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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그룹 정기인사...72명승진 5명전보 발령

      ... 인터내셔널PR사는 한국에서 홍콩무역발전국을 대표하여 한국계 비즈니스 업계에 홍콩에 대한 관한 시장정보제공, 판촉및 홍보상 무역에 관한 서비스 업무를 펴 나가는 한편 홍콩업계에도 한국시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쌍방간의 경제교류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홍콩무역발전국의 소택광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홍콩이 아시아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경제개발및 개방화를 더욱 고무하고 지원할 방법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8년 한국과 홍콩간의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체코등 공산 4개국에 무역관 설치키로..무역진흥공사 업무보고

      ... 공산권 4개국에 무역관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선기 무공사장은 23일 한승수 상공부장관에게 올해 업무게획을 보고 하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소련 폴란드 불가리아등 이미 무역관을 설치한 공산권국가들과는 실질적인 교역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 무역관 확대 수출업무 지원 *** 무공은 또 지방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돕기위해 현재 8개소인 지방무역관 을 인천 울산등지로 확대키로 했다. 무공은 이를통해 지방특산품을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스와질랜드정부대표단 방한...주한상주공관개설등 협의차

      삼성생명은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임원 및 영업국장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년도 전국영업국장 전략회의를 개최. 대우증권은 오는 2월초부터 퍼스날 컴퓨터 통신시스템을 대폭 확대, 증권 정보화면을 140여개로 확충하는 한편 예약주문서비스 기능도 도입할 예정. 안국화재는 23일 인천지점을 인천시 주안동 206-30 주안빌딩으로 이전. 동아건설은 20일 런던에서 주간사회사인 동서증권및 스위스 뱅크 코퍼레이 션과 5,000만달러에 달하는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지적소유권 보호조치 강화 시급...대한상의 보고서

      ... 지적소유권 보호문제가 계속 한미간 통상마찰의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모조상품 제조 / 유통 / 수출 강력 단속해야 *** 대한상의는 지적소유권보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선진기술을 자체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단기적 으로는 국내 모조상품의 제조와 유통, 수출을 강력히 단속하고 산업피해 구제제도를 보완해 지적소유권 침해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실질적인 지적 소유권 보호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현대백화점, 자체상표의류 미국수출 추진

      현대백화점은 자체상표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체 상표의류의 미국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자체상표가 부착된 식품을 수출했던 현대백화점은 최근 한국산 남녀의류의 수입을 상담하기 위해 내한한 미국의 의류판매전문회사인 웨더 밴의 데이비드슨회장 일행과 만나 협의한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웨더 밴사가 수입을 희망하고 있는 품목은 스커트, 드레스등 여성의류와 ...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 동정...이봉서동자장관/이선기 무공사장등 소식 <<<

      외환은행은 23일 경기도 고양군 원당읍 주교리 584-5에 남가좌동지점 원당출장소를 개설. 서울신탁은행은 소년/소녀가장후원회(회장 이광수은행장)를 구성, 23일 하오 본점과 지점에서 전국의 불우소년/소녀가장 1백명을 초청해 결연식 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 고려화재는 23일 교육기관 종합보험과 유아교육기관 종합보험의 피보험 자를 종전의 유치원, 학교에서 각종 학원까지로 넓히고 보상범위도 제3자 배상책임등으로 확대.

      한국경제 | 1990.01.22 00:00

    • 은행 한도거래제도 활성화 추진...한국은행

      ... 차감하는 방식으로 변경시키기로 했다. 한은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90년도 통화신용정책운용 방향"을 확정, 전국 지점에 시달했다. 통안증권의 수요기반확충을 위해 각종 공공기금과 제2금융권 운용자산의 통안증권 인수비율을 확대토록 추진하고 통안증권 과다발행에 따른 실세금리 의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3-5년짜리의 평채권의 조기발행을 서두르기로 했다. *** 재할인 총액 한도제 도입도 추진 *** 또 농수축산자금등 일부 정책자금을 제외한 모든 한은의 재할인지원자금을 ...

      한국경제 | 1990.01.21 00:00

    • >>> 한국경제신문 사설(21일)...90년대 세계증시 동향 <<<

      ...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럽시대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를 형성했다. 서독마르크화가 투기적 매수세를 보이고 유럽주가가 뛰어올랐다. 프랑크푸르트증시는 베를린장벽 붕괴이후 약 30%나 상승했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도 새로운 시장확대 전망에 따른 기대상승 분위기가 오랜 활황뒤의 조정시기를 외면하고 주가상승을 부채질했다. 그러나 고르바초프의 국내개혁이 안고 있는 본질문제가 발트연안 3국의 독립문제와 연결되면서 드러나고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인종분규가 폭발하면서 ...

      한국경제 | 1990.01.21 00:00

    • 서울시, 자가용 함께타기운동 전개...교통난 해소책으로

      서울시는 20일 차량 100만대 돌파에 따른 교통난 해소책의 하나로 다음달 부터 시청직원들을 상대로 자가용 함께타기(카 풀제)를 시범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다른 기관 및 일반시민에게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일단 오는 2월1일부터 시본청 직원들에게 자가용 함께타기를 의무화 시키고 2월15일부터는 구청 및 산하 공사 직원들에게도 확대 실시하며 3월 부터는 중앙부처 및 국영기업체에도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도록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

      한국경제 | 1990.01.21 00:00

    • 미성년/부녀자 금융자산 3,000만원까지 출처안따져

      ... 금융자산에 대해서는 3,000만원범위안에서 자금출처를 따지지 않을 방침이다. 20일 재무부관계자는 지난 82년에 만들어진 금융실명거래에 관한 법률에도 미성년자에 대해 700만원까지는 자금출처를 묻지않도록 돼있으나 경제규모확대를 감안, 이를 3,000만원으로 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뚜렷한 소득원이 없는 미성년자및 부녀자명의의 자산에 대해 3,000 만원까지 자금출처조사를 배제하려는 것은 금융실명제도입에 따른 충격을 가능한한 줄이려는 방침에 따른 ...

      한국경제 | 1990.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