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한국 축구팀 훈련

6일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공원내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히딩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술훈련을 받고 있다. (제주=연합)

한국경제 | 2001.12.06 16:27

[한-미 축구평가전] 대표팀, 피버노바 본격적인 적응 훈련

... 슈팅을 날리지는 못했다. 훈련 시작부터 피버노바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아 온 최태욱은 "패스 연습에 치중하느라 마음껏 볼을 차 보지 못해서 특징을 아직 잘 모르겠다"는 대답만 했다. 선수들은 마침내 6일 오후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훈련에서 넓은 대형으로 마주보고 서서 20여m 거리로 볼을 날리며 감각을 키웠다. 처음에는 새 볼의 강한 반발력 때문에 거리 조정이 잘 되지 않는 듯 했으나 이내 비교적 정확한 패스가 오갔다. 이어지는 훈련에서는 히딩크 ...

연합뉴스 | 2001.12.06 16:23

서귀포시 숙박업소, 한.미 대표팀 축구경기로 특수

제주도 서귀포시 숙박업소들은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행사로 치러지는 한국과 미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전후한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6일 서귀포시내 숙박업소에 따르면 오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한.미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한국 대표팀이 지난 2일 파라다이스제주호텔(62실)에 단체로 투숙한데 이어 미국 대표팀이 지난 5일 제주롯데호텔(500실)에 투숙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 축구협회 관계자, 국내외 취재진 등이 곧 ...

연합뉴스 | 2001.12.06 16:11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철통 경비

오는 9일 개장되는 제주도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경찰청에서 파견된 특공대원들이 탐지견을 동원해 경기장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제주=연합)

연합뉴스 | 2001.12.06 15:04

제주 월드컵 경기장 주변 대기질 측정

제주도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영산강 환경관리청이 보유하고 있는 측정 차량을 이용, 서귀포시 제주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기질을 측정한다. 제주도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지역 등을 중심으로 대기질을 파악해 대기 오염 저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대기질 측정은 월드컵 경기장 주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시 노형동 도로변 등 3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아황산가스,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풍향, 풍속, ...

연합뉴스 | 2001.12.06 13:46

[월드컵] 독일 등 11개국 일본에 준비캠프 결정

... 취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도 같은 곳에 캠프를 차리겠다고 표명해 놓은 상태다. 시마네현 이즈모를 이미 내정했던 아일랜드는 지바시와도 가계약을 체결, 카메룬과 첫 경기가 열리는 내년 6월1일까지는 니가타경기장과 가까운 이즈모에 머무른뒤 2차전부터는 지바로 캠프를 옮긴다는 구상이다. 또 아르헨티나가 지난 4일 후쿠시마현 나라하로 캠프지를 선정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카메룬이 캠프지 가운데 가장 한적한 오이타현 나카쓰에로 일찌감치 둥지를 ...

연합뉴스 | 2001.12.06 12:03

[월드컵] 중국팀, 서귀포시에 베이스 캠프

... 내년 5월 18∼24일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할 경우 잉글랜드 대표팀과 5월 22일께 친선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팀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하얏트호텔에 머물며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서부지구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귀포시에서 월드컵에 대비해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을 하기로 한 국가는 중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브라질(5월 25∼6월 13일), 독일(기간 미확정) 등 4개국에 이른다. (서귀포=연합뉴스) 홍정표 ...

연합뉴스 | 2001.12.06 11:23

제주 월드컵경기장 개장행사 입장권 구매 열기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행사 입장권 추가분을 판매한 6일 이른 새벽부터 도민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치열한 구매경쟁을 벌여 판매개시 직후 표가 매진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제주시지역 입장권 판매처인 농협중앙회 제주북제주시군지부는 이날 9시부터 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행사 입장권 판매를 개시, 1등석(3만원) 500장은 20분만에, 학생단체(5천원) 409장은 40분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지역 판매처인 ...

연합뉴스 | 2001.12.06 10:59

윤도현밴드 23,24일 공연

윤도현밴드는 지난 10월 전주 공연에서 7천여명을 동원시킬 정도로 인기있는 록 뮤지션이다. 윤밴(팬들이 붙인 명칭)이 그 여세를 몰아 오는 23,2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주최측인 스타넷아시아는 "예약을 시작한 지 3일만에 로열석 2천석이 매진됐다"며 "윤도현밴드 콘서트는 12월에 열리는 각종 공연중에 매진사례를 기록한 조용필공연 다음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윤도현밴드의 인기 비결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

한국경제 | 2001.12.06 09:23

제주서 연습중인 미국 대표팀

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공원내 월드컵 보조경기장을 찾은 미국 축구 대표팀이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제주연합

한국경제 | 2001.12.0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