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승이유 있는 종목에 관심 필요-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실적개선과 공급측면에서의 호재 등 상승할 이유가 있는 종목들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악재에 대한 지수변동으로 국내증시가 지쳐가고 있는 동안 지수 움직임과 다소 괴리를 보이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인 종목들이 있었다"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투자를 망설이던 기간에 이들 종목들은 지수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 종목을 살펴보면 실적 개선과 공급 측면에서의 호재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ramus

[거래소시황] 美 FRB 긴급자금 투입에 강세(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급 자금투입이라는 호재를 안고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35포인트(1.06%) 오른 1,658.8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발 대형 호재의 영향으로 43.96포인트(2.68%) 오른 1,685.44로 출발했으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최대 2천억달러를 단기 자금시장에 ...

연합뉴스 | 2008.03.12 00:00

실적부진株 소외..시장은 반등하는데 '급락'

미국발 훈풍으로 12일 국내 주식시장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날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IC코퍼레이션은 전날보다 50원(10.99%) 내린 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월드, 프로제 등은 하한가 근처까지 급락했다. 이외에 에임하이, 티엔터테인먼트, 유비다임 등도 4~6%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밝힌 기업 가운데 태원엔터테인먼트와 헤파호프는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ramus

환율 하루만에 960원대 복귀

미국발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장중 한 때 980원선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960원대로 복귀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8원 급락한 962원에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어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융권에 2천억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뉴욕시장에서 마감된 1개월물 NDF환율은 963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

한국경제TV | 2008.03.12 00:00

"원/달러 환율 급등은 단기호재일 뿐"

... 유가 상승과 금융주 하락 추세가 의미있는 변곡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원화 약세의 증시 효과는 단기 호재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판단. 신영증권 이승우 연구원도 "최근의 빠른 원화 약세는 미국발 신용리스크와 경기 리스크를 반영한 현상"이라면서 "물가 상승 우려와 함께 미국의 경기 침체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는 점 등이 수출주들에 대한 환율 효과의 감흥을 떨어트릴 수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주요 통화들이 달러화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ramus

국내 주식형펀드 가입 "기다려라"

... 아니면 더 내려갈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나을까요?" 최근 들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올 들어 주가 하락으로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발 악재로 글로벌 증시의 조정폭이 더욱 커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2일 증권.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펀드전문가 5명에게 지금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입해도 되는 지 물어본 결과 4명의 전문가들이 아직은 펀드에 가입할 시점은 ...

연합뉴스 | 2008.03.12 00:00

삼성증권, 18일 전국지점 통시투자 설명회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오는 18일 전국 89개 지점에서 '봄 맞이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최근 미국발 글로벌 주식시장 약세 등 대내외 변수로 혼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8일 3시부터 삼성증권 전국 지점에서 실시됩니다. 정영완 투자전략센터장은 "연초 이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정작 투자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투자설명회는 줄어들고 있어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8.03.12 00:00

'버냉키 효과' 미풍 … 주가 17P 상승 그쳐

... 전날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1.60% 올랐고 대만 가권지수도 0.64% 상승했다. 급등세로 출발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물가 상승에 따른 긴축조치 우려로 2.29%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발(發) 단기 호재로 시장이 반등했을 뿐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등 실물로 번진 경기 침체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에는 장세를 낙관하기는 힘들다고 내다봤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임상택

"연준이 내려준 단비..추가반등 가능할 듯"

...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아직 국내 증시가 기간 조정의 연장선상에 있기는 하지만 FRB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금융시장의 안정이 기대되고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해 보인다. 12일 동양종금증권은 "미국발 신용경색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증시가 기간 조정을 탈피하기에는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연준이 또다른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점에서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serew

[거래소시황] 美 FRB 긴급자금 투입에 강세(잠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급 자금투입이라는 호재를 안고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35포인트(1.06%) 오른 1,658.8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발 대형 호재의 영향으로 43.96포인트(2.68%) 오른 1,685.44로 출발했으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최대 2천억달러를 단기 자금시장에 ...

연합뉴스 | 2008.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