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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다. 한국통신이 지난 5일 작성완료한 구매규격서안은 무궁화위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입찰자지침, 한국기업참여사항등 구매협정내용, 작업지시서, 성능조건, 기술전수 및 훈련등 총6편으로 구성돼 있다. 성능조건은 고장에 대비한 예비중계기의 수를 통신용은 4개, 방송용은 3개로 하여 총중계기수를 통신용 16개(실제사용 12개), 방송용 6개 (실제사용 3개)로 제시하고 추적관제소를 서울근교(주관제소) 및 남부지역(보조관제소)에 두도록 되어 있다. 주관제소는 주위성과 ...

한국경제 | 1991.02.08 00:00

... 응용기술 개발 (항공우주연구소. 삼성항공, 소련과학아카데미) 천연색 인화지 및 필름 사진 감광재료 돛포 건조기술 및 제조장치 개발 (화학연구소, 물리화학연구소) 다이아몬드 필름 제조기술 (화학연구소, 금속물리연구소) 위성중계기 수신부 개발 (전자통신연구소. 현대전자, 소련측 미정) 전화통신망 교환시설 개발 (전자통신연구소. 삼성전자등 2개사, 중앙과학통신 연구소) 클래스 세라믹 절연 개발 (전기연구소. 중원전기, 규산화학연구소) 차기 초고압 ...

한국경제 | 1991.02.06 00:00

차기초고압송전기술 위성중계기수신부개발 공업화용 파인세라믹스기술등 38개 첨단및 기업화대상기술과제가 금년부터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소 기업체및 소련측연구소등이 참여, 공동개발한다. 과기처는 6일 과기처상황실에서 김진현 장관주재로 산/학/연및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소과학기술협력협의회를 열고 공동연구 개발추진대상과제 38개를 1차로 선정했다. 과기처는 금년 상반기중 이들 과제에 참여할 소련측 연구기관을 결정, 하반기부터 공동연구에 착수토록 ...

한국경제 | 1991.02.06 00:00

...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제도를 개인 연구자에게 까지 넓히려는 계획이다. 올해 예산으로 5억 4천만엔으로 배정했다. 한사람당 3년간 약 6천만엔의 연구비를 보조하며 올해엔 12명이 수혜대상이다. 통신방송기술위성 = 데이터통신 추적중계기능등을 실현시키는 통신방송기술위성개발에 11억엔을 투자한다. 우주스테이션계획에도 1백 80억엔을 쓸 계획이다. 개발이 거의 끝난 일본산 차세대 대형 로케트 H-II사업에도 3백 24억엔을 투입한다. 중립자선 암치료장치 = ...

한국경제 | 1991.02.04 00:00

... 하나로 지방방송 위성방송 HD(고화질) TV를 도입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보고했다. 공보처는 또 수도권민방인 서울방송은 오는 3월 라디오를, 10월엔 TV를 각각 개국할 예정이며 종합유선방송(CATV)시범사업은 시험중계 방법 방재등 14개 채널로 금년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방화시대에 대비, 전국 주요지역에 국립공보원을 설치, 운영하고 공보처직속으로 홍보연구소를 설치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대비홍보활동을 강화하기위해 ...

한국경제 | 1991.01.30 00:00

... 선거가 지나고 나면 우리의 관심은 지적이고 미래적이며 삶의 질에 도움을 줄 과학기술문화 쪽으로 기울어질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과학기술문화운동 전담기구의 설치와 더불어 미국의 "과학기술전문인 인터뷰 중계센터", "과학기술 시청각자료 무료제공센터" 등과 같은 대중매체 종사자들의 과학기술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환경 조성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현원복씨(한국과학저술인협회 부회장)는 "첨단과학기술 이해증진을 위한 과학저술인의 ...

한국경제 | 1991.01.30 00:00

... 경찰이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8일 체포된 비르힐리오 델핀이라는 공산반군 게릴라가 수사관들에게 자신은 게릴라 부대의 암살 담당 요원으로 지난 87년 하이메 페레르 자치장관을 살해했으며 89년 필리핀 북부의 미해군통신 중계시설에 대한 폭탄 공격에도 참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델핀이 지난 87년 평양에서 5개월간 도시 특공전및 게릴라전 훈련을 받은 신인민군(NPA) 게릴라 10명중 한명이라고 밝히고 이들에 대한 훈련은 일본적군파들이 ...

한국경제 | 1991.01.30 00:00

... 한다"면서 "김일성의 필생의 소원이 그 나름대로 통일이기 때문에 그는 상당한 양보를 하더라도 통일의 결단을 내릴수 있는 사람"이 라는 논리를 펴 눈길. 그는 또 "정부가 최근 계속해서 북한과의 사이에 정부고위층등 특사를 주고 받으면서 우리 당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 이날 김총재의 연설은 TV로 생중계됐으며 본회의장 방청석에는 부인 이희호여사등 평민당의원 부인들의 모임인 비둘기회 회원들이 나와 경청.

한국경제 | 1991.01.30 00:00

주택공사는 올해 새로 건설하는 주택단지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서 서울 중계지구 및 군포.산본지구 등 전국 53개 지구에서 1천6백73개 상가점포와 목욕탕용지 6필지 및 유치원용지 32개 필지를 공개경쟁입찰 및 일반공모추첨에 의해 분양 또는 임대키로 했다. 30일 주공에 따르면 임대상가는 영구임대주택단지내의 9백6개 점포로서 해당지역 거주자가 1인당 1개 점포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의 10%를 신청시까지 납부한 ...

한국경제 | 1991.01.30 00:00

김영삼 민자당대표 최고위원은 29일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큰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만큼 무엇보다도 물가의 안정과 경제 활력의 회복에 모든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상오 TV로 생중계된 국회본회의 정당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년의 최대 과제는 흔들리는 물가안정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것"이라며 "이를위해 노사관계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정부와 민자당은 주요정책결정 과정에 노사대표가 ...

한국경제 | 1991.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