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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당시 기준치 초과 입증 못 해…음주운전 30대 무죄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형호 판사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A(3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일 오전 2시 3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인근 여관 앞 도로까지 약 3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운전 당시 다른 차와 충돌 사고를 내 출동한 경찰이 오전 3시 17분께 호흡측정기로 음주 측정을 했다. ...

한국경제 | 2022.12.15 16:02 | YONHAP

[부동산캘린더] 규제완화에도 분양시장 썰렁…내주 4천633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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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2022.11.26 06:00 | YONHAP

대구 통신사 대리점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

20일 오전 7시 1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4층 건물 1층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A씨가 숨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7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A씨가 잠긴 대리점 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1.20 21:59 | YONHAP

"시끄럽다"며 술 취해 택시기사·경찰 폭행한 50대 체포

...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남구 대명동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뒤따르던 택시가 경적을 울리자 택시에서 내려 "시끄럽다"며 뒤에 오던 택시를 몰던 기사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A씨는 욕설하며 주먹을 휘두른 ...

한국경제 | 2022.11.14 13:19 | YONHAP

대구에 2000가구 넘은 자이 아파트…분양시장에 활기?

...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사업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조감도)분양에 나선다. 단지 규모가 2000가구를 웃도는 데다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침체된 대구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대구대 대명동캠퍼스와 붙어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총 2023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

한국경제 | 2022.11.03 17:32 | 김진수

GS건설, 대구 대명3동 뉴타운에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2023가구 공급

...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사업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 규모가 2000가구를 웃도는 데다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침체된 대구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대구대 대명동캠퍼스와 붙어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

한국경제 | 2022.11.02 14:14 | 김진수

음주운전 60대女 항소심서 '무죄', 판결 뒤집힌 이유가…

... A씨(65·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12일 오전 3시15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57% 상태로 대구 달서구 신당동 한 시장 앞에서 자신의 주거지인 남구 대명동 노래연습장까지 10㎞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2시48분께 '술집에서 나와 음주운전을 한다'며 A씨의 승용차 번호를 특정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고, 경찰은 오전 3시께 A씨의 노래연습장 ...

한국경제 | 2022.10.27 18:06 | 이보배

"귀가 후 더 마시고 음주 측정"…음주운전 60대 항소심서 무죄

...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2일 오전 3시 15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57% 상태로 대구 달서구 신당동 한 시장 앞에서 자신의 주거지인 남구 대명동 노래연습장까지 10km 구간을 승용차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48분께 '술집에서 나와 음주운전을 한다'며 A씨 차 번호를 특정한 신고가 112에 접수돼 출동한 경찰이 오전 3시께 노래연습장 앞에 ...

한국경제 | 2022.10.27 17:30 | YONHAP

계룡건설, 대구 '꿈 자람 마을학교' 조성 후원

... 2020년부터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미래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구청 유휴 공간을 찾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계룡건설은 대명동 중앙어린이 공원 내 예전 노인지회의 노후 건물을 무상으로 리모델링해 아이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희성 본부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

한국경제TV | 2022.10.21 18:02

풀빌라 떠내려가고 곳곳 산사태…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

... 속출했다. 산사태와 침수, 하천 범람으로 주민 18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태풍을 피한 주민들은 복지회관 등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대구광역시에도 태풍 피해가 있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달성군 논공읍에서 가로수가 뽑혔고, 남구 대명동 한 가정집 담장 일부가 무너졌다. 팔공산 인근 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침수됐고 신천동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통제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9.06 13:13 |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