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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곳곳 주택건설 '붐'

... 거세지면서 광역 토론토(GTA)지역에서는 현재 콘도건설 현장만 265개 곳에 달한다. 콘도건설이 활기를 띠면서 지난 2000년 연간 1만가구 공급에 그쳤던 콘도물량이 작년엔 1만6000가구로 5년 새 60%나 증가했다. 밴쿠버와 몬트리올 등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GTA지역의 콘도시장이 이처럼 활기를 보이는 데는 캐나다 최대 경제권역으로 꼽히는 데다 최근 몇 년 새 이민자들이 몰려들면서 신규 주택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콘도시장조사업체인 어바이네이션의 ...

한국경제 | 2006.11.01 00:00 | 김태철

한경 캐나다에 관리형 유학캠프 .. 국제교류센터, 기숙사 만들어 학생 지도

... 관리해 주는 방식이다. 한경 국제교류센터는 이를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에 대지 340평짜리 2층 저택을 구입,기숙사로 꾸미고 24시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행정수도로 밴쿠버 남쪽에 위치한 도시다. 빅토리아 보딩하우스(한경킹스힐 기숙사)에는 학생 15명이 정원이며,입체적 관리를 위해 국제교류센터 직원과 한국인 지도교사,조리사가 함께 생활한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유학생활을 지도하고 귀국 후 국내 학교 ...

한국경제 | 2006.10.30 11:14 | 오형규

[社告] '한경 킹스힐 캐나다 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경제신문사는 올 겨울방학 기간 중 캐나다에서 개최하는 '한경 킹스힐 캐나다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밴쿠버 인근 빅토리아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레이크뷰 크리스천 스쿨(Lakeview Christian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으며 생활영어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사가 직영하는 킹스힐 기숙사에서는 담당 교사의 인솔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와 하루 4시간의 방과후 학습,한식 제공 등 최고급 관리형 유학서비스가 제공되며,주말 ...

한국경제 | 2006.10.29 00:00 | 육동인

세계최장 레저 도로 1만8078km꿈의 질주 ‥ 트랜스 캐나다 트레일

... 곳곳에 마련된 야영장에서는 캠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길은 겨울철 눈이 쌓여도 끊기지 않는다. 크로스 컨트리 스키나 스노모빌을 위한 코스로서 기능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좋아할 트레일 코스는 3가지. 캐나다의 관문인 밴쿠버시의 트레일이 그 첫째다. 밴쿠버는 현대적 스카이라인이 아름다운 도시. 북으로 코스트산맥의 수려한 산세가, 동서로 푸른 바다와 평원이 펼쳐진 도시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감돈다. 밴쿠버 시를 관통사는 트레일은 밴쿠버 하버에 ...

한국경제 | 2006.10.29 00:00 | 김재일

해외부동산 투자 붐…'알짜'를 찾아라

포동에 사는 김성조(60·가명) 씨는 요즘 캐나다에 사는 친구와 자주 통화한다. 주택 한 채를 구입하기 위해서다. 김 씨의 친구는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밴쿠버와 토론토를 유망지로 추천했다. 두 지역은 교육 환경이 좋아 캐나다에서도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게 친구의 설명이다. 고심을 거듭한 끝에 김 씨는 밴쿠버에서 신규 분양 중인 콘도(아파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입주 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한국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에 다니는 아들이 ...

한국경제 | 2006.10.27 13:17

로키의 하얀 전설을 싣고 달린다

... 계획을 세웠다. 큰맘 먹고 유럽이나 아시아 쪽으로 떠날까도 생각해 봤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중간에 포기해야 했다. 그렇다고 결혼 30주년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다. 남편인 벌스 킴벌리는 어느 날 벽에 걸린 캐나다 지도를 봤다. '밴쿠버부터 토론토까지가 6700km라. 차로 달리면 7일 정도 걸린다지. 뭐 다른 방법이 없을까.' 문득 그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비아레일(Via Rail)이었다. 캐나다 국영기업인 비아레일이 운영하는 이 기차는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다. ...

한국경제 | 2006.10.27 12:50

"담배-체중 연관성 없다" ‥ "살빠진다"는건 상술일뿐

흡연과 비만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팀은 몬트리올 지역의 청소년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이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일간지 밴쿠버 선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난 5년간 12~17세 남녀 청소년의 성장 과정을 추적 조사한 결과 여성의 경우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룹을 비교할 때 몸무게와 키 성장률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비흡연자에 ...

한국경제 | 2006.10.25 00:00 | 신동열

담배 핀다고 날씬해지지 않는다

흡연과 비만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은 몬트리올 지역의 청소년 1천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이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일간지 밴쿠버 선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난 5년간 12~17세 남녀 청소년의 성장과정을 추적 조사한 결과 여성의 경우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룹을 비교할 때 몸무게와 키 성장률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비흡연자에 ...

연합뉴스 | 2006.10.25 00:00

성희롱 예방책으로 남녀 같은 팬티 의무화

여성 소방관에 대한 성희롱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캐나다 소방당국이 성범죄 방지대책으로 남녀 소방관에게 같은 형태의 팬티 착용을 의무화했다. 24일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교외 리치몬드 소방서는 성범죄 자극요인을 줄이기 위해 근무시간 중 남녀 소방관 모두 기본형 박서 팬티를 입도록 하고 1인당 팬티 6벌씩을 지급했다. 동종 내의 착용이 의무화된 소방관은 현장 출동 요원 215명이다. 테드 타운센드 리치몬드 시 대변인은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

연합뉴스 | 2006.10.25 00:00

은행들 "해외부동산 투자자 잡아라"

... 개설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뿐 아니라 해외부동산 유망지역 정보와 구입 관련 세금 및 회계서비스,제휴 현지 금융기관과의 모기지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프리미어 센터 개점을 기념해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투자 세미나를 서울 강북 강남 분당 등에서 열었다. 앞으로는 두바이 캄보디아 등 세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세계적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칼라일그룹 및 뉴욕 소재 코코란 부동산과 ...

한국경제 | 2006.10.24 00:00 | 유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