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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매수로 낙폭 축소…장중 상승 반전

... 178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0포인트(-0.11%) 내린 1783.9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유럽증시 급락 영향으로 1.84% 하락한 1752.98에 개장한 뒤 장중 175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으나 투자자문사 매수를 포함한 개인들의 저가 매수로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세로 돌아서 1790.47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인들이 230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0억원과 ...

한국경제TV | 2011.09.06 00:00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 특성 살리고 한층 밝아진 인테리어가 특색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상1층에 (주)카페베네가 개장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현장이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명소 코엑스에 카페베네가 들어선 것. 317.68m2, 약 96평에 달하는 규모에 인테리어는 기존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를 기본으로 하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도와 디자인을 자랑한다. 주 고객층의 특성을 고려해 단체테이블을 대량 배치했고, 특히 '베이커리 카페형 매장' 이라는 기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빵 제조실인 '베이커리 룸' 에는 개방된 ...

한국경제TV | 2011.09.06 00:00

홍콩 항셍 1.21% 하락 출발

홍콩증시는 6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1.21%(237.62포인트) 하락한 19,378.78로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5일에는 2.95%(596.51포인트) 하락한 19,616.4로 마감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국 부동산 신화 무너지고 있다" ㆍ카라 음원 공개하자마자 1위 등극 ㆍ동방신기 佛브랜드 라코스테 홍보대사 위촉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

한국경제TV | 2011.09.06 00:00

글로벌브랜드로 발돋음하는 카페베네의 김선권 대표, 대한민국글로벌CEO 수상

...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죤 前 사장, 집 가는 길 괴한에 폭행당해" ㆍ연구비 딴 데 ...

한국경제TV | 2011.09.06 00:00

안철수 출마 포기로 1800억 '물거품' 위기…개미들 무덤되나

...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6일 오후 5시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하한가로 폭락했다. 오후 4시에만도 상한가였지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실망감이 반영됐다. 개인투자자들은 오는 7일 개장을 앞두고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지난 2일부터 3거래일간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날은 종가 기준으로는 소폭 상승한 데에 그쳤지만 장중에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고가 당시의 시가총액은 5267억원이었다. ...

한국경제 | 2011.09.06 00:00 | kkh

추석전 사서 묻어놔라! 9월장 정말 큰 돈 된다!

... 대선과 관련한 문재인 최대 수혜주 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순간, 시장의 매수세가 급속도로 유입되며 순식간에 상한가로 문 닫는 것은 물론이며, 시세의 꼭지점을 함부로 예단할 수 없는 핵폭풍과 같은 종목이라 자신한다. 그리고 오늘은 개장초 부터 물량이 급속도로 사라지는 것이 포착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장마감전에 상한가로 말아 부치며 내일부터는 쩜상한가로 바로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이 종목은 빠르면 오늘 오후장부터, 늦어도 내일부터는 불꽃랠리가 펼쳐질 ...

한국경제 | 2011.09.06 00:00 | uone

스위스, 사실상 '고정환율제' 선언

... 급등,지난달에는 1.00스위스프랑 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SNB의 발표에 따라 이날 환율은 1유로에 1.12스위스프랑에서 1.2033스위스프랑으로 상승했다. 스위스 증시는 장중 4.7% 급등했다. 그러나 미국 다우지수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2% 이상 급락,장중 11,000선이 깨졌다. 미국 고용지표가 나빴던 데다 전날 노동절 휴일로 장을 열지 않아 유럽 증시 급락의 영향을 한꺼번에 받은 탓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9.06 00:00 | 전설리

'개미의 힘'…코스피 낙폭 축소

급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들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32.85포인트) 내린 1,752.98에 개장했다. 하지만 개인들이 1천6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한 영향으로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0.79%(14.07포인트) 내린 1768.8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들은 화학(389억원), 전기전자(311억원), 운송장비(267억원) 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업종들을 주로 사고 있다. ...

연합뉴스 | 2011.09.06 00:00

[여의도퍼트롤]머리숙인 미래에셋證 "신텍 투자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 송구하다"며 "현재 신텍에 대한 보고서의 배포를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마감 시한인 오는 7일 오후까지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향후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재개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거래소는 이날 개장 직후 신텍의 분식회계 관련 제보를 받은 뒤 투자자들의 보호를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 분식회계설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9.06 00:00 | bky

신텍 사태, 회계법인으로 불똥 튀나..삼일·안진 '긴장'

... 말했다. 안진회계법인은 클라이언트와 맺은 계약 규정에 따라 재무자문에 대한 내용을 일체 밝힐 수 없으며, 금융당국에 직접 제보하지 않았다는 문서 형태의 확인 절차도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래소는 이날 개장 전 신텍의 분식회계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개장 직후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신텍은 이날 오후까지 분식회계설의 사실 여부에 관해 공시를 통해 밝혀야 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9.06 00:00 |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