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81-90 / 1,06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포항시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장비 도입…"원전 오염수 방류 대비"
... 예방하는 전문가다.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자가품질검사는 영업자가 자신이 제조·가공하는 식품 등을 유통·판매하기 전에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검사다. 김남일 부시장은 "이번 장비 구축으로 포항에서 위판되는 어획물과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해 신속하고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어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6.16 11:45 | YONHAP
-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포항 인조흑연공장 증설
... 13일 포항 영일만1산업단지 포항외국인투자지역에서 인조흑연(그라파이트) 생산공정 증설 준공식을 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야마무라 노리히코 이비덴 본사 세라믹사업본부장,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2020년 포항 영일만1산단에 연산 2천160t 규모의 인조흑연 일관 생산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최근 2년간 470억원을 들여 생산라인을 추가했다. ...
한국경제 | 2023.06.13 10:45 | YONHAP
-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13일 인조흑연 생산라인 증설 준공
... 포항 영일만1산단 포항외국인투자지역에서 13일 인조흑연(그라파이트) 생산공정 증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야마무라 노리히코 이비덴 본사 세라믹사업본부장,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OCI, SK실트론 외 협력관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경북도‧포항시와 2018년 11월 MOU 체결 후 2020년 연간 생산량 2160톤의 인조흑연 일관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
한국경제 | 2023.06.13 09:25 | 오경묵
-
"첫 쇳물 생산 감격 그대로"…포스코 출선 50주년 기념 행사
... 믿음직스럽고 오늘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견학 이후에는 박현빈, 은가은 등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감사콘서트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포스코는 앞서 8일 포항 남구 대잠동 회사 부속시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포항지역 주요 인사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1970년 4월 1일 착공된 포항제철소는 1973년 6월 9일 1고로(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을 쏟아 냈다. 철강업계에선 철광석과 코크스를 ...
한국경제 | 2023.06.09 18:02 | YONHAP
-
경북 동해안 지자체·기업·연구기관, 글로컬대학 공동추진 협약
... 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 한국원자력연구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은 30일 포항시청에서 '환동해지역 글로컬대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김남일 포항부시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이영경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 김정한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장, 박지영 에코프로비엠 HR담당장, 원병출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군, 기업체, 대학, ...
한국경제 | 2023.05.30 15:14 | YONHAP
-
[신간] 한국 근대 문학 기행 4부작
소설가 김남일 '서울 이야기' 등 4권 출간 소설가 김남일(66)이 '서울 이야기'를 필두로 평안도, 함경도, 도쿄에서 우리 근대 문학의 발자취를 더듬은 문학 기행 4부작을 한꺼번에 내놨다. 저자는 딱딱한 문학사(史)와 문학이론의 틀은 일단 배제하고서 독자들을 서울을 비롯한 우리 땅 구석구석으로 안내하며 작품과 작가들에 얽힌 흥미로운 얘기들을 술술 풀어냈다. 한국 근대 소설들 속의 도시와 촌락, 산과 들을 되짚으며 장면 장면에 담긴 삶의 모습을 ...
한국경제 | 2023.05.18 11:35 | YONHAP
-
포항시장 치료로 자리 비운 사이 경북도-포항시 '엇박자'
... 것이 아니라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포항시 공무원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가 전날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려던 일도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15일 오후 2시 포항시청에서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 3∼4급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하려했지만 돌연 무산됐다. 당시에도 포항시 공무원들은 "시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지사가 와서 간부 간담회를 한다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
한국경제 | 2023.05.16 21:25 | 하인식
-
대구·경북 대학생, "2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한마음 모았다!"
... 염원했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은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지역 2차전지 산업 핵심 기업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현장을 투어하고,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2차전지 산업의 중요성 및 미래 발전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의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2차전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포항이 ...
한국경제 | 2023.05.16 21:10 | 하인식
-
포항, 대학·기업과 손잡고 배터리 인재 키운다
...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외 2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들의 투자가 밀려들면서 지난해까지 포항에 투자된 금액은 17개사 3조5000억원에 이른다. 올 들어서는 11개사에서 12조원 규모(2030년까지)의 2차전지 투자를 결정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정부가 포항을 배터리특화도시로 지정하면 2030년께 포항은 세계 소재 시장에서 전기자동차 1100만 대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한국경제 | 2023.05.16 18:16 | 하인식
-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대구·경북 대학생 한뜻
... 규제자유특구'는 전국 29개 특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특구로 지정되면서 가장 성공적인 특구 모델로 꼽히고 있다. 현재 블루밸리국가산단과 영일만산단에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GS건설 등 세계적 이차전지 기업이 몰려있다. 김남일 부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포항이 세계적 이차전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23.05.16 17:4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