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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군산 고속화 도로가 월드컵 개최 이전인 내년 5월 중순께 개통된다. 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5일 "전주-군산 고속화 도로 가운데 일부 구간은 금년말까지, 전구간은 내년 월드컵 예선경기 개최시기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5천16억원을 들여 지난 91년 착공한 이 도로는 4차선(일부 구간 6차선)에 총길이 45.5㎞이며 모두 4개 공구로 나눠 공사중이다. 국토관리청은 1공구인 ...

연합뉴스 | 2001.11.15 12:00

건설교통부는 15일 충청북도와 시.도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건교부 추병직 차관보와 유의재 충북 부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건교부는 건설교통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작년 8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작년 9월 충남,지난 4월 전북,지난 6월 강원도와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1.15 09:54

미 테러 참사의 여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의 시설사용료(Turnaround charge) 인하가 검토된다. 15일 건설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내외 항공사들이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시설사용료와 사무실 임대료 등을 낮춰줄 것을 공식 요청해와 이를 실무적으로검토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미 테러 참사 이후 승객감소와 보험료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로 재정수입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면서 지난달 착륙료를 10% 내린 싱가포르 ...

연합뉴스 | 2001.11.15 07:35

서울.경기도 지역의 올해 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아파트 건설실적이 전체의 10% 안팎에 불과, 내년에도 소형주택 부족으로 인한 주택난이 우려된다. 1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10월 서울지역에서 사업승인된 아파트는 총 1만8천485가구이며 이중 18평(60㎡)이하 소형아파트는 1천558가구로 8.4%에 불과하다. 또 올 1-9월 경기지역에서 사업승인된 아파트는 3만4천967가구이며 이중 18평이하는 10.4%인 3천657가구에 그쳤다. ...

연합뉴스 | 2001.11.15 07:33

... 한국전력공사 부처장 백승도 국세청 건축주사보 이명섭 육군포병학교 대령 천만호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전기주사 이남희 서울전기사무소 전기주사보 이덕상 대구광역시 지방기계주사보 김영진 광주광역시 지방전기장 임호승 건설교통부 건축주사 조한권 울산광역시상하수도사업본부 지방전기주사보 송용남 제천시 지방화공서기 이해영 제주지방중소기업청 행정서기 이혁희 의정부교도소 교사 김선식 광주지방기상청 기계원9급 장국영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기?급 손병준 ...

한국경제 | 2001.11.14 16:21

◇건설교통부 ▷몬트리올 총영사관(ICAO 상주대표단파견) 鄭日永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申元雨 ▷산업폐수과장 姜馨信 ◇하나로통신 ▷전무 金鎭德 ◇한국방송협회 ▷이사 李佶詠

한국경제 | 2001.11.14 15:42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자동차관리사업업계)는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인택 건설교통부장관,육상교통 단체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육운진흥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교통관련 유공자 표창과 내년 월드컵게임,아시안게임 등에 대비하여 서비스 개선의지를 다지는 행사도 가졌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1.14 09:36

◇국장급 전보 ▲몬트리올 총영사관(ICAO 상주대표단 파견) 鄭日永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1.14 09:33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조기회복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미연방항공청(FAA) 대표단이 18일 내한한다. 건설교통부는 "연내 항공안전 1등급을 회복시키기 위한 소청절차를 최근 마쳤다"면서 "FAA 대표단이 오는 18일 방한,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정부의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건교부는 "내주부터 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가는데다 12월말에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판단 아래 소청절차를 앞당겼다"고 ...

연합뉴스 | 2001.11.14 07:24

건설교통부는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 국적 항공기에 대한 긴급 특별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와 같은 종류의 엔진이 탑재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26대와 사고기종인 대한항공 소속 A300-600기 18대에 대해 4명의 엔진전문 검사관 4명을 파견, 안전여부를 검토했으나 이상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건교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소속 항공기는 감항성 개선명령 등 항공기정비작업이 ...

연합뉴스 | 2001.11.1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