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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한당' 첫방송…웃음과 감동의 '명품 드라마' 탄생 예감

      ... '불한당'이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명품 드라마'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첫 방송된 '불한당' 1회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올해 6월 결혼을 발표하며 2월에 먼저 아기아빠가 된다고 깜짝 발표한 장혁의 불한당 같은 작업남으로의 파격 변신과 깜찍발랄한 이다해의 싱글맘 답지 않은 밝은 연기는 단연 드라마를 돋보이게 했다. 극중 여자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오준으로 분한 장혁은 영화 '영어완전정복'의 캐릭터보다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minn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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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두 아버지

      ... father." "Then who's that old bald-headed fat man who lives with us now?" 가족사진들을 보고 있던 꼬맹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랑 같이 바다 가에 있는, 힘줄이 많은 이 곱슬머리 남자는 누구야?" "그건 너희 아빠잖아." "그럼 지금 우리랑 같이 살고 있는 나이 많은 대머리 뚱보는 누구야?" △ muscle;근육, 힘줄 △ curly hair;곱슬머리 △ bald-headed;대머리의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직장인 "올해 으뜸소망은 가정의 건강.행복"

      ... 하는 '자기계발'은 12.8%로 나타났고 응답자의 11.2%는 '회사의 발전'이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재테크 성공'(7%), '내 집 마련 및 결혼'(7%) 등으로 조사됐으며 자녀진학, 승진, 업무 성공, 애인 만들기, '아빠' 소리 듣기, 자녀 취직 등 이채로운 소망도 눈에 띄었다. 홍보팀 김기열 선임대리는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목표와 소망으로 힘차게 무자년 한 해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2008년에는 모두의 목표와 소망이 이뤄져 그 어느 ...

      연합뉴스 |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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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소리 "제 이름은 아빠와 엄마 사이에 낳은 작은 아이"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문소리와 김정은이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문소리, 그리고 이서진과 연인 사이인 이들은 서로에게 존대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이서진과 '오빠'라는 애칭 대신 '자기'라는 애칭을 사용한다며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문소리와 김정은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처음 만났다고 소개했다. 미친듯이 10여시간을 운동하고 난 뒤...

      한국경제 | 2008.01.02 00:00 |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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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년 아빠 되는 장혁 "한가족 될 내사람에게 감사"

      2008년 아빠가 되는 장혁에게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혁은 지난 30일 저녁 '200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황금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장혁은 "앞으로 가족이 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하다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대후 첫 드라마인 '고맙습니다'에서 까칠하고 반항적이지만 마음 따듯한 의사 역할을 훌륭히 해낸 그는 이미 약혼식을 올린 상태라고 한다. 장혁의 소속사 sidusHQ ...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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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자산운용사 주식펀드 수익률 성적표는…미래에셋·동부·한국밸류 등 '굿'

      ... 한국밸류자산운용 신영투신운용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대형사인 삼성투신운용 한국투신운용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삼성투신운용은 주식형펀드의 평균수익률이 34.83%로 시장수익률을 초과했지만 '삼성우량주장기주식' 등이 시장수익률을 밑돌면서 26위로 밀려났다. 한국투신운용도 '부자아빠거꾸로주식형펀드' 등의 부진으로 펀드수익률이 시장평균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31.1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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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저 꼭 기억해주세요" 당부와 함께 큰절

      ... 작은 마음 큰 마음 많이 나누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은 "새해가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인성은 "2008년은 가장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고 새해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12월 26일 아기아빠가 되어 누구보다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차태현은 " 돈 많이 버세요"라며 재치있는 인사를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saram001

    • 당당한 '미스맘' 허수경, '황금돼지' 안기까지

      ... 처음으로 '미스맘'의 길을 선택하며 화제를 모은 방송인 허수경(40)이 드디어 자연 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마지막 날 그는 건강한 딸을 분만하고 꿈에도 그리던 엄마가 됐다. 허수경의 출산은 누가 아빠인지, 그리고 '생물학적 아빠'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혼이나 사별로 홀로 아이를 낳게 된 상황이 아니라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했기 때문이다. 그의 임신 사실은 7월에 세상에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07.12.31 00:00

    • [한경에세이] 꿈이 있는 삶

      ... 것이라고 했다. 그때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꿈을 갖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만났더니 '회갑콘서트'라는 자신의 꿈을 가족과 공유한 다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다. 공부와는 담을 쌓던 아이는 콘서트 때 아빠 친구들에게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인사를 할 수 있으려면 성공해야 한다며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됐다. 부인 역시 콘서트 때 성공한 남편의 부인으로 손색이 없도록 하기 위해 몸매 관리에 나서고 책을 읽기 ...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최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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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빈ㆍ서신애, MBC 연기대상 아역상 수상‥탱고 오프닝 무대 눈길

      ... 연기대상에서 '이산'에서 어린 이산 역을 맡은 박지빈과 '고맙습니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은 서신애가 특별상-남녀아역상을 함께 수상했다. 아역상을 수상한 박지빈은 "'이산'의 이병훈, 김근홍 감독님 감사드리고 엄마, 아빠 누나 외할머니 감사드린다”며 “저를 위해 기도드리는 은평교회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지빈의 수상소감을 인상깊게 들은 사회자 신동엽이 "은평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한국경제 | 2007.12.30 00:00 | le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