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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모기지 충격..일단 소나기는 피하자

... 지켜봐야 될 부분이다. 따라서 현상황에서 소나기는 일단 피하돼, 시장의 큰 그림은 여전히 장기상승국면이란 점에서 단기적인 조정을 향후 긴 상승을 위한 호흡조절 국면으로 보자는 견해구요. 지수와는 별도로 실적호전주는 여전히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앞서 언급했던 가격지표 동향과 월말,월초 발표되는 경제지표등을 살피면서 조정을 우량주 매수기회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7.27 00:00

동부증권 동부금융센터지점, 29일 투자설명회 개최

...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빌딩 지하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래닷컴투자자문 나리넷 소장이 '코스피지수 2000의 의미와 향후 상승 가능성 높은 소외된 우량주 발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동부증권 동부금융센터지점(02-3011-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ramus

[주가 80P폭락 '검은 금요일'] 임태섭 골드만 대표 "4개월 급등 따른 자연스런 조정"

... 주도했다. 그는 "앞으로 4조~5조원 정도는 더 팔아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30%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지수가 하락하면 외국인 매도 강도는 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외국인 매도는 수급엔 부담이지만 우량주에 대한 유통물량을 늘리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기관과 연기금이 이를 잘 소화해 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에 대해서도 임대표는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이미 유동화돼 ...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서정환

"기회다...조정장에 싸진 종목은?

... 2만7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스안테나는 이시간 현재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67%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굿모닝신한증권 적정주가까지는 75% 상승 여력이 있는 셈. 현대증권은 제일연마공업이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500원으로 기존대비 37.6% 올려잡았다. 제일연마는 이시간 현재 전날보다 3.45% 하락한 1만4000원을 기록, 현대증권이 제시한 적정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이 철저한 저평가주로 꼽은 ...

한국경제 | 2007.07.27 00:00 | ramus

[주가 2000 시대] 펀드 한달새 10兆원 유입…지수 2000시대 견인차 역할

... 자금이 몰리는 것은 그만큼 수익률이 좋기 때문이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코스피지수는 38.8% 올랐다. 이 기간에 액티브펀드의 수익률은 42.79%나 된다.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우리SK그룹우량주플러스,한국밸류10년투자,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삼성배당주장기주식 등 대표적인 펀드의 수익률은 55∼61%에 달한다. 인덱스 펀드도 연초 대비 33.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덱스 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타이거세미콘상장지...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김태완

[주가 2000 시대] 현대미포조선‥석유제품 운반船 장기호황 최대 수혜

2010년 대규모 선박교체로 수주 호조 이어질듯 대우증권은 지수 2000 시대의 대표 우량주로 현대미포조선을 꼽았다. 현대미포조선은 세계 최고의 PC선(석유제품 운반선) 전문업체로 향후 PC선 장기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양기인 대우증권 기업분석부장은 "국내 조선업계는 전 세계 벌크선 시장 호황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특히 석유화학 제품과 암모니아 교역량 증가,2010년에 이뤄질 대규모 선박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박해영

[주가 2000 시대] 삼성전자‥D램ㆍ낸드플래시 값 반등…수익 회복

LCD부문도 7분기만에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회복할듯 교보증권은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지수 2000 시대의 대표 우량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올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14조6300억원,영업이익은 35.8% 감소한 9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01년 4분기 690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김영준 교보증권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이미아

외국인, 코스닥은 산다…코스피 보다 저평가

... 늘리는 외국인이 코스닥에서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이렇다 할 조정 없이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지수 관련주보다는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는 개별 우량주 중심으로 매매 폭을 좁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유했다. ◆외국인,코스닥은 순매수 유가증권시장에서 연일 대규모 순매도 행진을 벌이는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선 오히려 사흘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이후 이달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정종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하나투어 등 목표가 상향 러시

2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코스닥 우량주에 대한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소디프신소재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등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주요 업체들에 대한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목표가 상향 폭이 60%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2분기 매출 356억원,영업이익 1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실적을 낸 메가스터디의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김형호

코스피, 40P 하락한 1963.43로 마감

... 통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화학과 전기가스, 철강금속이 3-4% 크게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가 12% 이상 급락했고 M&A 재료가 부각된 교보증권과 동부증권은 증권주 약세 속에서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대형주 위주의 조정이 나타났다면서 시장의 관심이 중소형주와 코스닥 우량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