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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지구개발추진위원회 소속 주민300여명은 3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낙생농협 옆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판교지구 개발 계획의 조속한 확정을 요구했다. 이날 주민들은 "경기도의 판교지역 벤처단지 60만평 주장과 건설교통부의 10만평 주장, 20만평 타협안 모두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정치권의 놀음"이라고 주장하고 조속한 개발계획 확정만이 진정 주민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또 개발계획의 조속한 확정이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

연합뉴스 | 2001.08.30 15:50

대우자동차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무쟁의 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대우차는 지난 1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평공장 살리기 260만 시민 궐기대회에서 대우차 노사로 구성된 범대우인대책위원회가 노경화합 및 무분규 선언을한데 이어 부평공장 및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에 대해 서명을 받은 결과, 재직인원 8천87명 가운데 97.3%인 7천8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경제 | 2001.08.30 13:40

건설교통부는 올해 건축사자격시험을 9월2일 서울,부산, 광주 등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험장소는 광장중. 광진중. 자양중. 광양중고(서울), 경남공고(부산), 송원중(광주) 등 6곳이며 총 5천322명이 응시했다. 합격자는 10월25일 건교부(www.moct.go.kr)와 대한건축협회(www.kira.or.kr)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

연합뉴스 | 2001.08.30 11:24

대우자동차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무쟁의 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대우차는 지난 1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평공장 살리기 260만 시민 궐기대회에서 대우차 노사로 구성된 범대우인대책위원회가 노경화합 및 무분규 선언을 한데 이어 부평공장 및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에 대해 서명을 받은 결과, 재직인원 8천87명 가운데 97.3%인 7천8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연합뉴스 | 2001.08.30 11:05

◇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빌딩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대지 6백평, 연면적 3천1백73평 빌딩. 지하 4층∼지상 7층이다. 승강기 3대가 설치돼 있고 주차는 1백대까지 가능하다. 90억원. (02)2635-88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kedOK"에 실린 부동산은 한국경제 부동산 ...

한국경제 | 2001.08.29 14:41

... 식당가와 출국대기 장소인 보세구역 사이에 3-6m 높이의 유리벽이 설치되어 있지만 청사 천장과 유리벽 상단 사이가 뚫려 있어 밀수품 등이 오갈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객청사 1층 입국장 `만남의 광장'에도 간이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지만 하단에물품을 통과시킬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이 뚫려있다. 인천공항 보안당국 관계자는 "문제가 될만한 구간에 대해서는 개항전에 벽 높이를 높였으나 보세구역내 카페나 식당 등 사람이 많이 오가는 일부 구간에서는 ...

연합뉴스 | 2001.08.29 14:09

... 철폐, 주한미군철수 등 종래의 이적성 있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어 방북시 이적동조 등 국가보안법위반행동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따라서 방북신청은 전부 불허함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어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 광장'에서의 행사 개최는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찬양 등 정치선전에 이용당하거나 북측의 통일방안에 대한 지지표명으로 간주될 우려가 농후하고 이 장소에서의 통일대축전 행사에 참석하는것 자체가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 2001.08.29 10:43

... 제2유수지가 습지생태공원, 체육시설 등을 갖춘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 된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제2유수지안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전제로 13만㎡의 유수지를 매립해 공단 입주업체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주차장, 습지생태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구(區)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로 인한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선진국의 기술력을 도입해 완벽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구는 다음 달 초 유수지 주변 200여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

연합뉴스 | 2001.08.29 10:15

... 과잉은 쌀 정책에 대한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쌀 위기를 해소하려면 2004년 WTO 재협상에서 관세화를 막고 수입량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읍시 정우농민회와 한농련, 여성농민회 등 300여명도 이날 오후 정우면사무소광장에서 쌀값 보장과 추곡수매 전량 쟁취, 농협 구조법안 저지 등을 결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또 올해 추곡수매가가 전년도 수준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연말 상환이 도래되는 모든 영농자금을 현물로 납부하는 것을 비롯하여 대정부 투쟁을 ...

연합뉴스 | 2001.08.28 16:25

... 커뮤니티홀로의 정비, 대상지역 내 주택을 점포화, 통일된 가구(街區)를 만들기 위한 점포의 통일감, 야간 폐점 후에도 밝고 안심감을 느낄 수 있는 투명 셔터 설치, 상점가의 조직강화, 파라솔, 테라스 등의 설치와 행사를 위한 보도나 광장의 활용, 커뮤니티 FM방송 설치, 버스 정거장 고객에 대한 서비스 사업 등으로 요약됐다. 상업벤처 광장 파사주(Passage)의 건설 및 운영 아오모리 TMO는 주민,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유럽에 많이 있는 파사주를 ...

한국경제 | 2001.08.27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