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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28,29일 필리핀과 항공협상을 갖고 양국간 항공 운항횟수를 여객 주4편,화물 주1백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항공협상은 95년이후 6년만의 성과로 여객노선은 내년 3월까지 총 주17회로 늘어나고 화물은 주 4백 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1.30 11:09

98년 1월 폐지됐던 소형주택공급 의무비율제도가3년10개월만인 1일부터 부활된다. 건설교통부는 "소형주택공급 의무비율 도입으로 수도권에서 소형주택이 늘어나서민층 주거불안 해소와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소형주택 의무비율제의 구체적인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살펴본다. -- 소형주택 의무비율제는 어떻게 적용되나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인 서울, 인천시 일부,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고양, 수원, 성남, ...

연합뉴스 | 2001.11.30 11:06

건설교통부는 전국 도로와 공항에 제설장비, 제설제를 평년보다 30% 추가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12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올초 폭설 대응이 도로, 공항으로 분산돼 제설체제의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판단, 서울 적설량 10㎝ 이상, 경기도 대설경보 발령시, 2개 지방청이상 대설경보 발령시에 도로국장, 항공국장을 실장으로 한 `제설대책종합상황실'을운영키로 했다. 제설제중 염화칼슘은 ...

연합뉴스 | 2001.11.30 11:05

소형주택공급 의무비율제가 1일부터 부활된다. 건설교통부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활된 소형주택 의무비율제를 12월 1일부터 시행키로 하고, 관련 조항이 담긴 `주택조합등에 대한 주택규모별 공급비율 지침'을 시.도에 시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내에서 3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재건축 또는 민영주택사업의 경우, 전체 가구수의 20% 이상을 전용면적 18평이하 주택으로 건설해야 한다. 다만 재건축 조합원의 ...

연합뉴스 | 2001.11.30 11:04

건설교통부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12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도로 항공 등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상황반을 종합상황실 체제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특히 개항후 첫 겨울을 맞는 인천공항 제설을 위해 요소와 염화칼슘 등 제설제 1천9백t과 제설장비 45대를 새로이 확보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1.30 09:51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2002년형 PT 크루저와 그랜드체로키의 자동계기판내 마이크로프로세서 에러로 게이지와 경고등 등이 고장날 가능성이 있어 두 차종 4만3천대를 리콜했다고 미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이 밝혔다. NHTSA는 PT크루저와 그랜드 체로키의 자동계기판이 작동을 멈춰 충돌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7-8월중 생산된 차량들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임러 크라이슬러측은 리콜원인으로 인한 ...

연합뉴스 | 2001.11.30 09:15

건설현장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 채용범위가 확대돼 건설현장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건설분야 외국산업기술연수에 관한 업무지침'을 개정,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범위를 500억원 이상에서 300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택건설 공사 범위도 500가구 이상에서 임대주택 또는 국민주택기금 지원 건립주택 공사로 실질적인 참여 범위를 넓혔다. ...

연합뉴스 | 2001.11.30 07:41

... 관계자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 72회 중국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월드컵 기간에 부정기편으로 51회를 증편, 1만3천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의 유한준 국제협력과장은 "추가 노선이 필요하면 중국과의 항공회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자체 =부산시는 내년 6월까지 초량동 상하이거리에 쇼핑시설과 서비스센터를 설치,중국관광객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호텔롯데부산은 ...

한국경제 | 2001.11.29 17:45

... 전문인력의 체류기간 연장을 제주도지사의 추천에 의해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만 허용키로 했다. 그동안 위상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도 정관이 정하는바에따라 지시.감독 받은 사항을 제주도지사에게 통보토록 했고 건설교통부장관은국제자유도시 추진 사항을 국회에 보고토록 했다. 이밖에 최종 합의안에는 선박 등록 특구 제도를 도입, 제주도에 등록하는 국제선박에 대해 지방세 감면 헤택을 베풀어 외항 선박의 제주 등록 길을 열었고 국제금융.보험업을 유치해 국제자유도시 ...

연합뉴스 | 2001.11.29 17:01

... 관계자는"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월드컵특수 수송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 72회 중국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월드컵기간중 부정기편으로 51회를 증편,1만3천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의 유한준 국제협력과장은 "추가노선이 필요하면 중국과의 항공회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중간 뱃편은 현재 최대 수송능력의 40%가 비어있어 여객선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의 수송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01.11.2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