원 oryong@yna.co.kr

연합뉴스 | 2006.11.09 00:00

줄기세포로 눈먼 쥐 시력회복 실험 성공

... 안구 전구체로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맥라린 박사는 "성인 안구세포를 이식 가능한 상태로 배양하면 인체에서 거부반응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워싱턴대학의 안과전문가 토마스 레 교수는 네이처에 함께 실릴 논문에서 "사람의 안구는 최적의 배양시기가 태아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인간 시력장애 치료 가능성은 아직 불분명하다"는 신중론을 제기했다. (밴쿠버연합뉴스) 오룡 통신원 oryong@yna.co.kr

연합뉴스 | 2006.11.09 00:00

[Global HR Forum 2006] 인재가 미래다 : (Zoom i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은 미국이 아닌 제3국의 대학을 어떻게 운영해야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UBC는 최근 교육 수준이 급격히 높아져 캐나다 국민으로부터 '밴쿠버의 부동산 값은 UBC가 다 올려놓았다'는 '원망'을 들을 정도다. 이 대학은 2003년 유럽연합의 조사에서 세계 35위,북미권에서는 28위의 대학으로 평가됐다. UBC는 648개의 기술 특허 등을 확보하고 있어 미국 최고 공과대라는 ...

한국경제 | 2006.11.07 00:00 | 송형석

내과환자 4명중 1명 "약이 병 키웠다"

종합병원 내과 환자 4명 중 1명은 병을 치료하려고 먹은 약 때문에 생긴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는 조사결과가 캐나다에서 나왔다. 2일 내셔널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임상약학자인 피터 제드 박사 연구팀이 지난해 12주 동안 밴쿠버종합병원 내과를 찾은 환자 5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24%는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나 약 부작용 등 약품 오ㆍ남용으로 인해 생긴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72%는 약을 제대로 썼으면 피할 수 있는 병증이었다고 ...

연합뉴스 | 2006.11.03 00:00

피겨요정 김연아 '완벽연기'

"앞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김연아의 이름이 자주 들릴 것 같습니다" 3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막을 올린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에게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맞아 참가자 12명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김연아는 연기 시작과 함께 트리플 플립-트리플 ...

연합뉴스 | 2006.11.03 00:00

캐나다서 가장 큰 집 85억원에 매물로 나와

광활한 국토를 자랑하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집은 과연 얼마나 클까. 1일 일간지 밴쿠버 선은 1면 대형사진과 함께 캐나다에서 단독주택으로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는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밴쿠버 교외 아보츠포드에 있는 이 집은 대지 20에이커(2만4천484평)에 연건축면적 4만7천 평방피트(1천321평). 가격은 의외로 '헐값'인 99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85억원)의 호가를 달고 있다. 대성당 양식의 정문에서 시작되는 이 집은 7개 ...

연합뉴스 | 2006.11.02 00:00

'개 지칭' 캐나다 여의원 이번엔 '음란녀'로 불려

캐나다 정가의 '가십 메이커' 벨린다 스토로나크 자유당 의원이 피터 매케이 외무장관에 의해 '개(dog)'로 비유된데 이어 이번에는 한 정치평론가로부터 '음란녀(bitch)'로 불리는 수모를 당했다. 31일 밴쿠버 선 등 캐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치평론가인 노먼 스펙터는 밴쿠버의 라디오방송 CKNW의 빌 굿 쇼에 출연해 스토로나크 의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러 차례 이 표현을 썼다. 스펙터는 "연인관계였던 피터 매케이와 타이 도미를 내치는 모습을 ...

연합뉴스 | 2006.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