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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강봉균ㆍ진대제 함께하면 드림팀"

한나라당 대선 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9일 여권 인사의 영입을 주장하며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을 그 대상으로 지목,눈길을 끌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에서 나온 분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은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자세가 아니다"며 "편을 가르고 내 것을 지키면 된다고 하기보다 당을 어떻게 변화시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입 대상과 ...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홍영식

[BizⓝCEO] 프라임시스템

... 홍표철 www.primesystem.org)은 이런 까다로운 절차 진행을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업체다. 의료기기, 의약품(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식품의 국내 식약청 인허가, 미국 FDA, CGMP, CE, KGMP, 캐나다 인증,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모두 담당한다. 특히 의료기기 컨설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인증업무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이 회사는 파나소닉코리아, 대웅상사 등 120여 개 업체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이재웅

동탄 교통망 내년에나 완료 … 소방서ㆍ우체국도 문 못열어

동탄은 2기 신도시의 선두주자다. 토지공사가 화성시 능동·동탄면 일대 273만평에 사업비 3조2263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곳이다. 도시 전체에 CCTV를 통한 범죄감시 시스템이 설치되고,신도시 중 처음으로 광전송 인터넷이 깔리는 유비쿼터스 환경도 조성된다. 그러나 내년이나 돼야 계획대로 교통망이 구축되는 등 기반시설이 입주에 맞춰 제때 갖춰지지 않아 한동안 입주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파트 입주일정 동탄신도시에는 이달 31일부터 ...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조재길

한, `與 탈당인사 영입' 두갈래 기류

朴.李.지도부 '반대', 孫.소장파 '찬성'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내에서 여당 탈당인사에 대한 영입 필요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대선주자인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가 능력있는 여당 인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두 갈래의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 손 전 지사는 29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당의 적응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느냐를 ...

연합뉴스 | 2007.01.29 00:00

연인 관객 위한 재즈 공연 풍성

... '2007 월드 퓨전재즈 페스티벌(2007 World Fusionjazz Festival)'이 3월 6~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를 시작으로 5년 동안 열릴 이 공연의 첫번째 주자는 라틴 재즈 피아니스트 미셸 카밀로(Michel Camilo). 그는 3월6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3월7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그는 2003년 ...

연합뉴스 | 2007.01.29 00:00

[BizⓝCEO] 이마산업㈜

... 운영전반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안을 제시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교육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사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슈퍼파워 비즈니스 영작문>의 저자이자 경희대 객원교수로도 활동 중인 이철영 사장은 "후발주자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최고의 인재를 영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고객사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교육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이재웅

[BizⓝCEO] (주)준서예건

... 함께 동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지역민들 사이에서 든든한 기본기와 '장인'다운 기술력을 가진 건설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주)준서예건이 시공의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것은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발주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번 인연을 맺은 발주자들은 스스로 입소문을 내어 줄 정도이지만, 그는 시공사로서 부끄럽지 않는 회사를 경영한 것 뿐이다. 또한 회사명을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딴 것 역시 이러한 ...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이재웅

여야 4당, 개헌론 의견차만 확인

... 상대를 비판하는 것은 정략적이다.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문제를 대통령만이 정답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개헌론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도 "한 조항만 개헌할 것이 아니라 시대정신을 온전히 담아 '일괄개헌'해야 한다"며 "5당 대표와 대선 주자들은 2008년 국회 헌법개정특위 구성,2009년 정기국회 처리를 약속해야 한다"며 노대통령 임기 내 개헌에 반대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1.29 00:00 | 노경목

유권자 절반 "朴 · 李 각자 출마'

유권자 2명 중 1명은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당 경선 전에 갈라서 각자 출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지난 26일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표본오차 ±3.1%) 결과,두 주자가 '경선 전에 갈라서 각각 출마할 것'이란 응답은 51.6%로 '경선을 치르고 결과에 승복할 것'이란 응답(38.5%)보다 훨씬 많았다. ...

한국경제 | 2007.01.28 00:00 | 홍영식

한 빅3 캠프 `입조심' 주의보

한나라당 대권주자 `빅3' 캠프에서 최근 "입조심 하자"는 얘기가 부쩍 늘고 있다. 실수로 내뱉은 말 한 마디가 그 동안의 `공든 탑'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아무리 말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이 같은 분위기는 지난 2004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였던 존 케리 상원의원이 작년 11월 중간선거 과정에서 "공부를 게을리하면 이라크가서 고생한다"는 말실수 때문에 차기 대권도전을 포기한 것과 ...

연합뉴스 | 2007.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