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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수원-안양-안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52km의 수도권 고속도로를 오는 92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건설부가 안양 평촌등에 인구 17만의 신도시가 건설될 경우에 대비해 마련한 이 수도권 고속도로는 서울 양재동-수원간 15km를 4차선 고속화도로로 건설하며 시흥-안산 12.5km와 부천에서 판교간 24.6km를 역시 고속화로 92년말까지 건설을 끝내기로 했다. 건설부는 또 기존 국도가운데 시흥-수원간과 군포-반월간등 총연장 24.6km를 ...

한국경제 | 1989.09.18 00:00

*** 95년까지 인구 36만명 입주 전망 *** 정부는 분당에 건설될 신도시의 수용계획인구를 약 39만명으로 결정하고 경제/사회적 여건에 큰 변화가 없다면 오는 95년까지 수용계획인구의 92.3%인 36만명이 분당에서 거주할 ... 하대원간 2.8km 도로및 분당-내곡-양재간의 10km 도로를 신설하는 한편 현재 왕복 4차선 도로인 세곡동-판교-신갈간 21.9km 도로를 6차선 또는 8차선 도로로 확장키로 했다. 시흥동-성남 여수동간 1.6km 도로 및 ...

한국경제 | 1989.08.15 00:00

건설부는 분당신도시의 수용인구를 39만명규모로 결정하고 오는95년까지 수용계획인구의 92.3%인 36만명이 분당에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건설부가 확정한 분당신도시개발계획에 따르면 분당을 6개의 중생활권 (수퍼블록)으로 ... 잇는다. 분당-성남하대원간 2.8km도로및 분당-내곡-양재간 10km도로를 신설하고 현재 왕복4차선인 세곡동-판교-신갈간 21.6km를 6-8차선으로 확장한다. *** 59개의 각급 학교 시설 *** 생활권단위별로 거리를 고려하여 ...

한국경제 | 1989.08.15 00:00

분당-일산 신도시 개발의 사업주체인 토지개발공사가 국토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완성한 신도시 개발계획 기본구상(안)이 최근 일반에 공개되고 공청회도 열림으로써 지난 4월27일 정부가 전격적으로 발표한 신도시 건설 계획이 점차 ... 건설을 계획했었으나 일산-능곡-가좌-서울역 안과 일산-능곡-원당-구파발 안중에서 택일키로 했다. 도로망은 분당-판교간 2차선 도로를 10차선으로 하고 장지-세곡-양재 도로를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었으나 ...

한국경제 | 1989.07.25 00:00

국세청은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과 관련, 개발지역과 용인/판교. 원당 등 주변지역의 토지거래및 가격동향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 투기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나가기로 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청과 관할세무서의 ... 이들지역에서의 미등기전매, 허위계약서작성, 허위개발계획 유포등 투기조장행위를 집중단속키로 했다. 국세청은 특히 용인/판교/광주등 분당지구 주변지역과 원당/능곡등 일산 지구 인접지역에서 투기가 일어날 소지가 큰 것으로 보고 입주권의 전매, ...

한국경제 | 1989.05.01 00:00

*** 서울도심서 20km...강남의 4~5배 *** 분당지구 = 판교와 구로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10분거리인 교통의 요충에 위치. 서울과는 송파대로를 통해 잠실로 바로 이어지고 있어 지리적으로 ... 전담하여 건설하고 경찰서 소방서등의 공공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해줄 예정이다. 또 이 주택도시는 외국의 예에서 보는 신도시나 베드타운의 중간적인 성격의 도시로 인구집중을 유발할 산업시설은 허용치않고 주민의 생활편의시설만 최대한 조성할 ...

한국경제 | 1989.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