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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영근, 최상호와 막판 추격전 .. 아스트라컵 3R
... 최종일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종명(19.단국대2)은 이날 후반 마지막 3개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은끝에 데일리베스트인 68타를 쳤다. 김과 같은 합계 3언더파 213타 대열에는 중견프로 최광수, 신예 안용준이 포진해있다. 박남신 조철상 김종덕은 모두 합계 이븐파 216타로 최종일 우승경쟁을 벌이기에는 다소 버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 전격 B그린으로 교체해 선수들의 불만을 샀던 프라자CC측은 이날은 다시 A그린을 ...
한국경제 | 1995.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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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계, 세대교체 '시기상조'..상금 10위내 신예 3명뿐
... 슈페리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라운드부터 최상호 한영근 최광수 조철상 등 낯익은 프로들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어 이번 대회도 이변이 없는한 신예들의 우승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8일 속개된 대회(총상금 1억2,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는 무명인 김홍식(32)과 안용준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중간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강욱순이 141타, 최경주가 142타로 3,4위를 마크하고 있다. (오후 3시현재)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
한국경제 | 1995.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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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면톱] '무공해농약' 활용 추진..서울대/임업연
나무에서 뽑아낸 천연물질로 무공해농약을 제조하는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9일 서울대 안용준교수(농생물학과)와 임업연구원의 이상길 연구원팀은 2년간의 공동 연구끝에 나한백나무에서 추출되는 "카바크롤"이란 물질이 저장물해충이나 솔잎혹파리등의 살충에 효과가 크면서도 인체에 무해, 무공해 농약제조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카바크롤을 무공해농약으로 활용하는 용도특허출원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안교수는 카바크롤의 물질특허기간이 만료돼 ...
한국경제 | 1995.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