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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도로운영예산 5천763억원 조기 배정
건설교통부는 경기부양과 고용창출을 위해 도로운영예산 5천763억원을 상반기내에 6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본부에 조기 배정키로 했다. 22일 건교부가 마련한 `2002년 도로운영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도로운영예산 7천707억원 가운데 이미 배정된 1천272억원, 유보액 672억원을 제외한 5천763억원(74%)을 상반기중 지방청과 본부에 배정, 각 사업별로 집행시기를 앞당기도록할 계획이다. 사업별로 보면 총연장 624㎞의 국도 포장보수에 1천150억원, ...
연합뉴스 | 200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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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23일 건교부 장관 초청 조찬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는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을 초청, 오전 8시부터 힐튼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임인택 건교부 장관은 "2002년도 건설교통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는 02-316-3422∼24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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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보장 헌법소원
... 불행사로 인해 헌법에 보장된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평등권,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등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국가인권위에 낸 진정서에서는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는 대중교통정책으로 대다수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어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장애인의 인권차별에 대해 고발한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 버스정류장에서 열린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참사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은 노동,교육,사회,문화적 권리등 다른 권리를 ...
연합뉴스 | 200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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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3754만평 해제.. 서울 등 집단 취락지역 1158만평 포함
... 1천1백58만평을 포함한 개발제한구역 3천7백54만평이 빠르면 7월부터 그린벨트에서 단계적으로 해제된다. 특히 그린벨트 해제면적중 절반 이상은 수도권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택지로 활용돼 30만가구의 주택이 건립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공청회에서 주민 관련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2.0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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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그린벨트 3754만평 해제
수도권 그린벨트내 집단취락 1천1백58만평(6백55곳),일반조정가능지역 1천9백82만평(1백30곳) 국책사업지역 3백8만평(12곳) 지역현안사업지역 3백6만평(26곳)이 상반기부터 그린벨트에서 단계적으로 해제. 건설교통부와 지자체들은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청회 개최.
한국경제 | 2002.01.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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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월.작동에 아파트 단지
개발제한지역인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과 작동 일대에 임대.분양 아파트 5천∼6천가구가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천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여월동과 작동 20여만평에 5천∼6천 가구의임대.분양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오는 2005년까지 건립하는 주택단지조성 계획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18평 이하 국민임대 아파트 부지 33%(6만6천평) ▲19∼25.7평 공공임대 아파트 부지 13%(2만6천평) ▲18평 이상 일반 분양 아파트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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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대거 해제...집값에 큰 영향 미칠듯
21일 정부가 수도권지역에서 3천754만평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키로 발표, 이중 택지 대상면적과 주택 가구 수가 얼마가 될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전체 해제대상 면적은 3천754만평이며 이중 우선 해제되는집단 취락이 655곳 1천158만평, 신규 개발되는 조정가능지역 130곳 1천982만평, 국책사업지역 12곳 308만평, 지역현안사업지역 26곳 306만평 등이다. 이중 주택 건설 가능면적은 대규모 공영개발이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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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해제 집단취락 재산권 어디까지 행사되나
... 655곳 1천158만평이 각 시.도별 도시기본계획 입안결정을 거쳐 빠르면 8월부터 그린벨트에서 풀린다. 그러나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더라도 어떤 용도로 지정되느냐에 따라 허용행위에는 큰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건설교통부는 "우선해제 집단취락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수립없이 해제되는 경우에는 보전녹지로 지정하되 도시기반시설이 공급돼 있으면 자연녹지지역,제 1종 전용주거지역, 제 1종 일반주거지역 등 해당 지역 여건에 맞게 용도지역을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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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발제한구역 3천754만평 해제대상
... 3천754만평의 그린벨트가 풀리며 이중 절반 이상이 택지로 활용된다. 일산.분당 등 5개 신도시 면적이 1천500만평인 점을 감안할 때 해제면적에서 30만가구 이상이 공급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주택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 22일 개최될 공청회에서 논의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 작성에는 건교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참여했으며공청회에서 주민, 시민.환경단체, 도시계획 전문가 등의 의견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