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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와 악수 안 한 이유?" "얼굴 빨간 건"…후보 SNS 보니

      ... 18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 대선 후보 토론회 후 가장 먼저 SNS에 글을 올린 것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였다. 그는 10시 20분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첫 토론에서 경제문제. 민생위기와 관련하여 ... 받아오겠다"며 "오늘 토론과 관련된 권 후보의 짤과 쇼츠 제보도 받는다"고 첨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시 30분경 "오늘 열린 1차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더 나은 ...

      한국경제 | 2025.05.19 00:21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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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히 해야" 김문수 "헌법에 위배"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18일 주관한 첫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노란봉투법’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노란봉투법이 ... “돈 풀기가 아니라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대기업 고소득자 증세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이 ...

      한국경제 | 2025.05.18 23:28 | 강현우/최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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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계엄 때문에 경제 나빠져"…金 "탄핵이다 뭐다 어려움" [종합]

      ... ◇ 하나 같이 경제 강조한 후보들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원래 가계·기업·정부 이 3개 영역에 적정한 역할이 있는데 정부가 조정 ...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성장성으로 대한민국 다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성장에 가려진 불평등을 직시해야 한다"며 "해답은 분명하다. 부자 ...

      한국경제 | 2025.05.18 22:41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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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또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나" vs 이재명 "당연히" [대선 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열린 첫 후보자 간 TV 토론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두고 충돌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 "쟁의 요구가 계속 벌어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반드시 재고해야 하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김 후보가) 노란봉투법이 말도 안 되는 악법이라고 하는데, 진짜 사장이랑 교섭을 하자는 ...

      한국경제 | 2025.05.18 21:37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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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국 "尹 내란 우두머리 인정하냐"…김문수 "재판중" [대선 토론]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윤석열 씨가 12월 3일 내란 우두머리란 사실을 인정하냐"고 몰아세웠다. 김 후보는 18일 권 후보의 이 같은 질문에 "내란이란 것은 현재 지금 재판 중"이라고 답했다. 권 후보는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내란 기도 그 책임 인정하냐"며 "그 계엄이 이 나라의 경제에 비수를 꽂았단 사실,...

      한국경제 | 2025.05.18 20:46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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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경제정책 방향은?…"자영업자 지원" 한목소리 [대선 토론]

      대선 후보들이 18일 첫 TV 토론회를 통해 경제 분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성장을 해야 분배도 있고 분배 없는 성장은 있을 수 없다"며 "1분기 0.2% 마이너스 ... 자영업자의 숨통을 트겠다. 돈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이 토론은 사실상 1대 3 구도다. 세 후보는 성장을 외치지만 전 오늘 이 자리에서 ...

      한국경제 | 2025.05.18 20:33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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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계엄 때문에 소상공인 경제 어려워진 건 사실" [대선 토론]

      ... 토론회에서 "내란이냐는 것은 현재 재판 중이고 여러 판단이 남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의 발언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공격적인 질문에 답변 과정에서 나왔다. 김 후보는 "계엄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경제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에 못지 않게 (더불어민주당이 수차례 추진한)탄핵의 많은 어려움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권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무슨 자격으로 이 ...

      한국경제 | 2025.05.18 20:24 | 최형창/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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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는 '일자리', 이재명은 '내란 극복', 이준석은 '이공계' [대선 토론]

      ... 내세웠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민생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극복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공계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이준석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평등'을 키워드로 잡았다. 그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성소수자, ...

      한국경제 | 2025.05.18 20:23 | 박주연/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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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유능한 일꾼"·김문수 "경제 대통령"·이준석 "압도적 새로움"

      ... 호소했다. 대선 후보들이 첫 TV 토론회에 나와 각자 정책 비전을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오후 TV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으로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불평등에 맞서 싸운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이 ...

      한국경제 | 2025.05.18 20:18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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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개헌안'에 군소정당들 환영…헌정회도 "높이 평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등을 담은 개헌안을 제시하자 군소정당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헌정회도 이 후보의 개헌 제안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 관심을 갖고 힘을 기울여야 할 지점은 바로 주권자 국민의 기본권 강화와 확대"라고 주문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도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개헌 공약이 가치 중심의 개헌 논의를 닫는 말뿐인 약속으로 ...

      한국경제 | 2025.05.18 16:32 |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