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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면톱] 올 그룹웨어 선점전 뜨겁다..시장규모 6백억

      올해 6백억원대로 추정되는 통합정보SW(소프트웨어)인 그룹웨어 시장을 놓고 국내외 업체간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백억원선이었던 그룹웨어 시장이 올해에는 2배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스데이타를 비롯 노벨 로터스디벨롭먼트 등 외국SW업체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경영에 나섰다. 포스데이타와 LG소프트웨어는 올해 그룹웨어부문 매출을 지난해보다 각각 2배로 늘려잡았으며 한글과 컴퓨터는 나눔기술및 ...

      한국경제 | 1996.01.26 00:00

    • [정보통신면톱] 정보통신 연구기관, 방송/SW 기술개발 강화

      정부는 정보통신분야의 연구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방송 등 취약분야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관련 연구기관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전자통신연구소(ETRI)의 연구조직을 정보 통신 방송 등 3개분야로 재편하고 한국전산원도 정보화 전문기술 지원기관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00일 밝혔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정보통신분야의 종합연구기관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취약분야인 소프트웨어및 방송분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6.01.25 00:00

    • [정보통신면톱] 신세기통신, 4월 CDMA이동전화 상용서비스

      신세기통신이 디지털방식의 CDMA이동전화 상용서비스를 오는 4월1일부터 개시키로 최종 확정했다. 정태기신세기통신사장은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 오는 2월부터 CDMA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이동전화 시범서비스를, 4월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고23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오는 3월부터 서울지역에서 CDMA이동전화서비스를 시작할 한국이동통신과 본격적인 디지털 이동전화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세기통신은 그동안 CDMA서비스 ...

      한국경제 | 1996.01.23 00:00

    • [정보통신면톱] 위성통신 지구국장치 국산화 .. 대우통신

      대우통신은 무궁화위성을 통한 위성전화및 데이터통신등 각종 첨단서비스를 구현할 수있는 위성통신지구국장치(DAMA-SCPC)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 최근 한국통신의 상용시험을 통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DAMA-SCPC는 무궁화위성과 접속을 위한 1백60가지의 기능과 신뢰성 테스트및 위성지구국간 통신과 공중교환전화망을 통한 전국 가입자와의 통화품질상태측정 등 전과정에 걸쳐 상용화 시험을 통과했다. 이 장치는 이로써 무궁화위성 서비스에 ...

      한국경제 | 1996.01.22 00:00

    • [정보통신면톱] 한국통신, 올 R&D투자 5,029억원

      ... 5천9백39억원으로 무려 38.9%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시외전화부문은 올해 데이콤의 신규참여에 따라 신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2.7% 증가한 2조4백40억원으로 정했다. 한국통신은 올해 연구개발비 가운데 10%인 5백2억원을 정보화촉진기금, 18%인 9백5억원은 국책연구개발에 출연하고 3천6백21억원을 자체연구개발에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중점 연구개발분야로는 개인휴대통신(PCS) 지능망서비스 멀티미디어 등 첨단 정보통신서비스 차세대 기간통신망 기반기술 ...

      한국경제 | 1996.01.19 00:00

    • [정보통신면톱] 'PP(퍼스널프린터)시대 열리고 있다'

      PP(Personal Printer.개인프린터)시대가 열리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전개된 프린터 가격인하경쟁에 힙입어 컬러 잉크젯프린터가격이 20만원대로 떨어지고 PC와 프린터를 일괄구매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PP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있다. 이에따라 금년중 국내 프린터시장은 지난해 85만대규모에서 30%이상이 늘어난 1백10만-1백20만대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A4용지급 레이저프린터...

      한국경제 | 1996.01.18 00:00

    • [정보통신면톱] 정보통신 R&D 5천억 투입..정통부 올해 계획

      정보통신부는 올해 5,070억원을 정보통신분야 연구개발(R&D)에 투입, 디지털이동전화 무선멀티미디어 디지털위송방송기술 등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또 연구개발활동에도 경쟁개념을 도입, 대학이나 민간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16일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96년도 정보통신연구개발계획을 확정,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의 정보통신연구관린단 등에 통보했다. 올해 연구개발비는 지난해의 4천66억원보다 24.7%가 늘어났으며 출연사업에 ...

      한국경제 | 1996.01.16 00:00

    • [정보통신면톱] 코오롱, 차세대 인터넷 검색 연구

      국내 대기업과 미MIT출신 박사들이 연합해 3차원 그래픽방식의 차세대 인터넷 정보검색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정보통신은 초기 자본금 60만달러를 투자해 MIT근처에 현지법인을 설립, 인터넷 정보검색소프트웨어개발 및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이회사는 이를 위해 한국 유학생을 포함한 MIT출신 박사 10여명을 스카우트, 개발업무를 전담토록 할 계획이다. 코오롱 미국현지법인은 현재 인터넷정보검색을 위해 사용되고 ...

      한국경제 | 1996.01.15 00:00

    • [정보통신면톱] '초고속망 이용센터 이달말 문 연다'

      초고속정보통신망 관련 기술개발에 활용할수 있는 공동이용센터가 이달말 문을 연다. 15일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말 서울대와 충남대에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를 개소,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를 갖춰 대학이나 연구소 기업 등이 초고속정보통신망 관련 기술개발에 활용할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또 3월말에는 한국IBM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캠퍼스와 서울분원에 각각 이 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나선다. 이센터는 서울~대전간에 ...

      한국경제 | 1996.01.15 00:00

    • [정보통신면톱] '멀티' 창업인큐베이터 첫 등장

      ... 김범훈씨는 한솔그룹에 옥소리주식을 매각한 자금등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분야 신기술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소규모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인 삼호멀티테크를 설립, 최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김사장은 전자 멀티미디어 정보화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등 분야의 세계적인 아이디어와 제품개발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금과 기술적 여건의 부족으로 상품화를 이루지 못하는 팀(1-5명단위)들을 입주시켜 신기술개발을 총괄적으로 무상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호멀티테크를 ...

      한국경제 | 1996.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