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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13일 경남 울주군 서생면 소재의 대성바다목장에서 신세계지정 바다목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 바다목장은 3천6백평 규모의 인공어장으로 현재 광어치어 18만마리를축양중에 있으며 향후 우럭 도미등으로 어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는 이 바다목장에서 양식된 광어를 오는 8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7.14 00:00

...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에서 특별히 사육한 신세계 지정목장 한우고기를 판매해온 데 이어 17일부터 농산물에도 이 제도를 적용, 지정농장에서 생산한 수 박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수산물에도 이 제도를 적용키 위해 최근 경남 울주군 서생면내에 양어 및 양축장을 지정, 계약을 맺고 자금지원과 함께 이곳에서 생산되 는 광어 등 활어의 육질을 개선키 위한 기술지도 및 20만마리에 달하는 광어 양식에 들어갔다. 이 광어는 오는 9월부터 신세계백화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3.06.19 00:00

차남의 창원전문대 부정입학문제로 지난달 14일 민자당 사무총장직 을 사퇴하고 강원도 속초 친구집에 머물던 최형우의원은 `칩거'' 37일 만인 21일 고향행. 최전총장은 고향인 경남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부친집에 2, 3일간 머문뒤 지역구인 부산동래에 갔다가 오는 27, 28일경 귀경할 예정. 최전총장이 속초에 있는동안 주로 민주산악회의 `옛동지''들이 찾아 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인데 한 측근은 "최전총장의 심경이 많 이 담담해졌다. ...

한국경제 | 1993.05.22 00:00

... 합격이 불가능한 성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국문과에 합격한 김 학장의 딸은 여고 졸업 당시 2백99명 가운데 2백43 등(학급석차 55명 가운데 49등)으로 내신성적 9등급을 받고 부정입학한 것 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남 울주군수 박아무개씨의 아들은 부산 고에서 전체석차가 3백45명 가운데 3백13등으로 내신 최하등급인 10등급이었으나 이 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으며, 부산 동래구의회 의원 김아무개씨의 딸도 86년 부산여고졸업 당시 2백96명 가운데 ...

한국경제 | 1993.05.07 00:00

... 동일 생활권인 양산 김해등이 주대상지로 꼽힌다. 77년이후 시외이전업체의 업종별 현황은 기계조립금속이 42.9%인 2백37개사로 가장 많았고 화학고무가 1백25개사(22.6%) 섬유의복 49개사(8.9%) 목재합판과 제1차금속이 각각 30개사로 5.4%를 보였다. 이전지역은 양산이 2백28개사인 41.3%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나타났고 김해 1백54개사(27.9%) 울산.울주군 50개사(9%) 마산.창원 49개사(8.9%)로 집계됐다

한국경제 | 1993.02.09 00:00

27일 하오5시 울산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울산시와 울주군 출신학생 에 대한 장학사업과 지역연구사업을 위해 문수장학회를 설립하고 기념 만찬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2.11.27 00:00

... 백운산등 3곳을 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 또 내년에는 원시림상태가 양호한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과 특산식물과 희귀종 녹지자연도 8등급이상의 천연림이 밀집되어 있는 충북영동군 민극지산,향나무 후박나무 삼선암등이 있는 경남 울주군 울릉도,희귀식물서식지인 강원도 동해시 청옥 두타산등 6곳을 새로 지정키로 했다. 환경처는 94년과 95년에도 매년 6곳씩을 지정한후 96년부터는 하천 호소등까지 생태계분포정밀조사를 확대,2000년까지 매년 10여곳씩의 생태계보호구역을 ...

한국경제 | 1992.06.28 00:00

... 해고 했다 하더라도 징계사유가 정당하면 해고조치는 효력을 갖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민사2부(주심 김용준대법관)는 11일 불법쟁의로 형사처벌을 받았다 는 이유로 해고된 (주)동양나이론 노조간부 이용렬씨(경남울주군)등 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조간부의 인사및 징계는 노조와 협의하여 정한다'' 는 단체협약상 사전협의규정은 ...

한국경제 | 1992.06.11 00:00

... 전해왔으나 이후는 소련인의 방해로 교신이 중단됐다. 제2금강호 승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선장 김길종 기관장 이종식(40.경북 경주군 감포읍 감포리 72) 선원 함국진(43.경주군 감포읍 감포4리) " 이달웅(46. 경주군 감포읍 감포4리) " 최영흘(50.경주군 감포읍 감포리 71) " 강판조(46.경남 울주군 온산면 유봉리 30 2) " 지윤수(60. 경주군 감포읍 오류리 619) " 이일식(35.경주군 감포읍 감포리 72).

한국경제 | 1991.06.30 00:00

... 부두목 정희준씨(42.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480), 행동책 공정남씨(44. 부산시 북구 구포2동 1206)등 4명과 정수파 부두목 강종섭씨(33.부산시 남구 광안3동 975-2)와 강씨의 내연의 처 김경미씨(27, 경남 울주군 온양면 망양리 255)등 2명, 그리고 정국파 두목 김정국씨(44. 대구시 중구 용덕동 9)와 부인 전향숙씨(40), 밀 매책 강동호씨(44. 대구시 동구 입석동 1033-8)등 6명등 모두 12명을 향정신성의약 품관리법위반혐의로 ...

한국경제 | 1991.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