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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성혁, 한채아에게 사랑의 징표로 목걸이 선물
... 도원(한채아)씨 손잡고 벚꽃도 보고 개나리, 진달래 필 때 봄나들이 가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송도원(한채아)에게 “도원씨 소원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도원(한채아)은 “그냥 지건씨랑 이대로 헤어지지 않는 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이지건(성혁)은 “그럴 일 없을 거다, 이게 내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징표다”라며 목걸이를 선물했다. 목걸이를 받은 송도원(한채아)은 “별모양이네요. 왜 말도 없이 갑자기 선물을 하냐. 난 아무것도 준비 ...
한국경제TV | 2015.01.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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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자식 낳아도 이보희 절대 안 보여줄 것..정말 이대로 김민수와 결혼?!
...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야(박하나)는 일단 들어가 살자며 의외의 제안을 했다. 나단은 마음 고생하려고 그러냐며 걱정이었고, 백야는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식구 되려면 미우나 고우나 정들 시간이 필요하다 말했다. 나단은 매일 눈물바람 하면 어떡하냐 말했지만, 백야는 이젠 눈물은 보이지 않겠다면서 한 사람만 진정한 자기편이면 다 감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나단은 그런 백야에게 지아(황정서)가 한 번씩 심술부릴 수도 있지만 너무 미워하지 말라며 백야의 심성에 ...
한국경제TV | 2015.01.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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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수상소감, 아들 언급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시청자 `뭉클`
... 내가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보라고, 노력하며 살았다"라고 말했다. 미국에 유학중이던 박영규의 아들은 지난 2004년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박영규는 가까스로 눈물을 흘리진 않았다. 박영규는 4년 전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에도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글썽인 바 있다. 당시 박영규는 "아들을 잃고 나서 한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라며 "이 세상에 태어난 게 후회됐다. 한때 자살도 생각했다"라고 ...
한국경제TV | 2015.01.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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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전지현, 김수현에게 감사의 메시지 화제...내용은?
... 전지현은 "작품을 할 때마다 많은 관객, 시청자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길 생각하는데 그 마음 항상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지현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나의 남편 최준혁과 영광 나누겠다.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의 대상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2014년은 그야말로 전지현의 해이자 `별에서 온 그대`의 해였던 것. 그녀가 하는 행동이나 말, 패션 아이템들은 모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
한국경제TV | 2015.01.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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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수상소감,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바치는 추모곡… 동료들도 함께 울었다
배우 박영규가 수상소감으로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는 추모곡을 부르자 지켜보던 동료들도 눈물을 보였다. 지난 31일, 박영규는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영규는 “이런 좋은 날에는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 이어 “내가 열심히 갈고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
한국경제TV | 2015.01.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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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수상소감, 과거 방송출연 아들 언급에 더욱 `뭉클`
... 보며 노래를 하겠다”고 말하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불렀다. 박영규 수상소감 아들 언급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영규 수상소감 박영규 아들, 내가 다 슬프네”, “박영규 수상소감 박영규 아들, 눈물 난다”, “박영규 수상소감 박영규 아들, 뭉클했다”, “박영규 수상소감 박영규 아들, 안타깝네요”, “박영규 수상소감 박영규 아들,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박영규는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을 ...
한국경제TV | 2015.01.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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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새해인사
... 기대하게 만든다. 이종석은 최달포라는 거짓이름으로 살아온 YGN 수습기자 기하명 역을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 넓혀 큰 호평을 받고 있고,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 역시 안방극장에 눈물과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광과 이유비는 이들과 함께 '피노키오'에서 깨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2014년 한 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을 ...
텐아시아 | 2015.01.01 17:58 | 권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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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어메이징한 배우 김수현, 고마워"
...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마음 항상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편 최준혁씨와 나와 함께 최고의 한 해를 함께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밖에도 전지현은 프로듀서상, 10대스타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날 MC 이휘재의 부탁에 "여보 오늘 자지마"라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지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
한국경제 | 2015.01.01 15:33 | 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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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여러분들이 대하드라마를 지켜주셨다"
... 유동근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동근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동근은 지난 1997년 ‘용의 눈물’, 2002년 ‘명성황후’를 통해 두 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유동근은 배우 최수종과 함께 ‘KBS 연기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수립했다. 유동근은 2014년 ...
한국경제 | 2015.01.01 14:58 | 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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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노키오' 이종석, 언론의 희생양 이주승 구할까
...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음을 밝혔다. 덧붙여 하명은 “혹시 그 실체가 되는 분을 아신다면 전해주세요. 힌트 주셔서 감사하다고”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어떤 힌트를 찾은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하 또한 눈물까지 글썽이며 차옥에 대한 분노를 드러낼 것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범조가 인하를 붙들며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라고 묻자 인하는 “엄마가 사과도 안하고 수습도 안 하니까”라며 이를 악물고 대답하는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
한국경제TV | 2015.01.0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