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지난 88년부터 청와대 공보수석실에서 대통령 연설문 작성업무를 7년7개월간 담당했던 공보통. 기자출신으로 82년 문공장관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한뒤 문공부 공보국장, 주서독공보관 등을 거쳤다. 부인 김지명(49)씨와 1남1녀. 서울(54) 서울대 철학과 한국일보기자 MBC기획부장 문공부공보국장 주서독 공보관 대통령 비서관 한국언론연구원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문민정부출범직후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슬롯머신 사건 등 사정 수사를 진두지휘한 전형적인 특수수사통.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검찰 인사중 꼴찌에서 3번째일 정도로 청렴하다. 윤관 대법원장과는 광주고 선후배 사이. 부산(56) 서울대 법대 대검 중수1,3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대검 중수부장 부산지검장 법무부 차관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후 관계에 입문,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 거치고 청와대, 세계은행(IBRD)에서도 일하는 등 경제분야를 두루 걸친 해박한 정통 경제관료. 부인 권경옥씨(48)씨와 1남1녀. 경북 영풍(50) 서울 상대 행시7회 재무부 증권국장, 경제협력국장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교육부차관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복지부내 요직을 두루거친 정통 관료로 지난해 4월 출범한 식품의약품안전 본부의 초대 본부장을 역임. 92년부터 2년동안 제네바 세계보건기구에 초대 식품안전기술협력관으로 파견 근무하는 등 국제통으로 꼽힌다. 부인 임덕빈(49)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경남 밀양(51) 서울대 국문과 대통령 비서실 보사담당관 식품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한뒤 행시 10회에 합격해 옛 문교부와 현 교육부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교육통. 업무추진 능력과 통솔력이 뛰어난데다 따르는 부하직원들이 많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김순옥(51)씨와의 사이에 1남3녀. 경북 칠곡(55) 대구대 문교부 교육행정과장 경북대 사무국장 중앙교육연수원장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임시직 출신으로 임업의 총수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임목육종연구소장 재직시 주목의 씨눈에서 항암제 "택솔"을 개발하는 등 뚝심있는 업무추진력을 지니고 있다. 35년동안 한번도 산림청을 떠나지 않은 임업통. 부인 임정자(58)씨와 2남1녀. 황해 수안(60) 서울 농대 영림국장 임목육종연구소장 산림청차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8.07 00:00

... 대해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8월초에는 개각만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청와대당국자는 개각과 관련, "강경식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신한국당 당적을 가진 장관 7명은 모두 물러날 것"이라며 "후임장관은 차관급기용 등 내부승진형태보다는 외부에서 정치적으로 중립성이 있는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그동안 여러차례 내부승진형식의 개각이 있었다는 점과 내년 신정부 출범이후 부처내부에서 인재를 발탁할 수 있는 여지를 ...

한국경제 | 1997.07.23 00:00

국회 사무처는 16일 내년 의원입법활동비를 현재 의원 1인당 월1백80만원 (차관급)에서 2백35만원(장관급)으로 올리기로 하고 이를 포함한 총 1천9백14억6천8백55만원의 98년도 예산안을 국회 운영위에 제출했다. 국회 사무처는 그러나 각종 수당과 월30만원씩의 특별활동비는 동결키로 했다. 이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내년 의원 세비는 월 6백78만6천원으로 올해의 6백23만6천원에 비해 8.8% 늘어나게 된다. 국회는 지난해에도 수당과 ...

한국경제 | 1997.07.17 00:00

감사원 전세봉 감사위원(차관급)이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의 자금수수 사건과 관련, 물의를 빚은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9일 사표를 제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의사결정이 지연된 것이 주요 요인중 하나라고 보고 앞으로 청와대가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인호 경제수석은 이날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 보고회의에서 "청와대경제수석 주재로 관계부처및 기관의 차관급으로 구성된 회의를 수시로 열어 정부 차원의 지원과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보고했다. 김수석은 "이 사업의 지연과 공사비 증가 요인 대부분이 대전 대구역사 지하화, 경주노선 변경, 상리터널 구간의 노선변경 등과 ...

한국경제 | 1997.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