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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용 드라이크리닝세제 효과없고 가격만 비싸..소보원

      ... 드라이크리닝세제가 일반세탁소에서의 세탁방법인 드라이크리닝 효과가 없으며 가격만 지나치게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14일 (주)그린케미칼의 그린드라이, (주)코끼리통상의 코끼리세탁소등 8개 가정용 드라이크리닝세제와 ... 밑단등 양복의 형태 유지를 위해 펴지지않아야할 주름이 펴져원래 상태로 회복시키기위해 별도의 손질이 필요했다. 소보원은 이에따라 가정용 드라이크리닝세제라는 상품명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고 중성세제와 마찬가지로 물세탁대상의 섬유제품에 ...

      한국경제 | 1994.04.14 00:00

    • < 부음 > 조흥국씨(소보원 화공실험실장)모친상

      11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 9단 지 912동 502호 자택에서.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연락처= 707-3585~8

      한국경제 | 1994.04.12 00:00

    • 한국소비자보호원, 공업서비스 개선방안 건의

      ... 승계시키는 채무승계조항이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개선되지 않고 있어 시급히 폐지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4일 "공기업서비스체계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철도 우편 전기 ... 공정거래위원회의 직접적인 시정조치권 인정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물품이나 용역에 의해 발생한 피해구제에 대한 소보원의 처리권한 인정 철도 지하철등에 무임승차시 부가되는 30배의 부가운임 축소등을 건의했다. 소보원에 접수된 공기업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 ""광천음료 수질기준 강화해야""...소보원 지적

      ... 광 천음료수(생수)수질기준이 너무 느슨해 암모니아성 질소등 12개 유해성분과 95년 2월부터 규제될 알루미늄 기준치도 대폭 강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또 현행 광천음료수의 권장 유통기간 6개월도 대폭 단축해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16일 보사부가 밝힌 "광천음료수 시 판및 음용수관리대책"과 관련,31일 이같이 제시했다.이에 따르 면 오염성이 높은 강물등 지표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과 달리 광천음료수는 오염없는 지하암반층 이하의 물을 ...

      한국경제 | 1994.03.30 00:00

    • 소보원, 천리안 통해 정보제공/상담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23일부터 컴퓨터정보통신 "천리안"을 통해 소비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상담도 받고 있다. 이로써 천리안가입자는 소보원에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할 필요없이 천 리안을 이용, 소비자불만이나 피해를 상담할수있게 됐다. 지난해 8월부터 "하이텔"에 소비자상담란을 개설했던 소보원은 정보통신 가입자들이 날로 늘어남에따라 천리안을 통해서도 소비자상담을 실시하게 됐다.

      한국경제 | 1994.03.23 00:00

    • 소보원,수은에 대한 안전기준강화 필요 지적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수은의 양이 기준치에 비해 높은 편이며 수은을 함유한 폐건전지의 회수율도 낮아 수은에 대한 안전기준 강 화가 필요한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8일 발표한 "수은의 인체영향과 안전성 검토내용" 이란 조사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수은섭취량은 63 으로 세계식량농업 기구(FAO)가 정한 섭취허용량(43 )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수은전지와 산화은전지 전체사용량 2만7천 중 2백23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 환경광고 규제기준 마련 건의...소비자보호원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14일 "녹색(그린)제품""무공해상품"등 환경보호이미지를 강조하는 환경광고가 증가하고있으나 일정기준이 없어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규제기준의 마련을 당국에 건의했다. 소보원은 소비자들의 76% 이상이 환경광고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으나 "오존층 보호"나 "수질오염 줄임"등과 같은 환경광고중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기 힘든 내용이 많아 광고내용의 사실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 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4.03.14 00:00

    • 중국산 장난감 대부분 불량제품, 국내 규격에 미달..소보원

      중국에서 수입되는 장난감의 대부분이 국내 규격에 미달하는 불량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11일 시중에 유통중인 중국산 완구 21개 제품을 구입, 국내 "공산품 품질관리법"에 따라 검사해본 결과 ... 웃음소리등 불명확한 영어발음 과 비교육적인 내용의 음성이 나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소보원은 이에따라 수입불량완구의 유통을 막기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줄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했다.

      한국경제 | 1994.03.11 00:00

    • 신용카드 무분별하게 발급돼 소비자 피해 큰폭 늘어..소보원

      ... 과당경쟁으로 카드가 무분별하게 발급되면서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피해가 큰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93년도 소비자 피해구제 업무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소보원에 접수된 신용카드 관련 ... 소비자상담은 10만2천36건으로 35.6%가 늘었으나 피해구제는 9천7백81건으로 오히려 8.6%가 줄어들었다. 이같은 현상은 상품선택등의 정보를 얻기위해 소보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경제 | 1994.03.05 00:00

    • 지난해 소비자상담및 피해구제 11만2천여건...소보원

      하자가 있는 상품이나 부실한 각종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이 정당한 권리 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한국 소비자보호원이(원장 김인호) 지난 93년 한햇동안 이런 일로 접수,처리한 소비자상담및 피해구제건수는 92년보다 30%증가한 총 11만2천17건이나 됐다. 이는 자사영리에만 급급,소비자 권익과 안전을 뒷전에둔 업체와 상품증가 에도 원인이 있지만 그들의 횡포에 대한 시민 고발의식의 크게 높아진 증거 로도 풀이되고 있다. 소비자상담및 ...

      한국경제 | 1994.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