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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국방과학연구소간 화상회의시스템을 96년부터 97년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직장인등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재교육을 받을 수있는 대학원격 강의시스템을 구현키로 하고 과목별 데이터베이스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신공항을 동북아 중심공항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신공항과 인접지역간 물류정보망을 구축, 2000년부터 시범서비스를 개시키로 했다. 또 자동차 관리정보망을 구축, 자동차 등록및 검사업무를 위주로 하는 서비스제공범위에서 ...

한국경제 | 1995.04.21 00:00

... 이번 조사대상중 삼성건설 삼성중공업 극동건설등 3개사는 무혐의로 제재조치를 받지 않았다. 조사대상업체중 25개 기업과 41개하청업체가 하도급내용을 발주처에 알려주지 않는등 건설업법을 위반한 혐의를 발견하고 이들 업체는 건설교통부에서 정밀검토를 거쳐 고발등 강력히 조치키로 했다. 한편 이번에 경고조치를 받은 건설업체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쌍용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벽산건설 경남기업 청구 동신주택 삼환기업 코오롱건설 우방 벽산개발 삼호 서광건설산업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건설교통부는 해외건설수주지원을 위해 건설업체들이 해외지점을 독립채산제로운영할수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에서 건설기자재와 인력을 조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이 부분도 연불금융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했다. 20일 건설 교통부에 따르면 오명건설교통부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해외건설업체대표 3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는 것이다. 오장관은 이날 "현재 1천만달러미만으로 제한돼있는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오명 건설교통부장관은 19일오후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에서 해외건설업체대표들과 "동.서남아 출장결과 설명과 해외건설에 대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우 (주)풍산부회장은 21일 오후7시 수원대 산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산업경쟁력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04.19 00:00

건교부,안전진단규정 강화 건설교통부는 도로 철도 터널 상하수도등 주요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민간기업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기위해 시 설물유지관리업을 신설하고 주요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과 유지보수에 관한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19일 건교부가 제정,시행에 들어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따르면 시설물의 안전점검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민간 기업을 집중육성하기로했다. 또 유지보수와 별도로 정밀안전진단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건설교통부는 도로 철도등의 민자유치사업에 여러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상위 3개 출자기업의 지분이 반드시 전체 지분의 50%를 넘도록 했다.또 최상위 출자자는 전체지분의 25%이상을 확보하도록했다. 이와함께 사업시행을 확실하게 보증받기위해 민간사업자는 제3자 연대보증 을 세우거나 금융기관이나 보증회사의 공사이행보증 또는 공사이행보증금을 내도록했다. 건설교통부는 19일 각종 민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투자위험부담을 줄 이기위해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통상산업부가 18일 발표한 "공업배치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령"개정안 은 사안의 중요성과 민감성에 비추어 앞으로 상당히 "뜨거운 감자"로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개정안은 앞으로 건설교통부 재정경제원 등과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만만찮은 저항과 이견이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개정안을 마련한 취지는 수도권내에 대기업들이 공장을 신증설할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려는 것이다. 지금은 수도권 집중억제시책 차원에서 대기업의 수도권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 불량주택을 헐고 1만6천여평의 대지에 14평형 2백55 가구,25평형 1천10가구,33평형 4백10가구,44평형 3백50가구등 모두 2천 25가구가 지을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회장 김대영)이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건설교통부장관 초청간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오명 건교부장관을 초청,현대건설등 30개 해외건설업체 와 해외건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해외건설업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정주영)는 최근 건설기능인들의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 의사회가자동차보험 표준의료수가에 대해 해약을 통보한 이후 병원측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 해 통일된 표준수가없이 각각 다른 임의수가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보험환자에게 적용하는 병원측의 의료수가는 일반 의보수가에 비해 최고 24배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교통부는 그동안 "자동차보험 의료수가 고시안"을 마련,올해부터시행하 려했으나 관련단체의 이해가 엇갈려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5.04.18 00:00

... 대기업은 3천 평방m까지만 증설할수있으나 업종전문화를 유도하기위해 주력기업에 대해서는 25%까지 증설할수 있도록 당근을 주자는 것이다. 이같은 통산부안에 대해 관계부처의 견제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통산부관계자는"건설교통부는 기본적으로 수도권 집중 억제 시책에 거스른다는 이유로, 재정경제원은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업종전문화 시책을 입지정책에까지 반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이유로 각각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이들을 설득시키는 일이 큰 과제"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5.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