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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여자골프] 지은희, 불안한 선두

...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2위 그룹으로부터 1타차 추격을 받게 됐다. 9월12일 끝난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최나연(20.SK텔레콤)이 2타를 줄인 2언더파 142타를 쳐 임지나(20.코오롱), 최혜정(23.카스코)과 함께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14번홀(파4)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곁들인 지은희는 추격전을 펼친 최나연에 3타차까지 앞서기도 했지만 16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1타씩을 잃어 마지막 라운드를 긴장 ...

연합뉴스 | 2007.10.12 00:00

지은희, 보기없이 상큼한 출발‥ 하이트컵여자골프 첫날 선두

... 4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나서며 시즌 3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지은희는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2·64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임지나(20),최혜정(23)에 1타 앞섰다. 지은희는 "대회 전날 드라이버를 바꿨는데 방향성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해외파' 13명이 참가했다. '해외파' 중에는 김주미(23·하이트)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한은구

[LPGA] 오초아, 300만달러 돌파는 다음 기회에

... 라운드에 나선 오초아는 1오버파 73타를 쳐 3언더파 69타를 때린 요르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단독 2위만 차지해도 300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었던 오초아는 18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내며 공동3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한편 최혜정(23.카스코)이 8언더파 280타로 공동 7위에 올랐을 뿐 정일미(34.기가골프), 강지민(27.CJ)은 5언더파 283타, 공동 13위에 그쳐 이번 대회 톱 10에 든 한국 및 한국계 선수는 2명에 불과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7.10.01 00:00

[LPGA] 오초아, 300만달러 돌파 예약

... 부진, 오초아에 1타 뒤진 2위(12언더파 204타)로 내려 앉았다. 나란히 2타씩을 줄인 마리아 요르트(스웨덴), 비라다 니라팟퐁폰(태국)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3위를 달린 가운데 한국 선수는 10위 이내에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날 공동6위까지 올라갔던 최혜정(23.카스코)은 2타를 잃어 이정연(28), 김영(27) 등과 함께 공동14위(4언더파 212타)로 밀렸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7.09.30 00:00

오초아 "오! 좋아" ‥ 4개대회 연속우승 '찜'

... 오초아와 프라마나수드는 1일 0시50분 1번홀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나란히 2타씩을 줄인 마리아 요르트(스웨덴),비라다 니라팟퐁폰(태국)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를 달린 가운데 한국 선수는 10위 이내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날 공동 6위까지 올라갔던 최혜정(23)은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이정연(28) 김영(27)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내려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9.30 00:00 | 한은구

[LPGA] 배경은.최혜정, 힘겨운 추격전

'코리안 시스터스' 배경은(22.CJ)과 최혜정(23.카스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에서 힘겨운 선두 추격전을 벌이게 됐다. 배경은은 29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JT골프트레일 골프장(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최혜정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하지만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가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

연합뉴스 | 2007.09.29 00:00

[일송배주니어골프] 윤정호, 김영수 4연승 저지

...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25회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7타로 우승했다.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최근 3개 대회를 잇따라 제패했던 김영수는 5오버파 77타를 쳐 윤정호에 1타 뒤진 준우승에 그쳤다. 최혜정(서문여고1년)은 4언더파 68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7.09.13 00:00

[신설법인 현황] (2007년 8월23일~8월29일) 광주

... 802호 ▷제일경영컨설팅(김영모·50·경리업무아웃소싱)중흥동700의5전남일보빌딩3층 ▷중화모티브(김제준·150·일반여행)월산동919의20 ▷지앤에프인터네셔널(김정민·50·전자제품일반제품판매)주월동957의4 9층 ▷케이티알(최혜정·50·부동산임대)매월동187의1 ▷콤푸산업(장아영·50·토목공사)주월동1283의8화진빌딩3층 ▷타이어갤러리(김종호·50·자동차휠도소매)송하동411의1 ▷탄탄(김낙현·450·전기기자재제조)용동672의2 ▷퍼스트코리아...

한국경제 | 2007.08.24 00:00

[LPGA] 매치플레이 32강에 한국선수만 11명

...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209야드)에서 열린 첫날 1라운드에서 선봉장 박세리(30.CJ)를 비롯해 김미현(30.KTF), 장정(27.기업은행), 김영(27), 김주연(26), 이지영(22.하이마트), 이선화(21.CJ), 최혜정(23.카스코), 이정연(28), 안젤라 박(19), 김초롱(23)이 첫 관문을 넘었다. 64명 가운데 3분의 1에 가까운 21명이 출전한 '한국 군단'은 절반이 넘는 선수가 32강 진출에 성공, 34.3%를 차지했다. 특히 ...

연합뉴스 | 2007.07.20 00:00

승부앞에 우정은 접어두자‥HSBC매치플레이 한국선수 11명 32강 진출

... 박세리는 베스 베이더(미국)를 2홀차로 제압했고,김미현은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게 5홀차 대승을 거둬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장정(27·기업은행),김영(27),김주연(26),이지영(22·하이마트),이선화(21·CJ),최혜정(23·카스코),이정연(28),안젤라 박(19),김초롱(23) 등도 32강전에 올라갔다. 장정은 2005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을 지낸 마리사 바에나(콜롬비아)를 3홀차로 눌렀고,안젤라 박은 코로나챔피언십 우승자 실비아 카바렐리(이탈리아)를 ...

한국경제 | 2007.07.20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