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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종로서적 (2001년 8월 3째주)

... : 7,500 4 황태자비 납치사건 [1] 김진명/ 해냄출판사 /2001. 07 판매가격 : 7,500 5 퇴마록 말세편 [6] 이우혁/ 들녘 /2001. 08 판매가격 : 7,000 6 눈물꽃 [1] 김민기/ 은행나무 /2001. 07 판매가격 : 7,500 7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용궁/ 주변인의 길 /2001. 06 판매가격 : 6,000 8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존슨 스펜서/ 진명출판사 /2001. 02 판매가격 : 7,000 ...

한국경제 | 2001.08.17 15:34

[주간 베스트셀러] 영풍문고 (2001년 8월 1주)

... : 7000원 인터넷판매가 : 6300원 (적립금 : 315원) 12 어머니 한국장편소설 김정현 | 정가 : 8000원 인터넷판매가 : 7200원 (적립금 : 360원) 13 눈물꽃1 한국장편소설 김민기 | 은행나무(도) 정가 : 7500원 인터넷판매가 : 6750원 (적립금 : 337원) 14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외국수필 존그레이 | 정가 : 9000원 인터넷판매가 : 8100원 (적립금 : 405원) 15 ...

한국경제 | 2001.08.17 14:32

[LPGA] 박세리, 3관왕 향해 힘찬 출발

... 내년 시즌 풀시드 획득에 쐐기를 박을 기세다. 박지은(22)은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를 범해 3언더파 69타로 로리 케인(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오르는 무난한 출발을 했다. 박지은은 7번홀(파5)에서 티샷이 나무 밑으로 들어가 5타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지만 7m짜리 보기 퍼팅을 성공, 한번에 무너질 수 있었던 위기를 벗어났다. 김미현(24.KTF)은 버디 4,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에 그쳐 2라운드에서의 분발이 요구된다. 이 밖에 ...

연합뉴스 | 2001.08.17 09:25

[LPGA] 박세리, 1라운드 공동선두

...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8위에 올라 상위권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지은(22)은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박지은은 7번홀(파5)에서 티샷이 나무 밑으로 들어가 5타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지만 7m짜리 보기 퍼팅을 성공시켜 무너질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김미현(24.KTF)은 1언더파 71타에 그쳐 상위권 도약이 다소 힘겨워졌다. 올해 우승이 없는 켈리 로빈스(미국)가 ...

연합뉴스 | 2001.08.17 06:24

거울 앞에 선 남성들 .. '전용화장품 각광'

... 전문브랜드인 바디샵의 경우 "메카닉스 포맨"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제품은 면도하기 전과 면도시 그리고 면도후등 세단계로 나누어 훼이스 스크럽,쉐이브크림,애프터쉐이브등 모두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코넛 오일과 조롱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진 훼이스 스크럽은 얼굴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줘 면도시 상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천연성분 기초화장품에 강한 비오템은 지성피부용,눈주름 관리용,피부스트레스 해소용등 좀더 세분화된 제품을 구비해 ...

한국경제 | 2001.08.16 18:29

[필리핀 '엘 니도'] 구.현대식 조화 .. '미니록.라겐 리조트'

미니록 (Miniroc island) 리조트 =목조로 만든 벽에 초가를 얹어 자연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객실수는 총 31개로 내부 가구도 코코넛 잎과 나무 등으로 만들어졌다. 지은지 19년이 됐지만 노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미니바와 인터폰, 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고 샤워시설도 깔끔하다. 위치에 따라 숙소는 네가지 형태로 나뉘며 신호부부는 호젓한 곳에 위치한 워터코티지를, 가족단위 여행객은 2층으로 된 클리프코티지를 주로 찾는다. 게임, ...

한국경제 | 2001.08.16 17:29

[필리핀 '엘 니도'] 에머랄드빛 바다...원시의 고요...

... 각광받는 것도 이 때문.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10분 정도를 날아가면 이곳 엘 니도 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이래봐야 평지에 달랑 오두막 사무실 한채. 하지만 승객들은 비행기를 나서는 순간부터 빼곡한 야자나무 너머로 펼쳐진 풍광에 매료된다. 엘 니도의 섬들중 리조트가 있는 곳은 "미니록"섬과 "라겐"섬 두곳이다. 공항에서 이곳까지는 필리핀 전통 목선인 "방카"로 이동한다. 20분 정도 엘 니도의 바다를 가로지르면 선착장에서 현지 직원들의 ...

한국경제 | 2001.08.16 17:21

[태안 '신두리'] 모래평원 저멀리 파도여...그리움이여...

... 사막이 있다"는 말이 손색없다는 큰 사구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8배나 된다. 사구 전체를 훑어 보기에 제일 좋은 신두리1번지 민박집의 옥상. 뜻밖에도 모래는 잘 보이지 않는다. 키작은 초록풀과 잡목, 오른쪽으로 키 큰 나무들이 둘러 쳐져 있다. 민박집 주인장 조재범씨는 "찬바람이 불면 사구의 하얀 세상이 드러난다"고 설명한다. 무시무시한(?)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가 10여개 걸려 있다. 사유지인 이곳을 개발하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는 쪽의 주장들이다. 문화재청은 ...

한국경제 | 2001.08.16 17:17

도산서원, 한.일 나무 '생사희비' 교차

1천원권 지폐에 등장하는 안동 도산서원내 400년된 회화나무가 최근 고사한 반면 꾸준히 이식논란을 불러 온 일본 금송은 푸르름을과시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16일 도산서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도산서원내 광명실 앞에 있는 높이 20m크기의 회화나무가 올 봄부터 가지에 잎이 돋지 않은 채 최근 말라 죽었다. 관리사무소측은 "회화나무의 노령화가 계속돼오다 지난 겨울 강추위에 나무의 기력이 쇠약해져 현재 고사 상태며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며 ...

연합뉴스 | 2001.08.16 15:33

'일하는' 대통령

미국의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콜로라도주 록키산맥에 있는 국립공원에서 길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중인 YMCA 회원과 함께 통나무를 나르고 있다. /콜로라도AP연합

한국경제 | 2001.08.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