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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천준(비뇨기과)교수는 환자의 소변에서 방광암항원을 검출하는 BTA검사로 69%의 방광암 진단정확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뇨세포검사는 진단에 많은 시간이 걸릴뿐만 아니라 진단율도 31%에 그쳤다.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은 토요일 종일근무제를 실시, 오후5시30분까지 진료한다. (0342-780-5000) 불임치료전문병원인 영동제일병원 도 토요일 오후5시까지 평일처럼 진료와 수술을 하기로 했다. (561-6...

한국경제 | 1998.02.16 00:00

조명재 LG생활건강 대표이사는 최근 베트남의 통상산업부차관 일행을 초청,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 이 회사의 주요 생산품목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의 경제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8.02.16 00:00

...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선착순 1백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발병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도 실시한다. 3410-3559 .서울중앙병원은 의학정보제공, 진료안내및 예약, 전문의 상담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www.amc.seoul.kr)를 새단장했다. 계절별 질병별 전문클리닉으로 나눠 일반인에게 유용한 건강정보와 하버드 의대를 통해 입수한 최신의학정보를 제공한다. 224-3054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8.02.09 00:00

.터너후원회와 한국파마시아앤드업죤사는 터너증후군 어린이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터너증후군은 여자 어린이에게만 발생하는 성염색체 이상질환으로 2천5백명중 1명꼴로 발병한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키가 평균 20cm 작고 골다공증 심장.신장기형 청력.시력장애 자가면역질환(류머티즘등) 당불내성(당뇨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080)200-0707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8.02.09 00:00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일반외과)교수는 갑상선 양성.악성 종양, 갑상선기능 항진.저하증 등에 걸린 환자를 대상으로 84년이후 총5천건, 지난 한해에는 5백건의 갑상선절제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최다기록으로 최소 출혈및 합병증 발생기록까지 인정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박교수는 수술칼 대신 지름 1mm이하의 전극도자바늘(전기칼)등 최신수술기기를 이용해 무혈상태에 가깝게 깨끗이 수술했으며 경미한 합병증이 4.8%발생...

한국경제 | 1998.02.09 00:0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지부 건강검진센터는 혼인전 남녀커플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 의사의 진찰과 고혈압 당뇨병 성병 에이즈 혈우병 풍진(임신전 감염되면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있음)등에 대한 발병여부검사를 실비로 실시한다. 비용은 남자 1만9백원, 여자 2만2천6백원. 601-7161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8.01.26 00:00

.강북삼성병원은 올해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1시 신관17층 A회의실에서 무료유방암 자가진단교육을 45분간 실시한다. 739-3211(775) .인제대 상계백병원은 운동의학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치료를 위해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거나 건강하지만 운동이 부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해주고 적절한 운동처방을 내린다. 950-1280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8.01.26 00:00

.병원기획법인 에치피시의 박병상 대표가 "병의원 개원가이드"를 출간했다. 병의원의 개원전략 입지선정 작명법 인테리어 의료장비선정및 구입에 관한 방법 등을 기술했다. 926-6521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8.01.26 00:00

.아주대 의대 강원형(피부과)교수는 기미 주근깨 점 백납 검버섯 피부암 혈관종 황색종 등을 다룬 "안면 색소질환 치료"를 펴냈다. 이책은 질환의 개요 진단및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치료전후의 참고사진을 수백장 담아 현실감을 높였다. 765-0333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8.01.26 00:00

.지름 1mm 이하의 뇌하수체선종을 발병초기에 쉽고 정확하게 알아내는 진단법이 개발됐다.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태섭(진단방사선과)교수는 뇌하수체호르 몬수치가 높아진 26명에게 자기공명영상(MRI)촬영장치를 이용해 뇌하수체 전체를 1mm이하의 두께로 19초마다 반복 연속 촬영했더니 13명에게서는 1~3mm 크기의 뇌하수체선종을, 나머지 13명에게서는 3mm이상의 선종을 확인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일반적인 MRI촬영이나 뇌...

한국경제 | 1998.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