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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전, 다른 차부품 업체와는 다르다..매수-유화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환율, 자동차내수 전망 변경 등에 따라 5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채희근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이후의 자동차 관련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대두되는 실적 우량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다각화된 사업구도와 우량 고객사를 지닌 동양기전에 차별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대 고객인 GM대우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임러크라이슬러로의 직수출 증가,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의 ...

한국경제 | 2007.02.20 00:00 | ramus

[마켓리더의 증시진단] 진형준 대표 "하반기 갈수록 강세…우량주 장기투자를"

... 강조했다. 그는 "잘 되는 기업은 계속 잘 되고 안 되는 기업은 도태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돼 대형주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우량 종목 위주의 접근이 투자수익률을 높여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개인은 제한된 정보 탓에 단기 파동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며 "단기 사이클을 무시하고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 진형준 흥국투자신탁운용 대표 >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2.19 00:00 | 백광엽

삼성전자 여전히 매력적인 亞 최고 우량주..CLSA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현금흐름이 최근 7년내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동안의 주가 하락으로 좋은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제외 MSCI 아시아 지수내 편입비중이 가장 큰 우량 기업으로 역내 기업들 중 올해 영업현금흐름이 가장 뛰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CLSA는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현금흐름이 143억달러 수준으로 지난 7년 평균 135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외...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ramus

케이피케미칼, 합병되면 주가 대박 '매수'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14일 롯데그룹 유화3사가 합병할 경우 케이피케미칼 주식이 우량주식으로 교환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케이피케미칼의 주가는 4840원으로 액면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 케이피케미칼 등 롯데 유화3사의 합병시, 케이피케미칼 주식은 상대적으로 우량한 호남석화 지분으로 교환될 것으로 보고 ...

한국경제 | 2007.02.14 00:00 | ramus

[브리핑] 3월 배당주 -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수익에 초점...대신증권

3월 배당주 -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수익에 초점...대신증권 * 업종별 차별화 심화와 변동성 확대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장세를 맞고 있음 * 12월 결산 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간 임박은 우량주와 비우량주를 차별화할 것으로 예상됨 * 3월법인중 2%이상 배당수익률 기업은 28개사로 평균 배당수익률은 3.6%임 * 이번 3월 배당관련주는 시세차익보다 배당수익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를 할 필요가 있음 * 대표적인 배당유망주는 부국증권우, 한국캐피탈, ...

한국경제 | 2007.02.13 09:06

펀드시장 '럭셔리' 바람 ‥ 명품생산기업 투자

'루이비통''샤넬' 등 명품을 생산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럭셔리 펀드'가 잇따라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초우량주에만 투자하는 펀드도 연이어 설정돼 연초 펀드시장에 명품 바람이 불고 있다.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럭셔리 펀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국운용이 작년 말 '월드와이드럭셔리종류형주식'펀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 이어 우리CS 기은SG운용이 이달 중 럭셔리 펀드를 출시한다. 우리CS운용의 '글로벌럭셔리펀드'는 ...

한국경제 | 2007.02.13 00:00 | 백광엽

증시 당분간 어렵다..보수적 자세 유지

... 두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조정이 1월의 하락세 이후에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 있어 1400선 아래서는 중장기 메리트가 살아있는 은행주와 철강, 화학주 등 소재주를 중심으로 분할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 주식보유 비중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수관련 대형주보다 중소형 우량주 중심의 틈새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2.13 00:00 | ramus

철강株 살아있는 모멘텀에 주목해야..굿모닝

... 지속되고 있다. ▲동부제강..냉연업계의 구조조정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0배에 불과해 M&A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고려제강·세아홀딩스..우량 철강 자회사를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BNG스틸·황금에스티·대양금속..스테인리스의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제품가 인상을 통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냉연업계의 향후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

한국경제 | 2007.02.12 00:00 | ramus

우리투자증권,ELS 1천호 돌파기념 이벤트

우리투자증권이 ELS 1,000호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1,500억 규모의 ELS 4종 판매와 함께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특별판매하는 ELS 4종은 초우량주와 KOSPI200 지수로 상품을 구성해 안정성을 높이고 고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ELS 1000호 발행기념으로 청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겐 100만원 상당의 서울대학병원 헬스케어 강남센터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2등과 ...

한국경제TV | 2007.02.12 00:00

[유가증권 시황] (9일) 대림통상, 자사주 소각 힘입어 상한가

... 11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이틀째 '팔자'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167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은행 외에 전기가스(0.98%) 제약(0.91%) 등이 강세였고,의료정밀(-1.50%) 통신(-1.42%) 등은 내림세로 끝났다. 대형 우량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4000원(0.69%),LG필립스LCD는 650원(2.17%) 올랐지만 하이닉스는 200원(0.63%) 하락했다. 국민은행이 3% 이상 급등했지만 신한지주(-0.18%) 우리금융(0.00%) 등은 ...

한국경제 | 2007.02.09 00:00 | 백광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