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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의 날 '재테크'] 나이 따른 재테크 요령 이렇게

      ... 자식에게) - 저축과 저축기관의 이해 - 대학생홀로서기(아르바이트에서 주택청약저축까지) - 신입사원의 홀로서기 설계(독립에서 결혼까지) (25~39세) 재산형성 및 정석투자기 기본특성 - 취업 결혼으로 세대형성 - 신혼 및 출산 자녀교육 - 전세 이사 내집마련 - 목돈만들기 목돈운용 - 다양한 투자실습 - 대출 보증 재테크 포인트 - 결혼자금만들기 - 다양한 저축통한 목돈만들기 - 주택구입자금 만들기 - 대출 잘 이용하기 (35~49세) ...

      한국경제 | 1997.10.27 00:00

    •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피임약' 불임/기형아 유발 등 오해

      먹는 피임약에 대한 지나친 불안심리로 산아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여학생 임신과 미혼모 출산이 조장되고 있다. 피임약에 대한 첫번째 오해는 피임약이 불임을 초래한다는 것. 피임약은 완전히 가역적이어서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안에 여성의 몸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다. 둘째는 피임약이 기형아를 유발한다는 믿음. 피임약은 합성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복용하는 동안에만 작용한다. 셋째는 피임약이 암을 유발한다는 ...

      한국경제 | 1997.10.23 00:00

    • [한경초대석] 이상희 <신한국당 의원>..저서 3권 동시 출간

      ...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과학원 괴짜들과 이의원이 함께 강의록을 정리해 만든 책이라는 설명이다. 이의원은 또 "미국 학술원연합체의 "21세기를 준비하며"라는 정책보고서를 접하고 21세기를 이끌어 갈 창조적인 대통령을 출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고뇌와 소망을 담아 "21세기 대통령감이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제목으로 편역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한국당 정보화 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의원은 과학기술과 정보화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이 ...

      한국경제 | 1997.10.21 00:00

    • 자신이 친 골프공에 중상, 연습장주인에 손배소

      ... 골프연습도중 자신이 친 공이 골프장 바닥의 모서리부분에 맞고 되튀는 바람에 오른쪽 고환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어 결국 고환제거수술 을 받았다고 주장. 김씨는 소장에서 "골프연습장측은 타석바닥이 경사져 있어 회원들이 친 공이 되튀어올 수 있음에도 안전시설을 전혀 두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이번 사고로 부부생활이나 자녀출산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는만큼 연습장측은 금전으로라도 손해배상하라"고 요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7.10.19 00:00

    • [한경초대석] 배정충 <삼성화재 대표이사>

      "남녀고용평등의 원칙을 준수하려고 애썼을뿐인데 큰상을 받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14일 "남녀 고용평등의 달" 기념식에서 민간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을 받은 삼성화재 배정충(52) 대표이사는 "보험영업의 특성상 고객을 직접 대하는 일이 많아 남녀고용평 등 원칙과 그룹의 "열린 인사제도" 방침에 발맞춰 여성인력을 늘려왔을뿐"이라며 그룹 및 회사의 경영방침에 공을 돌렸다. 배대표는 "최근 2~3년동안 외형이 급성장하면서 신규인...

      한국경제 | 1997.10.14 00:00

    • [영화주평] '억수탕' .. 목욕탕서 훔쳐본 전라의 사회상

      제일제당 CJ엔터테인먼트가 산부인과에 이어 또 한번 센세이셔널한 장소를 소재로 택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억수탕"이 그 영화. "산부인과"가 출산을 둘러싼 여러 행태를 통해 남성 위주의 사회체계를 고발했다면 "억수탕"에서는 우리 이웃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돋보인다. 부산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 (11편)에도 선정됐다. 작품은 영화감독과 사진작가인 남녀를 관찰자로 내세워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누드를 찍는 사진작가 ...

      한국경제 | 1997.10.09 00:00

    • [우리대학 이색학과] (1) 숭실대 '중소기업학과'..실용위주

      대학들이 이색학과를 앞다퉈 설립하고 있다. 기존 학문의 영역을 쪼개거나 틈새를 파고드는 차별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는 개방화 시대의 생존전략이다. 상아탑에도 "외세"의 입김이 거세지고 출산기피로 수험생들의 수가 격감할 수밖에 없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결과다. 물론 다양한 전문인력을 필요로하는 산업사회의 요구를 의식한 대학의 탈바꿈이기도 하다. 이들 특수학과들은 해마다 수십개씩 만들어지고 있다. 올들어서만도 전국에서 18개 대학들이 30개 ...

      한국경제 | 1997.10.07 00:00

    • [건강생활] '간질(1)' .. 뇌의 전기적 장해로 나타나는 발작

      ... 경직되면서 몸전체에 경련을 일으킨다. 보통 2~3분후 경련이 멈추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 하던 일을 계속할수 있지만 환자에게는 기나긴 시간으로 느껴지게 마련이다. 간질은 갓난아이나 소아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태아의 영양상태 출산시 합병증 머리외상 독성물질 뇌감염증 뇌종양 뇌혈관기형 뇌졸중 등이 원인이 될수 있으나 대부분 원인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부모중 한쪽이 간질을 앓고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는 직접적으로 유전됨을 ...

      한국경제 | 1997.10.06 00:00

    • [건강단신] 황태영 서울모자병원장, '임신과 출산' 출간

      .황태영 서울모자병원장 (산부인과)은 임신과 출산 전후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쓴 "임신과 출산 280일"을 출간했다. 이책은 기존의 산부인과 안내서와 달리 시기별 건강관리보다는 임신기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원인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문답식으로 잘못된 산부인과 상식도 지적했다. 문의 299-2725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7.09.29 00:00

    • [세계의 창] '여피족의 RV사랑 식어가나'..판매증가세 둔화

      ... 지프스타일에서 정통세단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자녀를 웬만큼 키운 가정일수록 운전석에 "기어올라야" 하는 지프보다 안락하고 푹신한 시트에 사뿐히 몸을 내맡길 수 있는 고급 승용차를 선호하게 된다는 것. 전후 출산붐속에 태어난 베이비 부머들이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성향은 점점 더할 것이라는게 이 회사의 예상이다. 컨설팅회사인 AT커니의 제이 하크턴 이사(자동차 시장 분석팀)도 RV의 시대가 끝나간다고 단언한다. 그는 "주말이면 ...

      한국경제 | 1997.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