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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망] 손흥민·류현진·김주형…스포츠 한류 전도사 '주목하라!'

... 최지만은 2022시즌 타율 0.233, 11홈런, 52타점의 성적을 냈다. 2019년에 타율 0.261, 19홈런, 64타점의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던 최지만은 2023시즌에는 배지환(23)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피츠버그 소속이던 박효준(26)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팀을 옮겼다. ◇ 김주형·임성재 등 PGA 투어 영건들…고진영·전인지 등은 대반격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20)과 임성재(24), 이경훈(31), 김시우(27) 등이 ...

한국경제 | 2022.12.26 07:11 | YONHAP

박효준, MLB 애틀랜타에 새 둥지…오프시즌 두 번째 이적

내야수 박효준(26)이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튼다. 애틀랜타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 선수와 현금을 보내고 박효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1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박효준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거쳐 세 번째 팀인 애틀랜타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박효준은 올 시즌 후 팀을 두 번이나 옮겼다.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수순을 밟다가 11월 24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

한국경제 | 2022.12.17 09:38 | YONHAP

박효준, MLB 보스턴에서도 방출대기…올겨울 두 번째 아픔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6)이 새 팀을 찾은 뒤 20일 만에 또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됐다. 미국 CBS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구단이 최근 영입한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박효준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박효준은 지난달 23일 전 소속 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방출대기 됐고, 24일 트레이드를 ...

한국경제 | 2022.12.14 09:16 | YONHAP

'방출대기' 박효준, 새 팀 찾았다…MLB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됐던 내야수 박효준(26)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이 좌완 유망주 인메르 로보(18)를 피츠버그에 내주고 박효준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박효준은 23일 피츠버그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으나 다행히 보스턴의 러브콜을 받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보스턴은 박효준에게 ...

한국경제 | 2022.11.24 09:16 | YONHAP

박효준, MLB 피츠버그서 방출대기…미국 진출 후 최대 위기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효준(26)이 방출 위기에 놓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된 1루수 르윈 디아스(26)를 영입하면서 박효준을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고 밝혔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박효준은 향후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방출되거나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박효준은 최악의 상황에 ...

한국경제 | 2022.11.23 12:00 | YONHAP

한국계 에드먼·레프스나이더 포함 WBC 한국 대표 50명 확정

...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듀오인 내야수 토미 에드먼(27·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1·보스턴 레드삭스), 그리고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31·피츠버그 파이리츠),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26·피츠버그)이 포함됐다. 관심 명단은 WBC 조직위원회가 선수별 참가 자격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각 나라가 제공하는 광의의 예비 명단으로 나중에 교체할 수 있다. WBC 조직위가 참가 자격을 확인해 KBO 사무국에 ...

한국경제 | 2022.11.18 14:34 | YONHAP

'이적생' 최지만의 다짐 "기회 주면 좌투수 상대로 활약할 것"

... 그는 "처음 탬파베이에 입단했을 때 고참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며 "(당시 고참들처럼) 똑같이 하면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피츠버그엔 친한 선수들이 많지 않지만 한국 선수 두 명(박효준, 배지환)을 잘 알고 있다"며 "빨리 적응하겠다"고 했다. 최지만은 피츠버그 40인 명단 포함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에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기대한다. 최지만은 새 시즌 목표에 관해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

한국경제 | 2022.11.16 09:48 | YONHAP

최지만 "피츠버그 생활 기대됩니다…레츠 고 벅스"

... 팀이자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팀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매우 슬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새로운 기회인 만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겠다"고 의욕도 드러냈다. 14일에는 피츠버그 현지 팬들이 볼 수 있는 SNS를 통해서도 첫인사를 건넸다. 피츠버그에는 박효준과 배지환,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있다. 팀에 큰 변화가 없다면 2023시즌에는 최지만을 포함한 3명이 피츠버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1.14 08:42 | YONHAP

최지만 "가족 같은 탬파베이 떠나 슬퍼…팔꿈치 부상 아쉬웠다"

... 때문에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많이 슬펐다"면서도 "새로운 기회인 만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전날 우완 투수 잭 허트먼(24)과 트레이드되면서 4년여 몸담은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후배 빅리거 박효준(26), 배지환(23)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끝내기 홈런을 쳤던 장면을 꼽았다. 그는 2018년 9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4-5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

한국경제 | 2022.11.12 19:08 | YONHAP

'피츠버그 이적생' 최지만 귀국…팔꿈치 수술 뒤 새출발 준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새 둥지를 튼 메이저리거 최지만(31)이 새 출발 준비를 위해 12일 귀국했다. 4년여 몸담은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후배 빅리거 박효준(26), 배지환(23)과 한솥밥을 먹게 된 최지만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MLB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 2022' 메이저리그 연합팀 자격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투어가 취소돼 입국 일정을 다시 잡았다. 어느덧 ...

한국경제 | 2022.11.12 16: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