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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文대통령-트럼프 첫 만남, 신뢰·우의 다지는 계기" 靑, '새 무역협정' 논의여부에 "정상간 다양한 주제 논의"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 2017.06.30 11:03

사진제공-연합뉴스 표정과 악수의 거리를 보면 트럼프의 악수전략이 보인다 비정상적이고 돌출적인 트럼프式 악수에 文대통령이 어떤 스마트전략을 세웠을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드디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보여준 '악수외교'는 생각보다 정상적이었다. 기존 트럼프의 악수스타일을 분석해 본 결과, 악수하는 표정과 팔의 거리를 보면 상대에 대한 악수전략이 보인다. 차에서 내리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 앞에서 나와 직접 영접한 후 나눈 악수에서 트럼프의 ...

The pen | 2017.06.30 11:00 | 박영실

사진제공-연합뉴스 표정과 악수의 거리를 보면 트럼프의 악수전략이 보인다 비정상적이고 돌출적인 트럼프式 악수에 文대통령이 어떤 스마트전략을 세웠을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드디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보여준 '악수외교'는 생각보다 정상적이었다. 기존 트럼프의 악수스타일을 분석해 본 결과, 악수하는 표정과 팔의 거리를 보면 상대에 대한 악수전략이 보인다. 차에서 내리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 앞에서 나와 직접 영접한 후 나눈 악수에서 트럼프의 ...

The pen | 2017.06.30 11:00

文대통령 "강력한 힘에 기반한 트럼프 외교에 전적 공감" 文대통령 "트럼프, 북핵문제 해결하면 위대한 대통령 될 것"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 2017.06.30 10:59

[ 포토슬라이드 2017063038698 ] 만찬 후 환송장 가는 엘리베이터서 트럼프 "구경하지 않겠나" 제의 링컨 대통령이 사용한 '링컨 룸'도 안내…게티즈버그 연설문 원본 공개 링컨 사용한 책상에 "앉아보라" 권유…文대통령 앉아서 사진 촬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악관 개인 집무실인 트리티 룸을 '깜짝 공개'했다. 트리티 ...

연합뉴스 | 2017.06.30 10:50

트럼프, 아베와 '19초'·마크롱과 '기싸움'…메르켈 악수는 '거부' 오바마-카스트로 '깜짝 악수', 시진핑-아베 '냉담 악수'도 화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악수'를 계기로 그간 화제를 모은 각국 정상들의 '악수 외교'도 주목받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

연합뉴스 | 2017.06.30 10:41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남귀 대표가 30일 최근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김남귀 대표는 미국 증시 이슈인 트럼프 케어 표결 지연과 기술주 급변동으로 지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시는 사상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하는 만큼 주도 업종인 전기차, IT, 헬스케어 주식을 싸게 살 기회라고 전했다.또한 금리인상 기대 및 거래대금 증가로 은행주와 증권주 또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주도업종 가운데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

한국경제TV | 2017.06.30 10:35

... 북핵공조 의미 담긴 듯 한국 주재 정상 오찬·만찬에는 단골…盧·MB·朴도 비빔밥 선택 오바마, MB와 비빔밥으로 비공식 만찬…백악관 식탁엔 처음 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2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위해 마련한 백악관 환영만찬의 주메뉴는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비빔밥이었다. 쌀밥과 고추장, 여러 가지 색깔의 나물이 어우러져 특유의 맛을 내는 비빔밥은 ...

연합뉴스 | 2017.06.30 10:07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부부 공식 환영 만찬에서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했지만 나는 문 대통령이 당선될 걸 알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아주 환상적인 일을 해낸 것"이라며 "아주 큰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7.06.30 09:57 | 정충만

... 개발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며 "단둥은행은 북한 금융거래가 금지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관련 기업들이 수백만 달러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도왔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밝혀온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과거 6자회담과 BDA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했던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은 "미국의 조치에 중국 당국은 조사를 ...

연합뉴스 | 2017.06.3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