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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좋은 싱 '붙어보자' 感잡은 우즈

...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 초청됐던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랭킹 6위),지난 대회 챔피언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랭킹 7위),스튜어트 싱크(미국·랭킹 10위) 등 세계랭킹 '톱10' 중 5명이 출전한다. 나머지 선수들도 크리스 디마르코,차드 캠벨,케니 페리,토드 해밀턴,미겔 앙헬 히메네스,프레드 커플스,존 데일리,콜린 몽고메리 등 쟁쟁하다. 16명의 선수들은 4일동안 커트없이 72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처음 출전해 6위를 차지했던 ...

한국경제 | 2004.12.08 00:00

엘스냐 구센이냐 ‥ 네드뱅크챌린지 1R 공동선두

... 열린 2004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4백6만달러) 첫날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등 세계 정상급 남자골퍼 12명만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는 우승상금이 1백만달러를 넘고,최하위를 해도 15만5천달러(약 1억6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위,가르시아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9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 | 2004.12.03 00:00

[골프가 좋다] (퍼트 완전정복) 퍼트, 어느 방법이 좋을까

... 스윙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시계추 동작을 할수 있게 한다. 아래쪽에 위치한 손으로 스윙만 하면 되므로 3m이내의 중.단거리 퍼트에 효과가 있다. 단 롱퍼트를 하거나 바람이 불면 불리하다. ◆집게발 그립:크리스 디마르코,박도규등이 이 그립의 대표선수격이다. 힘이 실리는 손이 수동적인 위치가 돼 손으로 컨트롤하는 동작이 없어진다. 새로운 그립이므로 새로운 기분으로 퍼트할수 있지만,그 생소함이 바로 단점이 되기도 하다. ◆역오버래핑 그립:오른손이 ...

한국경제 | 2004.11.01 15:52

최경주 '시즌상금 200만佛' 도전..23일 84럼버클래식 출전

... 세계랭킹 1위 비제이 싱(41·피지)까지 1주일의 휴식을 마치고 나서기 때문에 최경주로서는 상위권 입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라이더컵 미국대표 12명 가운데 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는 데이비드 톰스,케니 페리,크리스 디마르코, 스튜어트 싱크 등 4명이다. 여기에 존 데일리,토드 해밀턴(이상 미국),마이크 위어(캐나다)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당초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있었던 타이거 우즈는 불참한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아깝게 놓친 ...

한국경제 | 2004.09.21 00:00

[골프화제] 女子가 한날 같은홀서 홀인원

... 콜린 몽고메리와 류크 도널드(이상 영국)를 선정했다. 이로써 팀당 12명씩,총 24명의 대회 출전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할 서튼이 단장인 미국팀은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데이비스 러브3세,짐 퓨릭,데이비드 톰스,크리스 디마르코,프레드 펑크,차드 캠벨,케니 페리,크리스 라일리,그리고 추천 케이스인 스튜어트 싱크와 제이 하스로 짜였다. 유럽팀은 폴 케이시,리 웨스트우드,다렌 클라크,데이비드 하웰,이안 폴터(이상 영국),파드리그 해링턴,폴 맥긴리(이상 아일랜드),세르히오 ...

한국경제 | 2004.08.31 00:00

NEC인비테이셔널 3R, 우즈 5타차 2위 '뒤집어 볼까‥'

... 싱크(31·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7백만달러)에서 3일째 선두를 지켰다. 싱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1백99타로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톰스,크리스 디마르코 등 2위 그룹에 5타 앞섰다. 허석호(31·이동수F&G)는 합계 이븐파 2백10타로 25위,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3오버파 2백13타로 공동 36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 | 2004.08.22 00:00

우즈 오랜만에 '싱긋' .. NEC인비테이셔널 1R 3위

... 달렸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11번째홀까지 1언더파를 쳐 공동 13위에 오른 반면 지난주 USPGA챔피언십 우승자 비제이 싱(피지)은 샷 난조로 3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데이비스 러브3세,짐 퓨릭,크리스 디마르코,데이비드 톰스(이상 미국),마루야마 시게키(일본),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2언더파로 공동 6위를 이루고 있다.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초반 한때 선두까지 치솟았으나 후반 보기를 쏟아내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

한국경제 | 2004.08.20 00:00

싱, 연장서 V버디..USPGA챔피언십 6년만에 정상

...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두번째로 '톱10'에 진입했다. 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스트레이츠CC(파72)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PGA챔피언십(총상금 6백25만달러)에서 저스틴 레너드,크리스 디마르코(이상 미국)와 함께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백80타를 기록한 뒤 세홀 연장전에 돌입,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컵을 안았다. 싱은 올시즌 5승을 포함,투어 통산 20승(메이저대회는 3승)을 달성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을 ...

한국경제 | 2004.08.16 00:00

나상욱 23위로 껑충 .. 디 인터내셔널 3R

...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파인GC(파72)에서 변형된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8점을 올려 합계 17점으로 전날 42위에서 19계단 올라섰다. 29점을 획득하며 나란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 디마르코(미국),로드 팸플링(호주)과는 12점차다. 지난해 우승자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5점을 추가,합계 21점으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1위로 발돋움하려는 어니 엘스(남아공)는 4점(버디3,보기2)을 ...

한국경제 | 2004.08.08 00:00

"感 좋다" .. 최경주, HP클래식 첫날 5언더 '굿샷'

... 플레이한 에이징거는 그린 적중률 94%(랭킹 2위)의 '컴퓨터 아이언샷'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맨위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3승의 사우어스도 66타를 쳤고 경기를 마치지 못한 로버트 담런과 크리스 디마르코는 버디만 6개 잡으며 선두권에 합류했다. 마스터스 우승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필 미켈슨(미국)은 14번째홀까지 4언더파로 공동 17위다. 우승 후보 비제이 싱(피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55위,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은 ...

한국경제 | 2004.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