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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는 한국을 대단히 좋아합니다"‥장권옥 美코치

... 오노는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일각의 부정출발 의혹을 받았지만 이는 장씨가 심판과 출발 라인을 세심하게 분석해 내린 지시에 따른 작전의 결과라고 장씨는 강조했다. "오노를 그저 선수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잘하면 박수쳐주고, 못하면 채찍질 해주시면 되는거죠." 장씨는 오노가 4년 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출전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예상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lkc@yna.co.kr

연합뉴스 | 2006.03.01 00:00

[동계올림픽] 한국 최종 7위..토리노 화려한 피날레

... 잦아들고 난 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그라체(감사합니다) 이탈리아, 그라체 토리노"라는 인사말을 끝으로 폐회 선언을 했고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나부끼던 올림픽기가 내려져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캐나다 밴쿠버의 샘 설리번 시장에게 건네졌다. '밴쿠버에서 만납시다' 신체 장애로 전동 휠체어에 앉은 채 올림픽 깃발을 받은 셜리번 시장은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4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올림픽기 전달식에 이어 `파가니니의 꿈'이 ...

연합뉴스 | 2006.02.27 00:00

[퍼스트 브랜드 대상] YBM-어학원‥40년 이어온 실용영어교육 대명사

... 40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YBM-일어?중국어 전문학원을 오픈해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일어?중국어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현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분야별 전국 120여개 학원에서 월 평균 9만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1100여명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YBM-어학원은 국내 영어교육에만 머물지 않고,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중국 북경에선 한국에서 1학년 과정을 수료하면 중국 본교 2학년에 편입할 수 있는 분교식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6.02.21 00:00 | 김동민

[동계올림픽] 모굴 우승자는 백만장자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금메달을 딴 데일 베그-스미스(21.호주)는 4천만달러 규모의 인터넷 팝업 광고회사 를 갖고 있는 백만장자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캐나다 밴쿠버 태생인 베그-스미스는 세계 팝업 광고업계 3대 기업 가운데 하나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라고 헤럴드선 등 호주 신문들은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백만장자답게 베그-스미스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세계 최고급 스포츠카 가운데 하나인 람보르기니. 이번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

연합뉴스 | 2006.02.16 00:00

배우자 좋게 생각하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

"부부가 오래 같이 살면 몸은 늙고 정열은 식어가지만 사랑은 변함이 없다. 배우자를 좋게 생각하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 캐나다 밴쿠버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교의 임상심리학자 놈 오루크 교수의 연구결과다. 캐나다통신은 13일 오루크 교수의 연구 결과 의식하지 않고도 상대방의 좋은 부분을 기억하고 상대방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는 노후에 만성적 질환을 앓는 경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건강연구재단의 자금지원을 받은 오루크 교수는 ...

연합뉴스 | 2006.02.14 00:00

당 바꿔 입각한 加 의원 배신 논란

... 6일 무역부 장관이 된 데이비드 에머슨 의 처신을 놓고 '배신'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정부 공무원, 기업 경영인을 거친 뒤 폴 마틴 전 총리의 천거로 정치를 시작, 마틴총리시절 산업부 장관을 지낸 에머슨은 지난 1월 지역구인 밴쿠버-킹스웨이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곧 자유당을 탈당, 보수당에 입당했다. 에머슨이 자유당을 탈당, 보수당에 입당해 장관직을 맡음으로써 보수당은 전체 308석인 하원에서 125석을 갖게 됐고 자유당은 102석으로 줄었다. 밴쿠버-킹스웨이 ...

연합뉴스 | 2006.02.11 00:00

iAE유학네트, 대규모 유학 EXPO 개최

... 저렴하며, 입학조건(고등학교 졸업 및 TOEFL PBT 450/CBT 133 정도)이 까다롭지 않으므로 입학이 대체적으로 용이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의 스포케인 커뮤니티 컬리지(Community Colleges of Spokane), 캐나다 밴쿠버의 스프롯쇼 커뮤니티 컬리지(Sprott Shaw Community College) 등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합니다. △호주 영국 명문대 진학 보장 프로그램 = 최근 대학유학의 큰 변화는 미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호주, 영국으로의 대학유학이 ...

한국경제TV | 2006.02.07 00:00

서울 상가 임대료 세계 4위

서울의 상가 임대료가 세계 대도시 가운데 네번째로 비싼 것으로 보도됐다. 캐나다의 밴쿠버 선은 6일 상업용 부동산 중계회사인 NAI 글로벌사의 자료를 인용, 서울의 상가 임대료가 평방피트당 161달러(이하 미화)로 임대료가 비싼 대도시 중 4위라고 전했다. 1위는 홍콩으로 평방피트당 696달러였으며 2위 도쿄(209달러), 3위 베이징(183달러), 5위 밴쿠버(135달러), 6위 상하이(134달러), 7위 타이베이(131달러), 8위 자카르타(114달러), ...

연합뉴스 | 2006.02.07 00:00

캐나다 빅토리아 ‥ 백화만발 … 꽃마중 가세!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밴쿠버 섬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다. 1868년 영국 이주민에 의해 처음 개척돼서인지 마치 영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영국적 전통과 분위기가 가득 넘치는 곳이다. 멕시코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이 짧은 이곳은 캐나다의 봄을 여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마다 열리는 '플라워 카운트 축제'가 캐나다의 봄소식을 알리는 대표이벤트다. 올해는 27일부터 3월5일까지 부차트가든을 비롯한 빅토리아 ...

한국경제 | 2006.02.05 00:00 | 김재일

서울 생계비, 세계 13위로 급상승

... 베이징은 58위로 평가됐다. 미국 도시들의 순위도 달러화의 약세로 중위권을 유지한 것이 특징. 뉴욕이 27위로 가장 높았고 시카고가 35위, 로스앤젤레스가 35위, 워싱턴 DC가 46위에 각각 랭크됐다.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밴쿠버는 공동 43위였다. EIU는 중남미 도시들의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에 처져있지만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루와 사웅 파울루는 경제전망이 개선되면서 100위권 밖에서 공동 87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가장 생계비가 적게 드는 도시는 ...

연합뉴스 | 2006.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