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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李 눈빛만 봐도 안다"…정청래 "3대 개혁 전광석화처럼"

... 사람, 통합적,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출마자들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라고 했다. 박 의원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정부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그는 "회계사 출신 경제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민생 현장을 잘 알고 있다"며 "민생의 문제를 숫자로 읽고, 정책으로 풀 수 있는 실무 역량으로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공언했다. '명심(이 대통령의 마음) 마케팅' ...

한국경제 | 2025.07.10 16:07 | 최해련

"하반기 수출둔화 대비해야…반도체 타격 적을 것"

... 우리 증시 이대로 3200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전문가 모시고 대내외 변수들 진단해 보겠습니다.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이정환 교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교수님 어서오세요. 트럼프 관세 리스크 속에서도 코스피가 지금 이틀째 ... 있을 것인지 이 부분을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정부가 개인투자자 보호라든지 주가 상승을 위해서 굉장히 강력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죠 특히나 소액주주 보호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내놓고 있고 소액주주 같은 경우엔 주주 환원이 되면 ...

한국경제TV | 2025.07.10 15:44

폭염에 전력수요 최고치...정부 “블랙아웃 없다”

...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에 첫 시행된 7~8월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정책은 올해도 계속되는데요. 한여름 4인가구는 평균 약 20% 할인된 1만8,120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 취약계층을 위해선 이달 1일부터 최대 70만 1,300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도 월 최대 2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지금까지 세종스튜디오에서 한국경제TV 전민정입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10 15:44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한국, 저성장 못벗어나"..."기업투자활성화, 미래첨단산업육성 절실"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한국경제가 이대로면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경제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기업투자 활성화’,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있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 경영, 금융 분야 대학교수 및 공공·민간 연구위원 102명을 ...

한국경제 | 2025.07.10 15:08 | 성상훈

"고효율 가전 구매 때 10% 환급, 침체한 가전 산업에 큰 도움"

... 평가했다. 2020년 시행 때도 국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재원이 소진되어 조기 마감됐다. 당시 코로나19로 침체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산을 통한 전력 수요 및 사용량 저감 효과도 있었다. 진흥회에 따르면 ... 동안 전년 동기 대비 환급 대상 가전제품 매출이 약 2.2배 증가했다. 진흥회는 내수 소비 부양 및 수출 활성화 정책건의를 위해 '규제 대응협의회' 내수 촉진 분과를 신설했다. 박재영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올해 ...

한국경제 | 2025.07.10 14:49 | 황정수

경북도, 5극 3특 성장을 위한 '초광역 연합도시 국가전략 경제권' 제안

... 사업들을 우선 건의·실행하기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회에 국정과제와 초광역 연합 국가전략 경제권을 특별 건의했다. 이같은 특별건의는 7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호진 기획조정실장 등 공무원들이 국정기획위원회 ... 현안들을 설명·건의하면서 “새 정부 국정 방향과 경북도가 그동안 역점을 두어 추진해 온 정책들과 맥락이 같다”며 “대통령이 공약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로 연결하고, 면밀히 실행할 수 있도록 ...

한국경제 | 2025.07.10 14:45 | 오경묵

김동연 경기도지사, "추경이 민생살리는 산소호홉기 될 수 있도록 신속 사업 진행" 지시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 주재로 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도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즈플러스 카드로 확대한다고 한다”며 “중앙정부에서 경기도가 한 정책에서 받아서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민생뿐만 아니라 복지정책 또 사회적경제 ...

한국경제 | 2025.07.10 14:29 | 윤상연

기준금리 동결...이창용 "집값 잡혀야 금리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만장일치 동결했습니다. 수도권 집값이 크게 뛴 가운데, 가계대출도 급증하면서 금리인하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연내 기준금리를 ... 변수가 될텐데요. 하반기 경기에 대해선 어떤 진단을 내놨습니까? 네, 이 총재는 1, 2차 추경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각각 0.1%p씩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차 추경 효과는 5월 전망 때 이미 반영이 됐고, 2차 ...

한국경제TV | 2025.07.10 14:24

임플란트 글로벌 강소기업 스누콘, 대구에 증설 투자

... 스누콘(’25년))와 총 5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1218억 원, 신규고용은 242명에 달하며, 이들은 대구시가 K-임플란트 ... 창출에 기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국내 임플란트 대표 기업인 스누콘의 확장 투자를 통해 대구시가 국내 치과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

한국경제 | 2025.07.10 14:19 | 오경묵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김포·검단·청량리 잇는다

... GTX-B노선을 공용해 서울 청량리까지 총 49㎞를 직결 운행한다. 이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사업으로 반영됐다. 2023년 6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사업추진의 경제성과 정책적 추진 필요성이 인정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과 경기 김포시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 서울까지 광역급행철도를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포~서울 구간 소요 시간이 약 20분에서 30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

한국경제 | 2025.07.10 14:09 | 한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