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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내년예산 14.5% 증액추진

      영삼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중위 민자당 예결위 위원장 등 분 과위원장단으로부터 새해예산 편성과 관련한 당쪽의 심의방향과 개혁예산 편성방안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에서 위원장 등은 새해예산(일반회계)을 올해보다 14.5%(5 조5천억원) 정도 늘어난 43조5천억원으로 편성해 사회간접자본의 투자를 높이고 중소기업 지원, 환경보전 투자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또 청와대를 다녀온 뒤 기자들과 만나 "공무원의 봉급인 상에서 ...

      한국경제 | 1993.08.24 00:00

    • < 정가스케치 > "경부고속전철 반대한 것으로 오해"

      영삼대통령은 지난 21일 새벽 새마을호 열차를 운전하던중 산사태현장 직전에 급정거해 대형 참사를 막았던 기관사 태인수씨와 최훈철도청장을 24 일 청와대로 초청, 아침을 함께 하며 격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일부에선 내가 ... 있으나 이는 이 사업을 신중하게 추진함으로써 비용절감등 좋은 조건을 얻어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 한편 대통령은 23일 낮 허남훈위원장(평택군)등 민자당 원외위원장 79명 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선거제도개혁의 ...

      한국경제 | 1993.08.24 00:00

    • "선거제도 대담하게 개혁"...대통령, 원외위원장과 오찬

      영삼대통령은 23일 낮 총와대에서 이원종(서울 강서갑) 허남훈(평 택) 이상하씨(담양-장성)등 민자당 원외지구당위원장 7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새정부의 깨끗한 정치구현을 위한 의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 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치권이 깨끗해지지 않고는 새정부의 개혁 추진과 부정 부패척결도 이뤄질 수 없다고 거듭 밝히고 정치권의 자기 반성과혁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또 금융실명제실시 배경을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정치종합톱] 내년예산 재정부문에 적극반영해야..민자당

      민자당은 23일 오전 영삼대통령에게 94년도 예산심의와 관련해 국가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과제와 대책방향을 보고했다. 중위 예결위원장은 이날 "내년 예산은 문민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편성되는 만큼 재정부문에 대한 과감한 개혁의지가 적극 반영되어야 할것" 이라며 "높아진 재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목적세신설 징세행정능력강화 등 새로운 세원의 발굴 노력과 수익자부담의 확대, 조세부담률의 제고, 중앙과 지방간의 세원분담체계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공무원정원 올수준 동결...각종기금 사회간접자본 재원활용

      민자당은 23일 오전 영삼대통령에게 94년도 예산심의와 관련해 국가재정 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과제와 대책방향을 보고했다. 중위예결위원장은 이날 "내년 예산은 문민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편성 되는 만큼 재정부문에 대한 과감한 개혁의지가 적극 반영되어야 할것"이라 며 "높아진 재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목적세신설 징세행정능 력강화등 새로운 세원의 발굴 노력과 수익자부담의 확대,조세부담률의 제고 ,중앙과 지방간의 세원분담체계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만제씨 강남을구 위원장직 사퇴...국제그룹

      민자당 서울 강남을지구당위원장만제씨가 20일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시지부를 통해 중앙당에 제출한 사퇴서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씨는 지난 85년 재무장관 재직중의 국제그룹해체에 대한 헌 법재판소의 위헌결정과 관련, 합법적 처리였음을 주장했으나 민자당 지 도부는 씨의 태도를 비난한 점으로 미뤄 이같은 상황이 그의 사퇴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민자당 서울강남을 만제위원당 위원장 사표

      국제그룹해체당시 재무장관을 지냈던 만제민자당 서울강남을 지구당 위원장이 20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씨는 국제그룹해체 작업에 깊숙히 관여했으며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해체위헌판결이 난뒤 사퇴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만제 민자강남을 위원장 사퇴...국제그룹 해체 위헌관련

      국제그룹해체당시 재무장관을 지냈던 만제민자당 서울강남을 지구당위원 장이 20일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씨는 국제그룹해체 작업에 깊숙히 관여했으며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해체 위헌판결이 난뒤 사퇴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정치관계법 보완 신중추진하라"...대통령,민자당에 지시

      영삼대통령은 19일 "정당법 선거법 정치자금법등 정치관계법 은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할때는 졸속으로 하지 말 고 신중하게 추진하라"고 민자당에 지시했다. 민자당총재인 대통령은 이날 종필대표와 주례회동을 가진 ... 철저히 연구해 필요한 입법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재섭대변인이 20일 밝혔다. 대통령은 또 위원장이 공석중인 민자당의 6개지구당의 조직책 을 9월 정기국회이전에 결정해 조직개편을 마무리지으라고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옴부즈맨제도 도입 건의키로...행정쇄신위, 대통령에

      행정쇄신위(위원장 박동서 서울대교수)는 20일 옴부즈맨제도의 도입을 영 삼대통령에게 건의키로 했다. 옴부즈맨제도란 행정기관과는 무관한 별도의 민간기구가 위법 부당한 행정 행위와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국민개인이 겪고있는 고충을 중립적차원에서 해결하는 제도로 미국 일본 영국등 선진국에서는 널리 시행되고있다.

      한국경제 | 1993.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