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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을 리모델링 할때 증축 가능범위가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대 7.6평까지만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리모델링 증축 가능범위 설정, 안전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주택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4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국회 통과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우선 공동주택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시 증축가능범위를 각 가구 전용면적의 20% 이내, 최대 ...

연합뉴스 | 2004.09.23 00:00

건설교통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의 위법건축물은 총 15만2천8백46동(누계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1천5백59동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무허가 건축물이 전체의 94%인 14만3천6백24동,위법 시공 3천7백27동,무단 용도변경 2천3백76동,기타 3천1백19동 등이다. 지역별로는 올해 적발된 위법건축물 1만3천1백75동 중 서울(4천5백64동)과 경기(3천5백95동),인천(5백99동) 등 수도권이 전체의 66.5%인 8천7백58동으로 ...

한국경제 | 2004.09.23 00:00

경기도내 그린벨트 715곳이 내년말까지 해제되거나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돼 일부 규제가 완화된다. 23일 도(道)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01년 9월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우선해제대상지역 확대조치에 따라 도내 20개 시.군 그린벨트내 20가구 이상 마을(중규모 취락지구) 565곳, 42.1㎢를 대상으로 그린벨트 해제작업을 진행중이다. 도는 이 가운데 지금까지 화성시 관내 29곳, 안양시 3곳, 군포시 10곳 등 8개시.군내 중규모 취락지구 100곳(3.6㎢)을 ...

연합뉴스 | 2004.09.23 00:00

... 또 대형 평형의 경우에는 최대 7.56평(25㎡)까지만 증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기준 15~20평 증축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던 서울 시내 일부 노후아파트 단지들의 사업진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의 증축 범위를 제한하고 구조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3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우선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증축 범위를 전용면적의 ...

한국경제 | 2004.09.23 00:00

... 리모델링 사업전환이 전면 금지됩니다. 또, 증축범위를 크게 제한하는 등 정부가 대폭 강화된 리모델링 안전기준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잡니다.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는 리모델링 전환단지에 대해 철퇴가 내려졌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리모델링 안전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과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먼저 재건축 판정을 받은 공동주택에 대해 붕괴위험과 과다비용 소요라는 측면에서 리모델링을 전면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4.09.23 00:00

삼성증권이 (주)한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주)한화가 소유하고 있는 인천 화약공장 부지 매각이 건설교통부 사업승인을 10월달 중순에 내줄 계획에 있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판단했다. 매각가격을 예상대로 5,300억원 수준으로 가정할 때 공장이주비 1,200억원을 제외한 4,100억원 만큼 주주가치가 증가하게 되고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며, 이자비용 감소를 통한 ROE 개선 효과는 연 2%에 달할 ...

한국경제 | 2004.09.23 00:00 | ch100sa

건설교통부는 추석연휴에 도로 교통량이 급증할것에 대비, 도로시설물 안전 사전점검을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에서 노반균열 등 포장면 파손, 도로변 배수로의바닥준설 여부, 비탈면의 낙석방지망 및 낙석방지책 유지보수 상태 등을 중점 검검하고 있다. 건교부는 아울러 연휴에 사고 발생으로 차량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복구장비도 사전정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9.23 00:00

용도를 허가없이 변경하거나 증축한 '위법건축물'이 전국적으로 15만2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교통부의 조사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의 위법건축물은 총 15만20846개로 지난해말에 비해 1559개 늘었습니다. 위법건축물을 유형별로는 무허가 건축물이 전체의 94%인 14만여개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법 시공, 무단 용도변경 순이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23 00:00

용도를 허가없이 변경하거나 증축한 `위법건축물'이 전국적으로 15만2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의 위법건축물은 총 15만2천846개(누계 기준)로, 작년 연말의 15만1천287개에 비해 1천559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법건축물은 ▲99년 13만842개 ▲2000년 13만9천463개 ▲2001년 14만7천677개▲2002년 15만8천192개 등으로 매년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

연합뉴스 | 2004.09.23 00:00

건설교통부는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예방 안내서'를 발간해 전국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포했습니다. 총 17페이지로 된 이 안내서에는 새집증후군의 정의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유발물질, 주택신축과 개,보수시 유의사항 등의 예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