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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학생회장선거 폭력사태 잇따라 ... 투표함 탈취도

      순천공업전문대 대전대에 이어 충남대에서도 총학생회장선거 대표과정 에서 투표함 탈취소동이 빚어지는 등 폭력사태가 일어났다. 5일 저녁 8시 20분경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생회관 2층에서 이날 열린 총학생회장선거 개표도중 열세에 몰린 기호 1번 안교덕후보(24.비운 동권 출신.화학3)의 운동권 1백여명이 투표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약 7시간동안 개표를 거부하다 6일 새벽 4시반경 일부 투표함 탈취를 기도했 다. 안후보측 운동권 1백여명은 ...

      한국경제 | 1992.11.06 00:00

    • 전국 지역의료보험노조 연합,총파업 결의...업무 차질예상

      전국지역의료보험 노동조합총연맹(의보연맹)은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대전시 유성구 신용협동조합 중앙연수원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참석 대의원 1백42명 가운데 1백명의 찬성으로 전국 2백66개 지부의 총파업을 결정했다. 의보연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각 지역의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들 이 단체교섭을 기피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64명의 노조원이 해고되는 등 노조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어 총파업을 결의했다"면서 "지난 14일 쟁의발생 ...

      한국경제 | 1992.10.19 00:00

    • 대전공대 이전 차질,교육부 예산지원 미흡...[대전일보]

      대전공전의 유성구 덕명동으로의 이전이 교육부의 예산지원 미흡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전공대는 96년까지 비좁은 지금의 대전시 동 구 삼성동에서 시외곽으로 이전,33개 학과 1만1백60명규모의 종합대학 체제로 갖출 계획이었다. 그러나 땅값 219억원중 90-91년에 62억원,올해중 35억원등 지금까지 절반에도 목미치는 102억원만을 지불한 실정이다.

      한국경제 | 1992.10.13 00:00

    • 대덕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직장폐쇄...노조측 파업에 대응

      대덕연구단지내의 한국전자통신연구소(소장 양승택)가 22일 오전9시 를 기해 직장을 폐쇄한다는 내용의 직장폐쇄신고를 21일 오후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와 유성구청에 냈다. 이번 조치는 전자통신연구소노조가 단체교섭 결렬을 이유로 21일부터 시한부 전면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연구소는 근무시간중 조합활동의 무제한허용을 요구하는 노조측 단체 협약안 24조를 둘러싸고 쟁의상태에 돌입,74일동안 노사대립을 벌여왔 다.

      한국경제 | 1992.09.22 00:00

    • < 기업공시 > 현대자동차/미원식품/두산산업/한국이동통신

      현대자동차=자산재평가 실시여부를 검토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음. 미원식품=부동산 매각설은 사실무근임. 두산산업=베트남 캄란만 지역 규사광 개발을위한 합작회사 설립추진건은 베트남산 규사의 품질문제로 보류중임. 한국이동통신=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연면적 2천5백평 규모의 대덕연구소 제2동을 약55억원을 들여 93년5월부터 94년12월까지 건설키로 결정했음.

      한국경제 | 1992.09.18 00:00

    • 전장관이 음식점 개업 화제

      전교통부장관 안경모씨(75)가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399의3 대덕연구단지내에 음식점을 개업, 개인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 | 1992.09.06 00:00

    • 시내버스 추락...31명 중경상,대전성심병원서 치료중

      29일 하오 3시20분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대전체고 앞길에서 원 신흥동에서 동구 원동으로 가던 신일교통소속 대전 5사 9407호 시내버 스(운전사 주병덕.32)가 운전부주의로 길옆 2m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사고로 운전사 주씨와 김만기(32.무직.대전시 동구 용계동 129)등 승객 31명이 중경상을 입고 부근 대전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8.29 00:00

    • 미분양 아파트 계속 증가

      ... 대형건설업체의 미분양아파트가 지난달 최근1년여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는데도 전체 미분양아파트물량이 이처럼 늘어난것은 중소주택업체들의 아파트가 대량으로 미달되고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분양아파트를 지역별로 보면 경남 4천6백83가구 경북 4천1백57가구 전남 3천5백74가구로 남부지방에서 많았다. 50가구이상 미분양된 지역은 부산북구등 40개 시 군 구였으며 대전 유성구 전남순천시 경북칠곡군 경남울산군등 4개 지역은 1천가구이상씩 미분양됐다.

      한국경제 | 1992.08.17 00:00

    • 전국 2천5백만필지 지가산정기준 전면재조정

      ... 지역별로 묶은 토지구획으로 구분하고 각 구획별로 기준이 되는 표준필지를 새로 결정하는 방안을 강구키로했다. 이를위해 건설부는 전국의 3천5백96개 읍.면.동가운데 서울 마포 강남 영등포구,부산해운대구,대구서구,인천중구,광주광산구,대전유성구등 6대도시의 8개지역을 비롯한 20개 읍.면.동을 표본조사지역으로 선정,각지역별로 5백개필지씩 모두 1만개필지에 대한 표본조사에 들어갔다. 건설부는 이번 표본조사대상지역의 현지조사를 한국감정원에 위임,오는26일까지 벌일 예정이며 ...

      한국경제 | 1992.07.20 00:00

    • 땅값 75년 이후 처음 하락...건설부

      ... 광주(0.33%)인천(0.27%)강원(0.23%)제주(0.12%)충남(0.06%)은 개발기대 임야농지가 많은 지역특성등으로 소폭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 단위로는 대전 대덕구(4.88%)서울 관악구(4.11%)대전 유성구(4.06%)동구(3.88%)경기 안산시(3.44%)성남시 분당구(2.51%)등에서 많이 내렸다. 서울에서는 22개구중 동작(2.62%)서초(2.21%)송파(2.62%)강남(1.84%)등 18개구에서 하락했다. 전국의 땅값은 4 5년주기로 ...

      한국경제 | 1992.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