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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86년 경기도 시화지구 개발사업을 시작하면서 450여만평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편법으로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을 고쳐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정부스스로 그린벨트 설치정책을 크게 훼손하고 있을뿐 아니라 토지보상에 ... *** 정부,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 손질 *** 건설부가 3일 김윤환 의원 (민주) 에게 제출한 "시화지구 확정시 그린 벨트해제에 관한 정부관계기간과 대통령결재 사본" 에 의하면 정부는 86년 10월 30일 도시계획법시행규칙을 개정,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 연말까지 500만달러어치 사회면 : 연휴 빈집털이 극성 * 불꺼진 집 골라 초인종 / 돌던져 응답 없으면 침입 * 구속 동의대생 10여명 5일째 단식 농성 동 아 일 보 1면 톱 : 시화지구 "편법개발" * 450만평 그린벨트 해제 않고 추진 * 정부,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 손질...헐값 보상 겨냥한듯 경제면 : 건설업 대호황 * 면허발급 재개...본격 경쟁시대 * 주택 200만호, 고속도로 건설붐 타고 업체 2배이상 늘어날듯 사회면 : 교황위애 "회색늑대"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 국민생활침해사범 집중단속에 이어 이달부터 주택가의 강도/절도및 폭력사범의 일제소탕과 학교주변의 정화를 위한 2단계 국민생활보호대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7월초부터 9월말까지 집중단속을 편 결과 노점상정비 교통질서, 그린벨트관리에 있어서는 법질서가 가시적으로 회복되는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강도/절도/폭력등은 검거율이 저조한 상태이며 특히 학교 주변 불량배들로인해 자녀들의 등하교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자체평가에 따른 것이다.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 경기도 국감자료에서 밝혀져 **** 재벌그룹회장등 경제계 유력인사 69명이 경기도내 그린벨트 일대에 호화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경기도에 납부한 재산세 총액은 1년에 2,000만원수준에 불과해 1인당 재산세가 평균 30만원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28일 국회 건설위 김운환의원(민주)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회림 동양화학사장,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이정림 대한유화공업 사장, 구자원 럭키개발사장,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 경기도 국감자료에서 밝혀져 **** 재벌그룹회장등 경제계 유력인사 69명이 경기도내 그린벨트 일대에 호화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경기도에 납부한 재산세 총액은 1년에 2,000만원수준에 불과해 1인당 재산세가 평균 30만원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28일 국회 건설위 김운환의원(민주)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회림 동양화학사장,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이정림 대한유화공업 사장, 구자원 럭키개발사장,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경기도가 28일 국회건설위에 제출한 도내 그린벨트지역의 호화별장 소유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 그린벨트내 호화별장 소유주 69명 명단 *** 정몽헌(3만여평 남양주군 조안면 조안리) 김영진(3,800여평 " ) 김용산(3,500여평 시흥시 대야동) 윤우은(3,000여평 시흥시 산현동) 김준기(1,700여평 미금시 금곡동) 임용운(1,600여평 하남시 망월동) 김정우(1,600여평 남양주군 조안면 조안리) 흥진태(1,500여평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경기도가 28일 국회건설위에 제출한 도내 그린벨트지역의 호화별장 소유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 그린벨트내 호화별장 소유주 69명 명단 *** 정몽헌(3만여평 남양주군 조안면 조안리) 김영진(3,800여평 " ) 김용산(3,500여평 시흥시 대야동) 윤우은(3,000여평 시흥시 산현동) 김준기(1,700여평 미금시 금곡동) 임용운(1,600여평 하남시 망월동) 김정우(1,600여평 남양주군 조안면 조안리) 흥진태(1,500여평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금년들어 서울시내 그린벨트에 건축물을 증개축하거나 불법으로 용도 변경하는 등의 위법행위로 당국에 적발된 사례는 모두 305건으로 이가운데 시작당국에 의해 구속된 사람은 4명이며 1명은 수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그린벨트 불법훼손으로 적발된 사례는 건축물 증개축행위 68건, 건축물 불법용도변경 32건, 불법 토지형질변경 66건, 불법비닐하우스 및 천막설치 139건등 모두 305건이다. 이중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서울시에 대한 건설위의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특정빌딩의 지하통로 개설 특혜의혹, 그린벨트 불법훼손, 빈번한 도로굴착공사의 무계획성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 민주당의 김동주의원은 "시내 지하철역과 지하통로를 개설한 대형 빌딩들이 지하통로도 엄연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개방을 하지 않고 있는 점은 시가 특정업체와 특정빌딩의 이익을 위해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고 묻고 잠실역 롯데월드간 지하통로, 을지로 입구와 롯데호텔신관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 관계없이 1가구 200평을 적용키로 했다. 이는 1가구 200평이면 충분하다는 의견과 함께 가구원이 늘어났다가 사망했을경우 다시 줄여야하는 문제점등이 제기돼 이를 반영한것이다. 이 법안은 원천적으로 집을 지을수 없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군사시설보호구역 시가화조정구역등의 토지는 택지 소유상한에 합산은 하되 초과소유부담금은 면제 해주기로 했다. *** 개발제한 구역내 토지는 초과부담금 면제 *** 정부는 또 당초 토지기금을 설치하려다가 별도의 특별회계를 ...

한국경제 | 1989.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