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인종차별 언급 "내 광고 본 친구 울더라"

JTBC `비정상회담`의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자신의 광고 사진을 본 친구의 반응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비정상 대표 G11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사유리, 가수 바비킴은 차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오취리는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렸을 때 가나에서 그렇게 배웠다. 하얀 건 좋다. 까만 건 나쁘다.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사람들끼리 피부 하얀 ...

한국경제TV | 2014.12.02 09:29

[현장 스케치] 한·아세안의 모든 소식, 생생하게 담아 낼게요!

... 핵안보정상회의 특집 다큐멘터리 인턴으로 활동한 청년을 포함해 국제회의 통역봉사, 인턴 기자, 해외 블로그 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이 많아 다각도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화관계 수립 25주년…'더 특별한' 특별정상회담 e-리포터가 열심히 알리고 만든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의 정상과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

한국경제 | 2014.12.02 09:21 | MAGAZINE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흑인 친구, 내 광고보고 울었다”…왜?

[연예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인종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12월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치별'을 주제로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시작으로 G10의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하얀 것은 좋다' '까만 것은 나쁘다'라고 배웠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국에 처음 와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백인들을 앞줄에 세우고 흑인들을 뒷줄에 세우는 차별을 ...

한국경제 | 2014.12.02 09:10

'비정상회담' 한달 만에 4%대 수성…활기 되찾았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주만에 4%대를 재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2회는 시청률 4.417%(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21회(3.99%)보다 0.4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0월 기미가요 논란을 겪었던 ‘비정상회담’은 ...

텐아시아 | 2014.12.02 08:12 | 장서윤

"12월 세계경기부양 기대감 고조…연말 변동성 확대"-하나

... 통화회의에선 향후 자산매입 대상에 국채를 포함하는 계획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유로존은 남유럽을 중심으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부담에 노출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 연구원은 "오는 18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도 재정긴축 완화가 어느 정도 용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반 이후로는 미국 금리인상 신호 강화와 일본 양적완화 연장 움직임이 증시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봤다. 현재 미국 경기만 보면 미국이 제로금리를 장기화해야 ...

한국경제 | 2014.12.02 08:06 | 박희진

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전부 매진, 수익금은 전액 기부

`비정상회담` 달력이 출시와 함께 4분만에 완판되었다.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1일 온라인으로 출시한 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 이날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줄리안·알베르토 ...

한국경제TV | 2014.12.02 02:22

[WOWTV 프로야구] 국내 FA와 온도차 MLB 포스팅, 결국은 선수 수급 차이

... FA 몸값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반면, 포스팅 시스템은 류현진처럼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면 더욱 찬바람만 날리는 제도가 될 것이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 카톡 풀버전 보니··"터키 유생의 19금 토크" ㆍ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 "아쉬워"··엄태웅·지온 합류 "기대돼"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수지 악플러 검찰 송치, 30대 女 평범한 ...

한국경제TV | 2014.12.02 01:25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까만 것은 나쁘다" 배웠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까만 것은 나쁘다” 배웠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자신이 당한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에 대한 주제가 방송되었다.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청년대표의 안건을 시작으로 '비정상회담' G10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샘은 자신은 어렸을 때 “하얀 것은 좋다” “까만 것은 나쁘다”라고 배웠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

한국경제TV | 2014.12.02 01:23

'비정상회담' 사유리 “왜 남자만 밥 사느냐” 발끈 '눈길'

[연예팀] '비정상회담' 사유리가 남녀간 더치페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월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종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남자답게, 여자답게란 게 없다”라며 “왜 밥값을 남자만 내느냐. 서로 내면 되지 않느냐”라고 일침을 놨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와 유세윤은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한국경제 | 2014.12.02 01:00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최근에 찍은 쇼핑몰 광고...친구가 울더라”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샘 오취리가 인종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제가 학교 다닐 때 이런 게 있었다. '하얀 것은 좋다', '까만 것은 나쁘다'를 배웠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게 식민지 때문에 그렇다.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사람들끼리 피부가 좀 더 하얀 사람들은 선호한다”라고 ...

텐아시아 | 2014.12.02 00:22 | 송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