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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엑스포등 각종사업 예산부족 큰차질

      대전시가 추진하고있는 93대전엑스포기반사업,대전첨단산업단지 장기위생매립장 조성등 각종사업이 지가 노임상승등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엑스포준비사업 6백5억원,대전첨단산업단지조성 1백33억원,장기위생매립장 ... 31억원이 미확보됐으며 엑스포관련사업에 필요한 재원확충에 있어 시가용재원을 투입하더라도 2백18억원이 부족한 상태다. 대전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총사업비 3천4백63억원이 소요되나 진입로 교량건설 공업용수등 공공시설건설에 1백33억원이 ...

      한국경제 | 1991.08.28 00:00

    • 유명백화점 등 34곳 영업정지...보사부 위생점검

      ... 수도권지역에 있는 백화점 슈퍼마켓 재래시장등 식품판매업소 87개소와 우유대리점 27개소등 모두 1백14개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결과 34.2%인 39개업소에서 표시기준위반(22건) 유통기한경과(36건) 수입식품 한글미표시(10건) ... 본피자파이등 13개업소 14개품목에 대해서는 2개월 1개월간의 품목제조정지명령을 내렸다. 이와함께 냉동식품을 녹은 상태에서 진열판매한 미도파백화점 제기점과 맘모스슈퍼마켓 쁘렝땅백화점,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 한양유통압구정지점,한글표시를 ...

      한국경제 | 1991.08.25 00:00

    • 제품관리 엉망 유명백화점등 39곳 제재...보사부

      ... 수도권 지역에 있는 백화점,슈퍼마킷,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87개소와 우유대리점 27개소등 모두 1백14개업소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34.2%인 39개 업소가 표시기준위반(22건) 유통기한 경과(36건) 수입식품 한글미표시(10건) ... 않은 기린의 본피자파이등 14개 품목에 대해서는 2월에서 1월까지의 품목제조정지 명령을 내리고 냉동식품을 녹은 상태에서 진열.판매한 미도파백화점 제기점과 맘모스슈퍼마킷,쁘렝땅백화점,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 한양유통 압구정 지점,한글 ...

      한국경제 | 1991.08.24 00:00

    • 콜레라 발생 예상지역 관광금지...교통부, 업체에 지시

      교통부는 최근 국내에서 콜레라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16일 콜레라발생예상지역에 대한 관광안내를 금지하고 내.외국인관광객에게 콜레라전염주의를 촉구토록 전국 관광업체들에 지시했다. 교통부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등에 시달한 지시에서 이같이 밝히고 호텔등 관광.숙박업체들은 종사원에게 콜레라방역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식음료는 위생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1.08.16 00:00

    • 종합병원등 집단급식소 위생불량

      ... 1천5백명이상인 종합병원 4곳과 제조업체 23곳, 은행 2곳, 관광호텔 1곳등 모두 30곳의 집단급식소에 대해 위생관리상태를 점검한 결과 인 10개소에서 영양사와 조리사를 고용하지 않거나 주방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는등 ... 83 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발된 규정위반업체중 영양사를 고용하지 많은 타워호텔등 3개소는 식품 위생법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7개소는 시정지시 또는 시설개선명령을 내렸으며 위생상태불량업소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

      한국경제 | 1991.08.15 00:00

    • 미국-캐나다-멕시코 콜레라 방지 협정

      ... 신설 등을 합의했다고 멕시코 보건부가 전했다. 협정은 또 3국간에 질병연구조사 및 임상분석, 음식물에 대한 위생법규마련, 보건교육, 의료기술 개발 등을 공동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범미주 보건기구(PHO), ... 페루해안과 안데스산맥을 타고 번져 페루, 에콰도르,콜롬비아,브라질,칠레,캐나다 등지에서 30만명 이상이 감염, 2천5백명 이상이 사망했다. 멕시코에서도 지난주 4백2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 그중 5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한국경제 | 1991.08.15 00:00

    • 콜레라비상, 백화점업계에도 확산

      ... 50여개의 수퍼마켓 점포에 있는 생선회 코너를 잠정폐쇄키로 결정했다. 이밖에 뉴코아백화점을 비롯, 삼풍, 그랜드 등 다른 대부분의 백화점들도 14일 혹은 15일부터 일제히 지하에서 판매하는 생선회를 취급하지 않기로해 충남과 전북 지역에서 시작된 콜레라 불똥이 서울시내 백화점까지 확산됐다. 이들 백화점은 그러나 식당가에서 판매되는 각종 생선회 등은 관리상태가 양호한 점을 들어 폐쇄하지 않고 대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8.14 00:00

    • < 사회면 톱 > 지역 집단이기주의 팽배 공공사업수행에 차질

      ... 무려 9배나 많기때문에 군에 매립장을 설치하는 것은 말도안된다며 강력히 반발,타당성조사도 못한채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온양시도 국고 2억원,지방비 5억원등 모두 7억원을 들여 아산군 천안시 천안군등 4개시군이 10년간 공동사용할 ... 대책마련에 골치를 앓고 있다. 광주시는 기존의 쓰레기매립장 사용이 모두 끝나자 북구 운정동일대에 23만평규모의 위생매립장을 지정하고 92년3월부터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광주시는 ...

      한국경제 | 1991.08.11 00:00

    • 곰쓸개즙.뱀 등 혐오보신제에 기생충 득실

      ... 이같은 사실은 보사부가 특정 동식물 및 그 채취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2일 의학, 한의학, 약학, 식품위생학, 영양학, 기생충학 전문가를 초청, 보사부 소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석상에서 밝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대 ...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생약연구소 한병훈교수(약학)는 "웅담생즙 섭취가 어떤 위험성이 내재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를 생식하는 것은 먹는 사람 자신을 실험동물로 자초하는 결과를 빚을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동물 생약이 ...

      한국경제 | 1991.08.02 00:00

    • 대기업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엉망...보사부 조사

      ...네오가구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집단급식소의 보리차와 행주,도마,칼등에서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검출돼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인천,경기지역의 1회 급식인원이 1천5백명 이상인 20개 대형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림통상, 대우자동차, 대우중공업, 금성사, 삼성전자에서는 행주,도마,칼에서, 인천제철, 보르네오가구에서는 칼, 도마에서 ...

      한국경제 | 1991.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