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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박의 '시너지골프'] 새해에는 더 멀리치세요

... 시작하면서 티샷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스탠스를 넓히고 오른발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발끝을 틀어 선다. 이렇게 자세를 잡으면 백스윙할 때 더 많이 회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스윙에서 볼의 뒷면을 맞히기 ... 손과 팔의 움직임이 왜 중요한지 보자. 일반적으로 몸으로 스윙하는 골퍼들은 거리가 짧다. 그 반면 정확히 치기가 쉽다. 이는 손목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이 빠를수록 볼을 더 잘 칠 수 있다. 손이 빠를수록 ...

한국경제 | 2008.01.02 00:00 | 김경수

왼발 오픈되지 않게 하고 임팩트 땐 양팔 X자로 교차

자가 한창 골프에 공을 들일 때 필드에서 큰 나무가 가로막고 있을 경우 드로 샷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 적이 있다. 드로 샷을 치기 위해서는 그립은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더 돌려 잡아 왼 손등이 보이게 하는 스트롱 그립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탠스를 취할 때도 왼발의 발끝이 볼 쪽으로 향하도록, 다시 말해 오픈되지 않도록 한다. 볼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안쪽 방향에 놓아 클럽의 헤드가 몸의 정면을 통과한 이후 닫히는 어퍼 블로의 궤도로 진행되면서 ...

한국경제 | 2007.08.13 16:14

[Golf Tips] 경사진 곳에서 칩샷 … 체중은 중력 반대방향쪽에 더 실어야

... 자세가 되므로 클럽의 로프트는 줄어들게 마련.따라서 한 클럽 짧은 것(예컨대 9번 대신 피칭웨지)을 잡는다. 뒤땅 치기를 막기 위해 어깨를 약간 오픈한 뒤 경사를 따라 '아웃-인' 궤도로 스윙해준다. △발끝 내리막(ball bellow ... 따라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클럽페이스를 약간 닫은 채로 어드레스를 하면 볼은 목표를 향해 날아간다. △발끝 오르막(ball above feet) 라이 볼이 두 발보다 높은 곳에 있는 상황.볼이 평지에서보다 가까워졌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07.03.22 00:00 | 김경수

벌타 받고도 파 하는 법

... 생략하는 수가 많으나 주의해야 할 일이다. 레티프 구센과 프레드 커플스의 해저드 내 타구 레티프 구센은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굽어 숲 속 실개천(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볼은 자갈과 얕은 물이 있는 곳에 멈췄고, 발끝 내리막 라이였으므로 치기 힘든 상황. 그러나 구센은 그 볼을 웨지로 정확히 쳐낸 다음 파를 세이브했다. 프레드 커플스도 4라운드 13번홀(파5)에서 드라이버 샷이 왼편 워터 해저드에 빠졌지만, 다행히 물이 없는 곳에 멈춰 두 번째 샷을 ...

한국경제 | 2006.05.20 10:19

[마스터스] (이모저모) 선두 달리다 순식간에 '미끄럼'

... 레티프 구센이 세계랭킹 1,3위다운 멋진 플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구센은 2번홀 티샷에 훅이 나며 볼이 숲속 개울(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볼이 흙탕물이 흐르는 실개천에 떨어진 것.볼 주위에는 물뿐 아니라 자갈이 있었고,스탠스도 발끝 내리막 라이여서 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구센은 어색한 자세로 그 볼을 페어웨이쪽으로 쳐냈고 4온1퍼트로 파세이브를 했다. 다음은 우즈 차례.3번홀(350야드)에서 웨지 세컨드샷을 홀 옆 10cm에 붙여 '이글성 버디'를 ...

한국경제 | 2006.04.10 00:00 | 한은구

[마스터스] (이모저모) 듀발, 2번홀서 10타 '망신'

... 레티프 구센이 세계랭킹 1,3위다운 멋진 플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구센은 2번홀 티샷에 훅이 나며 볼이 숲속 개울(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볼이 흙탕물이 흐르는 실개천에 떨어진 것.볼 주위에는 물뿐 아니라 자갈이 있었고,스탠스도 발끝 내리막 라이여서 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구센은 어색한 자세로 그 볼을 페어웨이쪽으로 쳐냈고 4온1퍼트로 파세이브를 했다. 다음은 우즈 차례.3번홀(350야드)에서 웨지 세컨드샷을 홀 옆 10cm에 붙여 '이글성 버디'를 ...

한국경제 | 2006.04.09 00:00 | 이정환

[프로골퍼들의 테마레슨] 임진한 ③ 발끝 내리막 라이에서 치는 요령

아마추어 골퍼들이 치기 어려운 샷중 하나가 경사진 라이에서의 샷일 것이다.그 중에서도 볼이 발보다 낮은 곳에 있는 '발끝 내리막 샷'을 가장 힘들어한다.경사진 곳에서는 평평한 라이에서처럼 샷을 하면 어김없이 미스샷으로 연결된다. ... -------------------------------------------------------------- [ '발끝 내리막' 라이에서 치는 요령 ] ㆍ한 클럽 길게 잡으라 ㆍ스탠스를 넓게 서라 ㆍ평소보다 무릎을 더 굽혀주라 ...

한국경제 | 2005.05.09 00:00 | 김경수

[프로골퍼들의 테마레슨] 김종덕 ③ 슬라이스 퇴치법

... 느낌으로 스윙하면 슬라이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무릎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라=슬라이스의 원인 중 하나는 볼을 치기도 전에 몸이 일어서는 것이다. ◆임팩트시 양팔이 몸 안에 있어야=모든 샷은 임팩트 이후가 중요하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 않고 붙어야 볼이 똑바로 나가게 된다. ◆효과적인 연습방법=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한 연습방법으로 효과적인 것은 발끝 오르막 경사지에서 스윙을 하는 것이다. 이러면 평소보다 릴리스가 잘 돼 슬라이스 교정에 도움이 된다. 또다른 ...

한국경제 | 2005.02.28 00:00

[골프가 좋다] 골프는 상상력의 게임.. 7인 골퍼들의 '진기명기'

... 하는 식이다. 아마추어는 물론 대부분의 프로들도 따라하기 힘든,미켈슨만이 할 수 있는 샷이다. ◆어니 엘스의 '발끝 오르막 샷' 그린 주변에서 가끔 맞이하는 경우다. 볼이 발보다 아주 높은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에 치기가 여간 ... 골퍼는 많지 않다. 그는 한손만 땅에 짚고 팔굽혀펴기를 자유자재로 하기도 했다. ◆치리 로드리게스의 '찍어 치기' '그린 위의 펜싱사'라는 별명의 로드리게스가 트러블샷을 선보이고 있다. 볼이 나무 옆에 멈추었고,그린은 오른쪽에 ...

한국경제 | 2004.09.15 00:00

[골프 대중화] 골프문화 정립 : (기고) 고영분<골프스카이닷컴 편집장>

... 시선이었으면 좋으련만,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시선이었을 것 같다. "저렇게 젊은 사람까지 골프치겠다고 나서니 골프치기 점점 힘들어지겠군"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 시선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골프 인구가 늘어난다는 소식을 ... 동안 골프 인구는 젊은 층으로 많이도 확대되었다. 처음에 내게 골프는 오르기 힘든 높은 산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빼입어야하는 골프웨어도,비싼 골프채를 감당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젊은 다수가 지나가니 길이 생겼다. 더 ...

한국경제 | 2001.03.20 00:00