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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4조원 흡수… 각국 우량주에 집중투자 예상

...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출시된 디스커버리 1호가 1000% 넘는 수익률 대박을 내면서 미래에셋의 운용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형성됐다”면서 “투자 대상에 제한을 가하지 않지만 미래에셋만의 운용 전략에 기반해 각 나라의 우량주에만 투자하며 MSCI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것을 단기 목표로 삼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인사이트 펀드로 몰리는 돈의 흐름을 보고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을 걱정하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이라는 브랜드에 ...

한국경제 | 2007.12.17 14:38

[코스닥시황] 외인 매도로 큰폭 하락(마감)

... 기록했으며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2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740개 종목이 내렸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수급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NHN이 큰 폭으로 떨어져 지수하락을 키웠다"며 "700선에 대한 지지 기대감과 함께 이탈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향후 대량 매도보다는 우량주를 찾아나가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연합뉴스 | 2007.12.17 00:00

동부자산운용, '차이나진주찾기'펀드 출시

동부자산운용은 기존 차이나펀드 보다 투자대상의 다양성을 추구한 '동부 차이나진주찾기펀드'를 12일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대형 우량주 투자로 기본적인 중국성장을 쫓으며,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중소형주와 신규공모주식(IPO) 또는 구주매출주식(PO)공모에 적극 참여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이 펀드의 중국관련 주식등에 대한 운용업무는 중국의 국태군안자산관리(아주)유한공사(Guotai Junan Assets (Asia) Ltd.)가 ...

한국경제TV | 2007.12.13 00:00

선물로 1주만에 33% 고수익 달성, 그 비결은?

... 수익격차도 없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하이리치( www.hirich.co.kr )는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동양제철화학(010060), STX(011810), SKC(011790), 두산중공업(034020) 등의 대형우량주와 초록뱀(047820), 삼호개발(010960) 등의 급등주는 물론, 지수 급등락에 상관없는 선물투자를 통해 회원들에게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증권정보사이트이다. [디지털뉴스팀]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pinky

불투명한 증시 '실적미인株' 잡아라

... 증권사들의 추천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기 LG필립스LCD 대우건설 등은 분기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악재로 증시 향방을 가늠하기 어렵고 주도주가 사라진 데다 어닝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실적 우량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LG필립스LCD 최대 실적 기대 삼성전기 LG필립스LCD 대우건설 등이 4분기 사상 최대 성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3분기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한 조선주와 LG화학 ...

한국경제 | 2007.12.11 00:00 | 서정환

아시아 증시 미국발 훈풍에 실려 상승

... 코스피 지수는 1912.15로 전일대비 0.3% 오르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7% 상승, 1만6000선을 회복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전일 미국시장 상승에 따른 분위기 호전으로 장 초반부터 우량주를 중심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169.02(+0.14%) 상승, 사흘째 오름세다. 홍콩 H지수와 항셍지수는 각각 1만7396.90, 2만8843.71로 각각 1.22%, 1.2% 오르며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

한국경제 | 2007.12.11 00:00 | ramus

[리포트] 테마주 수익률 게임 전개

...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종목장세에 대비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조로운 반등을 보이던 증시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가 급감하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수 연동성이 높은 우량주보다 테마 성격의 개별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영업 환경이 바뀌면서 이익이 늘거나 부진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기업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 실적을 추정한 결과 일시적으로 ...

한국경제TV | 2007.12.10 00:00

투신 대량 지분보유 코스닥종목 조정장서 `휘청'

... 6개사, 한국투신운용이 4개사, 하나UBS자산운용이 4개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중 한국투신이 보유한 종목들이 평균 13.83%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미래에셋(-8.68%)이 뒤를 이었다. ◆`휘청'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유망 = 우량주로 분류되는 이들 종목의 부진은 그동안의 급등에 따라 가격 부담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조사대상 종목의 주가는 올 들어 10월 말까지 평균 73.04% 올라 시장수익률(33.64%)을 크게 상회했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

연합뉴스 | 2007.12.09 00:00

인기 끌던 일본펀드 줄줄이 투자손실

... 일본투자펀드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펀드 판매가 지난 2~5월 사이에 주로 이뤄진 것을 감안할 때 일본펀드에 투자했던 투자자들 대부분이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당신을위한N재팬펀드는 지수 기여도가 큰 우량주에 투자하는 안정형이고, 프랭클린템플턴재팬펀드는 종목 선택에 중점을 둬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공격형으로 운용스타일은 정반대지만 일본증시의 부진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고 마찬가지 결과를 낳았다. 삼성당신을위한N재팬펀드는 지수 구성 비중이 ...

연합뉴스 | 2007.12.07 00:00

삼성전기ㆍ금호산업ㆍ대한전선 단기급락 우량주 매수 기회

최근 일시적 악재로 단기 급락한 우량주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단기적 악재보다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내재가치)의 긍정적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다. 하나대투증권은 5일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MLCC 업체에 비해 하락률이 과대했다"며 "저가 매수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4분기 반도체패키지 수익 개선 등으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

한국경제 | 2007.12.05 00:00 |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