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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환경보호협력협정 일본측 무성의로 난항

      ... 폐수 재활용 시스템의 개발 ?하천 수질관리시스템의 개발 ?해양오염 유출원의 식별및 정화방법에 관한 연구등 5개 기술협력 분야를 구체적으로 선정해놓고 있다. 일본측은 특히 이미 미국과도 환경보호협력협정을 체결,시행하고 있는 여기에는 양측 사이에 합의된 협력사업계획의 이행을 명문 규정으로 두고 있다. 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도 선진국은 공공기관이 소유한 환경기술을 무상이전함에 의해 개도국의 환경보호노력을 ...

      한국경제 | 1992.08.09 00:00

    • < 동정 > 부총리/수협중앙회장/대우중공업사장/한보그룹부회장등

      ... 시상식을 갖는다. 이경훈대우중공업사장은 2일오전 러시아공화국의 유관기관및 관련업체들과 업무협의를 마치고 귀국한다. 정보근한보그룹부회장은 1일 대한하키협회 회장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중인 하키선수단을 격려키 위해 출국. 해외 각 현장을 둘러본뒤 13일 귀국한다. 김재중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제조직위 기술위원장겸 한국위원회 기술위원장은 5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직업훈련교육을 위한 세계대회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출국.

      한국경제 | 1992.08.01 00:00

    • < 동정 > 부총리/수협중앙회장/대우중공업사장/한보그룹부회장등

      ... 시상식을 갖는다. 이경훈대우중공업사장은 2일오전 러시아공화국의 유관기관및 관련업체들과 업무협의를 마치고 귀국한다. 정보근한보그룹부회장은 1일 대한하키협회 회장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중인 하키선수단을 격려키 위해 출국. 해외 각 현장을 둘러본뒤 13일 귀국한다. 김재중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제조직위 기술위원장겸 한국위원회 기술위원장은 5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직업훈련교육을 위한 세계대회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출국.

      한국경제 | 1992.07.31 00:00

    • <일요수상> 자연보호가 잘된 선진국...연세대 공대학장

      ... 차속에서 시선을 조금만 올리면 서울주변에는 별천지가 전개되는 것을 알수있다. 산과 빌딩이 어울려 아기자기하기 이를 없다. 이런 파노라마는 다른 나라 수도에서는 별로 볼수없는 일이다. 런던은 주변에 산이라고는 볼수없고 동경도 ... 된다. 서울에는 어릴적 시골에서 상상만하던 진고개도 있고 우리에게 낭만을 주는 삼청동길 세검정길이 있는가하면 리우데자네이로를 연상케하는 환상의 도로인 북악산길과 인왕산길도 있다. 말을 많이하여 힘빠진 교수들,글쓰다 지친 언론인들,사업에 ...

      한국경제 | 1992.07.11 00:00

    • 프레온가스규제 대응책마련 착수

      ... 대응책마련 에 나섰다. 정부는 특히 프레온가스의 대체물질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미국의 듀폰사가 이 물질의 가격을 기존 가스의 40배가까이 요구하고 있는 점을 중시하면서 지적소유권을 남용할 경우 강제로 이용할수 있도록 규정한 리우데자네이루의 `의제21''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제네바에서 열리는 몬트리올의정서 7차 실무회의 에서 프레온가스의 사용금지시한을 앞당기는 대신 대체물질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

      한국경제 | 1992.07.05 00:00

    • <정가동정> 정원식국무총리/김종필민자당최고위원 오늘 귀국

      정원식국무총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 회의 참석과 아르헨티나 공식방문을 마치고 20일오후 귀국한다.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도 미국방문을 마치고 이날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6.20 00:00

    • < 한경사설(16일 > 리우선언은 산업구조전환의 서막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178개국 정상및 정부대표들이 참가한 가운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가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막을 내렸다. 환경보전과 경제개발의 조화,지속가능한 성장을 다룬 이번 지구정상회담은 ... 의무를 부과한 국가간 협약이다. 생물다양성협약은 열대림의 파괴등에 의해 멸종되어 가는 다양한 생물을 보존하는 협력하자는 국가간 협약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동서냉전체제는 붕괴됐다. 그러나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가 지구의 ...

      한국경제 | 1992.06.15 00:00

    •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 막 내려..'국가이기주의'로 별 성과없어

      ... 깨끗한 지구를 향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 회의에서 5개국 지도자들은 각기 세계 5개지역을 대표해 이번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그들 나라에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연설했다. 이어 이 원탁회의를 주재한 페르난도 콜로르 멜루 브라질 대통령은 리우정상회담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불균형을 좁히는데에는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날 회의를 끝마쳤다. 한편 지구정상회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시 미대통령은"미국은 추종국이 아니라 ...

      한국경제 | 1992.06.14 00:00

    • 비무장지대, 남북한 공동 생태조사 제의...정총리 기조연설

      [리우데자네이루=공동취재단]리우지구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정부수석대표인 정원식국무총리는 회의 이틀째인 13일 오전(현지시간)기조연설을 통해 비무장지대에 대한 남북한공동의 생태계조사와 동북아환경협약기구의 설치를 제의했다. 정총리는 이날 회의장인 리우센트로의 폴레너리홀에서 10번째로 등단해 이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정총리는 연설에서 "세계 여타 지역과 달리 동북아지역에는 대규모 산업활동이 밀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

      한국경제 | 1992.06.13 00:00

    • 정총리 지구환경 정상회의 참석 ... 오늘밤 기조연설

      정원식국무총리는 12일오전(한국시간 12일밤) 리우데자네이루 근교 리우 센트로에서 시작된 지구환경 정상회의에 참석,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정총리는 이날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라오 인도총리등 외국수석대표들의 기조연설내용을 청취하고 이타마르 프랑코브라질부통령이 글로리아호텔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정총리는 오찬후 다시 정상회의에 참석,약1시간동안 조지 부시 미대통령등의 기조연설을 듣고 숙소인 리우 아틀란티카호텔로 ...

      한국경제 | 1992.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