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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우량주 투자 적립식 랩 출시

대한투자증권은 우량주 위주로 소수 종목에 집중 장기투자하는 '대한 적립식 우량주 모으기 주식랩'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일반펀드가 한 종목에 10%이상 투자할 수 없는 것과는 달리 랩 상품은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대표주형과 가치주형 2종류로 출시됩니다. 대투증권 랩운용팀이 투자자산의 운용과 계좌관리를 일임해 맡는 종합자산관리 랩 어카운트 상품으로, 고객이 매월 투자금액을 납입하면 고객의 계좌로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

한국경제TV | 2007.04.11 00:00

경기회복 기대 … 건설株 질주

... 이창근 연구원은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업도시나 혁신도시 건설과 해외 수주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일부 종목의 경우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상승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두산건설 등 우량주로 투자 대상을 좁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4.11 00:00 | 김남국

"삼성전자 실적, 환율 감안하면 선방"...이학수 전략기획실장 인터뷰

삼성전자를 비롯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학수 삼성 전략기획실장(부회장)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 실장이 삼성의 정보를 총괄하고 있는 최고위층이라는 점,대형 우량주 가운데 최근 삼성전자 주가만 횡보세를 보여왔다는 점,13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내용을 놓고 시장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이 실장의 설명은 상당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실장은 ...

한국경제 | 2007.04.11 00:00 | 조일훈

오르는 것만 오르는 시장 … 대안 종목 5選-삼성

... 따라 최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조선, 철강(비철금속 포함), 기계, 화학, 운수업종 내에서 대표종목 보다는 후발주자 또는 2순위 그룹에 해당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그런 관점에서 △삼성중공업 △풍산 △STX엔진 △LS산전 △대한항공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같은 시각으로 같은 업종 내 우량주, 소형주에도 관심을 계속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4.09 00:00 | pinky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Nifty 20종목-동부

... △인탑스 △LS전선 △케이씨텍 △한국전력 △현대제철 △기업은행 △성우하이텍 △유성기업 △GS홈쇼핑 △한화석화 △대한유화 △SKC △풀무원 △한라건설 △한미반도체 △대한항공 △GS △LG △동양종금 등을 꼽았다. 니프티 피프티(nifty fifty) 즉 니트피50은 미국에서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0개 종목을 일컫는다. 또 '니프티주식'이라 하면 안전성이 높은 우량주를 뜻하기도 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4.09 00:00 | ramus

1500線 돌파 '주력부대' … 조선ㆍ철강업종 전면부상 ... 현대重ㆍ포스코 괄목성장

... 24위로 '그저 그런' 옐로칩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7위로 껑충 뛰었다. 시가총액도 6조7000억원에서 불과 1년 만에 16조4000억원으로 급격히 불었다. 금융주를 제외할 경우 삼성전자 포스코 한전에 이은 '빅4'에 등극하며 초우량주 반열에 올랐다. 포스코와 신한지주도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포스코는 21조2700억원이던 시가총액이 34조원으로 1년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20위권으로 눈을 돌려보면 SK㈜ ...

한국경제 | 2007.04.09 00:00 | 백광엽

[펀드가의 명품] 미래에셋자산운용 '드림타겟 주식형펀드'

... 개인 투자자가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시장의 변동성으로 적정한 수준에서 이익 실현의 기회를 놓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일반 주식형펀드처럼 목표수익률을 제시하지 않고 가입할 수도 있다. 운용 스타일은 업종대표 우량주를 중심으로 하는 정통 주식형펀드다. 개별 기업을 방문해 펀더멘털을 기초로 종목을 선정하는 '보텀 업(Bottom-up)'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운용팀은 시장지배력이 높은 기업은 물론이고 현재 업황은 좋지 않지만 향후 상승 반전이 기대되는 ...

한국경제 | 2007.04.08 00:00 | 박해영

IT우량주 추격매수도 괜찮아-동부

동부증권은 5일 IT우량주를 분할매수하거나 좀더 공격적으로 추격매수에 나설 것을 권했다.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향후 전체적인 투자전략은 조정시 매수관점 대응이 좋다 보인다"고 밝혔다. 고점돌파 이후 기간조정국면이 전개될 수 있고 4월 옵션 만기일에 대한 부담도 나타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 그러나 1460~1470P에서 지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흐름이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IT우량주 매수기회를 포착하는 ...

한국경제 | 2007.04.05 00:00 | ramus

[리포트] 신고가 시대 소외주 주목

... 소외주로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선 실적개선 기대감과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삼성물산과, 냉음극형광램프(CCFL) 매출확대가 예상되는 금호전기, 브랜드 확장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는 베이직하우스 등이 저평가 우량주로 꼽혔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또 한미 FTA 타결이후 시장에서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는 일부 대형 제약주들도 단기 낙폭이 너무 커 가격매리트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웅제약과 녹십자는 저평가주이면서 정책리스크에 대한 내성이 ...

한국경제TV | 2007.04.05 00:00

동아ㆍ대웅제약 등 대형 제약株 살때 … 'FTA 충격파' 연일 급락

... 북한 핵 실험이 증시를 강타한 지난해 10월9일(-5.41%) 이후 최대 낙폭이다. 특허 기간 연장과 자료 독점권 기간 보장 등 협상 결과가 국내 제약업계의 기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가 급락은 우량주를 싸게 사는 기회"라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제네릭 업체에 타격 우려 올 들어 제약주는 12.1% 내렸다. 1.90% 오른 코스피지수와 비교해 아주 부진한 성적표다. 한·미 FTA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

한국경제 | 2007.04.03 00:00 | 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