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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기술안전국장 黃海成 ▷서울지방항공청장 李聖權 ▷지역정책과장 姜權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沈相正 ▷서울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邊鍾賢 ▷대전국토관리청 관리국장 李鎔甲 ▷〃 예산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李容圭 ▷부산항공청 공항시설국장 姜秉玉 ▷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파견 田炳國

한국경제 | 2002.12.16 00:00

지난해 9.11테러 이후 최악의 침체상황을 맞았던 국제선 항공운송이 올들어 큰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1월 국제선 여객운송실적을 집계한 결과 2천101만7천858명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기간 1천887만4천298명 보다 11.4%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16일 밝혔다. 화물도 같은기간 190만6천865t을 수송해 지난해 1-11월 171만970t보다 11.6% 증가했다. 이같은 호조세는 4.4분기에 더 확대돼 지난해 동기대비 ...

연합뉴스 | 2002.12.16 00:00

새해부터는 도시지역뿐 아니라 전 국토에 개발허가제가 도입돼 철저하게 '선계획-후개발' 원칙이 적용된다. 16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200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에 따르면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시행돼 도시지역에만 적용됐던 개발허가제가 전 국토로 확대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건축 또는 개발계획의 적정성과 기반시설 확보 여부,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개발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

한국경제 | 2002.12.16 00:00

...부터 도시지역 뿐 아니라 전국토에 개발허가제가 도입되고 준농림지에서 30만㎡ 미만 아파트 단지는 들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자동차를 제작.조립 또는 수입하려면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스스로 인증해야 한다. 16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2003년 달라지는 제도'에 따르면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새해 1월부터 시행돼 도시지역에만 적용됐던 개발허가제가 전국토로 확대된다. 따라서 건축 또는 개발계획의 적정성과 ...

연합뉴스 | 2002.12.16 00:00

... 12차 및 인천지역 3차 동시분양 청약일정이 비슷하게 잡혀 수요자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동시분양 일정을 정확히 확인한 뒤 청약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 같은 청약일정 중복은 인천시가 건설교통부에 송도신도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하면서 벌어졌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절차를 밟느라 인천3차 동시분양 일정이 당초보다 2주가량 지연되면서 서울 12차 동시분양 일정과 겹치게 됐다. 특히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는 ...

한국경제 | 2002.12.16 00:00

... 우선분양권'을 확보하기 위해 응모했다. 입상할 경우 화성신도시 내 '노른자위' 택지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일반분양을 실시할 때 마케팅 측면에서 다른 업체보다 훨씬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시기=건설교통부는 이르면 내년 5∼6월에 수도권 지역 청약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인·허가 일정이 더 지연되는 등 최악의 경우에도 내년 하반기에는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는 게 토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공측은 ...

한국경제 | 2002.12.16 00:00

내년 수도권에서 공급될 택지가 700여만평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에 수도권에서 공급될 택지는 화성신도시, 서울 장지.발산지구, 11개 국민임대주택단지 등 600여만평과 올해 공급할 예정이던 남양주진접.화성향남지구를 합쳐 700만평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택지는 역시 경기 화성시 동탄에 들어설 273만5천평(4만14가구) 규모의 화성신도시로, 다음주께 건교부 ...

연합뉴스 | 2002.12.15 00:00

... 철도성 국장의 영접을 받았다. 적십자 실무접촉 남측 대표단은 이병웅 대한적십자사 총재특보(수석), 윤미량 통일부 이산가족1과장, 유광수 한적 이산가족위원으로, 철도.도로 연결 실무접촉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손봉균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심의관으로 구성됐다. 적십자와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 남북 대표단은 이날 저녁 해금강호텔 호라이즌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가진 뒤 16일 오전 10시 각각 해금강호텔과 현대 온천장에서 본격적인 실무접촉에 들어간다. 적십자 실무접촉에서는 ...

연합뉴스 | 2002.12.15 00:00

내년 수도권에서 모두 7백여만평의 택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15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내년에 수도권에서 공급될 택지는 화성신도시,서울 장지·발산지구,11개 국민임대주택단지 등 6백여만평과 올해 공급할 예정이었던 남양주진접,화성향남지구를 합쳐 7백만평을 조금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큰 택지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 들어설 2백73만5천평(4만14가구분) 규모의 화성신도시로,내년 초 1단계 1백70만평...

한국경제 | 2002.12.15 00:00

공무원 개방형 임용이 중앙부처 국장급에 이어 과장급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9월 정부내에서 처음으로 건설교통부 교통정보기획과장에 민간인을 임용한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송무담당관으로 이호영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사1과장(36)을 최근 선발, 임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